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효과로 노라조의 '형'이 뒤늦게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양학선은 지난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노스그리비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자신만의 신기술 '양1'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양학선의 어머니 기숙향씨는 아들이 이날 결선에 오르기 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라조의 '형'을 부르며...
“대한민국 체조인들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양학선(20·한국체대) 선수가 영국에서 한국체조의 역사를 다시 쓴 7일(한국시간), 정동화 대한체조협회장(61·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이 같이 소감를 전했다.
이날 양 선수가 따낸 금메달은 한국체조가 지난 1960년 로마올림픽에 참가한 이후, 52년만에 획득한 첫 금메달이었다. 비인기 종목이었던 체조가 이 같은...
체조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이 '너구리' 라면을 평생 제공 받게 됐다.
농심은 7일 양 선수의 어머니인 기숙향씨가 양 선수가 돌아오면 너구리 라면부터 끓여줄까라고 물어보는 인터뷰 장면이 방송된 후 양 선수의 집에 전화를 걸어 너구리 라면을 평생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양 선수가 너구리 라면을 먹고...
분홍색 블라우스에 하얀색 반바지를 방송 의상으로 입은 김 아나운서는 남자체조도마부문 양학선 선수의 프로필 소개를 위해 뒤를 뒷모습을 보였으나 밝은 색상 의상에 환한 조명이 더해지며 속옷이 비치는 수모를 겪었다. 방송직후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반면 배성재 아나운서는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한 축구 중계로 상한가를 치고 있다. 차범근-배성재...
올림픽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양학선의 비닐하우스 집이 공개돼 화제다.
양학선은 7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노스그리비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시기 평균 16.533점을 획득, 라이벌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같은 양학선의 선전 뒤에 가난했던 어린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올림픽 기록실'에서 남자 체조 도마 부문의 양학선 선수 프로필을 소개했다.
방송 당시 김민지 아나운서는 스크린을 향해 뒤돌아섰고, 이 순간 입고 있던 흰 바지 속이 조명에 반사되며 속옷 라인이 비치고 말았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얇은 소재의 바지가 조명을 받으며 속옷이 비쳐 누리꾼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양학선 선수가 2012 런던올림픽 체조 도마종목의 금메달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종합편성채널 MBN이 자막 실수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MBN은 6일 밤 방송된 ‘고수의 비법 황금알’ 방송중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 획득 소식을 올림픽 속보 자막으로 내보냈다. 이 과정에서 양학선 선수의 이름을 ‘망학선’으로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망학선, 남자 도마...
한국 체조의 희망 양학선(20·한체대)이 한국 체조에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사격에서는 김종현(27·창원시청)이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남자 50m 소총 3자세에서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양학선은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도마에서 1·2차시기 평균 16.533점을 획득, 16.399점에 그친 2위...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양학선(20·한체대)의 세 가지 기술이 화제다.
금메달 비법의 3가지 기술은 광주체고 21년 대선배 여홍철(경희대교수)가 남긴 난도 7.0점의 '여 2'와 '쓰카하라 트리플', 그리고 지난해 코리아컵 국제초청대회에서 이 종목 최고 난도 7.4점를 인정받은 '양학선'이다.
양학선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종목별 결선 진출자를 뽑는 단체전...
'도마의 신' 양학선(20·한국체대)이 한국 체조 52년 역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학선은 6일(한국시간)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에서 1·2차시기 평균 16.533점을 획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60년 로마올림픽에 처음 선수를 파견한 한국 체조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양학선이 처음이다....
오는 12일까지 경기가 남은 한국은 태권도, 레슬링, 양학선의 남자체조, 여자 핸드볼 등 강세 종목이 남았기 때문에 금메달 13개 이상을 노려볼만하다는 분석이다.
런던올림픽이 일주일 남은 6일(이하 한국 시간), 한국 체조 간판스타 양학선(20·한체대)이 오후 11시 41분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도약한다.
특히...
◇6일(월)(이하 한국시간)
△육상 = 여자 100m 허들 1라운드(18시5분·올림픽경기장)
정혜림 출전
△복싱 = 남자 라이트급(60㎏) 8강(7일 4시30분·엑셀 런던)
한순철 출전
△사이클 = 여자 옴니엄(0시8분)
이민혜 출전
여자 스프린트(0시43분·이상 벨로드롬)
이혜진 출전
△체조 = 남자 도마(23시41분·노스 그리니치 아레나)
양학선 출전
△핸드볼 = 남자 B조 한국...
또 양학선과 김희훈이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아 경험 부족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이 예상을 깨고 275.342점을 받아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일본(270.503점·5위)과 중국(269.985점·6위)을 밀어내고 1위로 결선에 올랐다.
한편 양학선은 도마에서 1,2차 시기 평균 16.333점을 획득, 러시아의 데니스 아빌랴진(16.366점)에 이어 2위로...
SI는 한국이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를 휩쓸고 체조 남자 도마의 양학선(20·한국체대), 유도 남자 73㎏급 왕기춘(24·포항시청)과 81㎏급의 김재범(27·한국마사회), 사격 여자 25m 권총의 김장미(20·부산시청)가 금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간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지 않은 김장미를 1위로 예측한 것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한국의 강세 종목인...
도마 대표인 양학선은 "입촌식 공연을 즐겨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처음이다 보니까 그다지 많이 즐기지 못한 것 같다"면서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맞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요즘에는 훈련이 잘 안 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려고 노력한다"면서 "시합까지 남은 시간 동안...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니만큼 런던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유망주인 양학선 선수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에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3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체조선수 양학선 (20, 한국체대) 선수 후원식을 가졌다.
양학선 선수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체조 개인 도마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체조의 간판스타다.
그는 지난 8일 열렸던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진출티켓을 손에 쥐었다. 양 선수는 또...
◇김우진ㆍ양학선ㆍ이대명 “내 세상이 왔다”
‘고교생 궁사’ 김우진(충북체고ㆍ18)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휩쓸며 세계 최강 한국양궁의 대들보로 자리매김했다.
임동현(24·청주시청)과 양창훈(현대모비스ㆍ40)이 스무 살이었던 2006년 도하 대회와 1990년 베이징 대회 때 각각 남자 2관왕을 차지했지만 10대에 2관왕에 오른 것은...
한국 체조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금빛 질주를 물리치고 양학선(19)이 자존심을 지켰다.
양학선은 지난 17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평균 16.400점을 받아 2위 펑저(15.850점·중국)와 현격한 점수차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