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양1’과 ‘양2’를 선보이고자 했던 양학선(23)은 4일 기계체조 남자 단체전 마루연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는 “남은 경기 이를 악물고 뛰겠다”며 출전의사를 밝혔지만, 선수단 의료진의 만류로 잔여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양학선은 3주 가량 물리치료를 받고 재활한 후 2015 영국 글라스고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이와 함께 이번 유니버시아드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선수 중 한명이었지만 경기도중 부상으로 하차하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양학선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못하게 돼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힘쓰겠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부상으로 남은 경기 불참 의사를 밝힌 양학선이 5일 오후 기계체조경기가 열리는 광주여자대학교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4일 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급성 파열의 부상을 당한 양학선이 이번 대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도록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양학선(23·수원시청)이 부상으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기계체조 남은 경기에 불참한다.
한국 선수단은 5일 “양학선이 4일 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급성 파열의 부상을 당해 이번 대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양학선은 4일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마루 연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 통증이 재발해...
마지막까지 베일에 가려졌던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전 프로야구 선수 박찬호와 ‘도마의 신’ 양학선이었다. 김덕현, 최은숙, 김택수, 임금별, 양학선으로 이어진 성화봉송은 마지막 주자만 남겨뒀다. 그 마지막 주자는 박찬호다. 박찬호와 양학선이 함께 성화에 점화하자 ‘LIGHT UP TOMORROW’라는 문구가 떠오르며 광주U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이번...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박찬호,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 ‘깜짝’…양학선, 성화 넘겨줘
박찬호가 숨겨진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성화 점화가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김덕현 선수가 첫 번째 주자로 입장했다. 성화 봉송 두 번째 주자는 펜싱의 최은숙 선수가...
리듬체조 손연재(21)를 비롯해 기계체조 양학선(23), 양궁 기보배(27)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섰다. 이들뿐만 아니라 미래의 올림픽 스타로 자라날 유망주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양궁이 정식종목으로 부활해 양궁선수단의 활약이 기대된다.
양궁은 4일부터 8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리커브와 컴파운드(이상 각각 개인 남녀·단체...
사전에 공개되지 않는 성화 최종 점화자, 그래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일단은 광주 출신 체조선수 여홍철과 육상선수 김덕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보배, 이용대, 양학선 선수 등도 얘기되고 있고요. 현재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인 손연재 선수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성화 최종 점화자, 과연 누가 될까요?
양학선(23)이 고향 광주에서 ‘양2’에 도전한다.
양학선은 7월 3일 개막하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에서 기계 체조 도마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그는 2013 카잔U대회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경험이 있다.
한국 기계체조의 영웅 양학선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도마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 체조 역사상 첫...
손연재(21ㆍ리듬체조)를 비롯해 양학선(23ㆍ기계체조), 기보배(27ㆍ양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광주U대회에 나선다. 이들뿐만 아니라 미래의 올림픽 스타로 자라날 유망주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13 카잔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제외됐던 양궁이 부활해 양궁선수단의 금메달 획득이 기대된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체조요정’ 손연재가 출전하는 리듬체조와 양학선이 활약할 기계체조 종목이 열리는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은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738억3600만원으로 신축경기장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 투입된 이 체육관은 이미 각종 공연을 소화할 수 있도록 음향설비 등을 설치했다. 체육관, 선수 훈련장, 시민 생활체육시설로도 개방된다. 체육관 내부의 다양한...
김연아(25), 양학선(23)과 같이 빛나는 메달리스트가 되거나 박지성과 같은 프로 스포츠에서 전설적인 선수가 되는 상상을 한다. 그러나 모든 선수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는 없다. 아쉽게 메달을 놓치거나 프로에 진입하지 못한 선수, 은퇴한 선수는 운동을 떠나 제2의 인생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차가운 현실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한국 마라톤의 산증인 황영조와 이봉주, 아시아 남자 최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도마의 신 양학선 등을 비롯한 한국 스포츠를 이끌었던 선후배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예의 최우수선수상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차지했다.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한국 마라톤의 산증인 황영조와 이봉주, 아시아 남자 최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도마의 신 양학선 등을 비롯한 한국 스포츠를 이끌었던 선후배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수선수상은 아시안게임 4관왕에 빛나는 볼링의 이나영 선수가 수상했다. 이나영은 처음 출전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선수로는...
한국 마라톤의 산증인 황영조와 이봉주, 아시아 남자 최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도마의 신 양학선 등을 비롯한 한국 스포츠를 이끌었던 선후배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수지도자상은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차지했다. 이 감독은 한국 유소년축구의 산증인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한국 마라톤의 산증인 황영조와 이봉주, 아시아 남자 최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도마의 신 양학선 등을 비롯한 한국 스포츠를 이끌었던 선후배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예의 최우수선수상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차지했다.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한국 마라톤의 산증인 황영조와 이봉주, 아시아 남자 최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도마의 신 양학선 등을 비롯한 한국 스포츠를 이끌었던 선후배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자 신인상은 심석희와 함께 한국 여자쇼트트랙을 이끄는 최민정 선수가 차지했다.
최민정은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돼 기분이...
한국 마라톤의 산증인 황영조와 이봉주, 아시아 남자 최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도마의 신 양학선 등을 비롯한 한국 스포츠를 이끌었던 선후배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남자 신인상은 남자 사격 사상 아시안게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김청용 선수가 차지했다.
김청용은 “큰 상을 주셔셔 감사하다....
한국 마라톤의 산증인 황영조와 이봉주, 아시아 남자 최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도마의 신 양학선 등을 비롯한 한국 스포츠를 이끌었던 선후배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1995년 탄생한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