박태환, 양학선 인천아시안게임 부진
안방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마린 보이’ 박태환의 금메달은 없었다. 한국 수영은 1978년 방콕대회 이후 36년 만에 노골드를 기록했다. 양학선은 부상에 울었다. 주종목 도마에서 고유기술 ‘양1’과 ‘양2’를 잇달아 실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 이후 한 번도 정상을 놓친 적이...
박태환, 양학선 인천아시안게임 부진
안방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마린 보이’ 박태환의 금메달은 없었다. 한국 수영은 1978년 방콕대회 이후 36년 만에 노골드를 기록했다. 양학선은 부상에 울었다. 주종목 도마에서 고유기술 ‘양1’과 ‘양2’를 잇달아 실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 이후 한 번도 정상을 놓친 적이 없었기에...
예전에 체조를 배울 때 알았던 양학선 형으로부터도 몇몇 기술을 배웠다. 다른 점프도 할 수 있지만 모굴스키 규정에 가장 잘 맞는 점프는 이 두 가지다.”
△언제나 최초라는 길은 어렵다. 모굴을 하는데 어려움은.
“처음에 캐나다에서 적응하는 게 힘들었다. 어머니는 나와 함께 캐나다로 갔지만 아버지는 한국에 계셨다. 나는 배우는 재미라도 느낄 수 있었지만...
축구의 신태용 감독과 ‘양신’ 양준혁 야구 해설위원,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원기 선수 등이 현재 한국재능기부협회와 함께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이사장은 “재능기부에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하고 있다. 체육, 강연 등을...
다음으로 임창우(축구-마지막 결승골), 양학선(체조), 남현희(펜싱), 김연경(배구), 김신욱(축구), 이용대(배드민턴), 김청용(사격), 김재범(유도)이 각각 2% 내외로 나타났다.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소수 종목 대표 선수 몇 명의 활약만 부각됐으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선수로는 위에 언급한 선수들 외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약 50명 이름이 응답됐다.
특히 박태환(25)만 바라보던 수영은 1978년 방콕아시안게임 이후 36년 만의 ‘노골드’ 수모를 당했고, 기계체조 역시 양학선(22ㆍ한국체대)만 믿었지만 단 하나의 금메달도 건지지 못했다. 2회 연속 전 종목을 석권했던 골프는 대만과 태국에 밀려 금메달 1개에 만족했다.
반면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우슈와 8개의 금메달을 거머쥔 펜싱, 전 종목 석권이 빛나는...
앞서 23일 박태환이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결승전의 시청률은 26.4%를 기록했다.
박태환의 경기 직후 양학선(23ㆍ한국체대)이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순간도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가 오후 7시 34~39분 중계한 양학선의 결승 경기 시청률은 19.5%, 시청점유율 33%를 기록했다.
‘도마의 신’ 양학선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학선은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진 남녀 개인전 결승 도마 부문에 출전해 15.200점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양학선의 이번 은메달은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얻은 은메달이라 그 어느 때보다 값지다.
당초 1,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한 남북 맞대결은 리세광의 결정적인 실수로 불발됐다. 리세광은...
'양학선'
'도마의 신' 양학선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은 물론 2012 런던올림픽 도마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도마에 관한한 최고의 반열에 올랐던 양학선은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평균 15.200점으로 홍콩의 섹와이훙(15.216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도마의 신’ 양학선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양학선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개인 도마 결승전에서 15.200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도마 연기 후 공동취재구역 믹스트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학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1등 한 이후 한 번도 1등을 놓치지 않았는데”...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부상을 이기고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부문 결승에서 총 8명 중 다섯 번째로 나서 도마 연기를 펼쳐 총 15.200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에서 난도 6.4의 기술인 ‘양학선1’을 시도한 양학선은 다소...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양학선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부문 결승에서 총 15.200점을 기록하며 1위에서 멀어졌다.
1차 시기에서 난도 6.4의 기술인 ‘양학선1’을 시도한 양학선은 다소 비틀기가 부족해 15.000점을 기록했다. 난도 6.4의 기술인...
양학선이 남자 도마 결승에서 북한 리세광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25일 남자 도마 결승에서는 한국의 체조 간판 양학선은 도마 라이벌로 꼽히는 북한의 리세광과 한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양학선2'와 '리세광'의 난도는 똑같이 6.4점이다.
앞서 양학선과 리세광은 지난 21일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승에서 맞붙었다. 당시 리세광이 금메달...
‘도마의 신’ 양학선이 나선다. 양학선은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남녀 개인전 결승에서 도마 부문에 출전한다. 특히, 북한의 리세광과의 남북 맞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학선은 ‘양학선1’과 ‘양학선2’, 리세광은 ‘리세광’과 ‘드라굴레스쿠 파이크’ 등의 최고 난도 6.4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양학선은 최근...
'양학선'
'도마의 신' 양학선이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종목별 결승전 첫 날 경기 마루와 링에 출전해 공히 7위를 기록했다.
양학선은 25일 열리는 주종목 도마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24일 경기를 마친 뒤 양학선은 비록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지만 주종목 도마를 남기고 있어 선전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동현 양학선
신동현(25, 포스코건설)이 마루경기에서 4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신동현은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전 마루경기에서 난이도 점수 5.900점, 실시 점수 9.000점을 합산해 총점 14.900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양학선(22, 한국체대)은 14.100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양학선은...
300점에 그쳐 10위를 기록했다. 도마에서 13.400점에 그친 박민수는 평행봉(13.640점)과 철봉(12.350점)에서는 연기 도중 봉에서 내려오는 등 평소 실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다.
한편 체조 남자 대표팀은 24일 오후 7시부터 열릴 안마 결선에서 신동현에게 추가 메달을 기대한다. 이어 25일 오후 7시 도마 결선에서는 양학선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南 양학선ㆍ北 리세광…25일 도마 위 맞대결 [인천아시안게임]
‘도마의 신’ 양학선(22ㆍ한국체대)과 ‘북한 체조영웅’ 리세광(29)의 도마 위 자존심 대결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사다.
양학선과 리세광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박태환·쑨양...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우려와 걱정을 샀던 ‘도마의 신’ 양학선은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 겸 단체전에 출전해 도마 개인 예선 2위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이날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은 도마 부문 예선 1위로 나서 25일 펼쳐질 두 선수의 라이벌 대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마의 신’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29ㆍ북한)과의 대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학선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체조 단체 결승전을 치렀다.
이날 결승전 이후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양학선은 이날 경기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했던 것 같다”며 “마지막 착지 동작에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