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데제과, 롯데푸드는 13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임원들이 직접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하는 ‘파이팅! 한 잔 하세요’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6년 4월부터 분기별로 진행 중인 이벤트는 롯데홈쇼핑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조직문화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사옥을 함께 사용하는 세 계열사 공동으로...
이날 롯데홈쇼핑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해 스켈터랩스의 조원규 대표, 안현덕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조인식을 진행했다. 4차 산업, 미래 유통환경에 대한 각 사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완신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기술, 차세대 기술 혁명을 이끌...
이번에 지원이 이뤄진 사업장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해 있다. HUG는 토지매입부터 건축, 임대운영 및 분양전환까지 보증금액 200억 원을 지원한다. 보증기간은 8년이다.
HUG는 임대사업자의 금융비용이 연 3~4% 이상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중소규모 오피스텔 임대사업에 대한 보증을 통해 임대주택 시장의 투명성...
양평동 본사 건물도 지주회사로 이관돼 연간 90억 원 수준의 임대 수익이 사라지게 된다.
증시 전문가들에게서는 당분간 롯데제과의 주가 불안 요인이 큰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제과의 자본 규모는 분할 전의 약 30%로 축소되며, 2018년 이익 규모는 2016년보다 약 20% 정도 감소하게 된다”고...
한 연구원은 “아울러 양평동 본사 건물도 지주회사로 이관돼 연간 90억 원 수준의 임대 수익이 사라지게 된다”면서 “단순히 2016년 대비 2018년을 비교하면 분할 효과로 인한 롯데제과의 수익 규모는 20%가량 축소될 것”이라고 봤다.
이같은 주가 불안 요인으로 인해 당분간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이다.
한 연구원은 “당분간 국내...
이날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홈쇼핑 업계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받고 수여식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초 이완신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후 ‘준법경영’을 최우선 경영 방침으로 삼고, 전문 외부기관의 컨설팅 없이 내부 인력을 활용해 계획수립, 매뉴얼 및 작성에서부터 내부심사, 인증심사에 이르기까지 전...
포럼은 임원진들이 참석하기 수월하도록 계열사 사옥이 밀집된 소공동(소공포럼), 잠실(잠실포럼), 양평동(양평포럼)에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같은 주제로 매달 둘째주 소공동, 셋째주 양평동, 넷째주 잠실 순으로 열리고 있다. 단 7월에는 5일 열리는 포럼 단 1회만 진행된다.
롯데그룹 한 임원은 “이 포럼은 현업에서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는 기존 강서 서비스센터를 영등포구 양평동으로 확장 이전해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분기점 양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고객 대기시간도 줄었으며 빠른 차량...
26일 롯데마트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매장면적 1만3775㎡(약 4167평) 규모의 ‘롯데마트 양평점’ 문을 연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서울 지역에서 약 1만㎡ 이상의 대형 단독 점포를 선보이는 것은 2005년 6월 이후 구로점 개장 이후 처음이다. 최근 서울에서 문을 연 롯데마트 은평점, 월드타워점, 김포공항점은 모두 복합 쇼핑몰 안에 마트가 입점해있는 형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거래과정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국내·외 제반 법규를 준수하며, 투명한 롯데홈쇼핑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을 선서했다. 또...
내부순환도로(마포구 망원동)와 서부간선도로(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성산대교는 길이 1455m, 폭 27m로 1980년 건설됐다. 2등교(DB-18)로 설계돼 총 중량 32.4t톤까지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다. 1등교는 43.2톤 차량까지 통행이 가능하다.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교량이 노후화되고 교량 손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2012년 정밀안전진단결과 C등급으로 보수·보강이...
신도림동에서 문래동을 거쳐 양평동까지 이르는 지대에는 7000명이 넘는 소공인들이 매일 땀을 흘리는 2400여 곳의 작업터가 있다. 이투데이는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동 한양기업에서 정헌수 대표를 만나 기계·금속 소공인들이 뜻을 모아 세운 유한회사 케이메이커스에 대해 들어봤다.
◇일본 죠난브레인즈와의 만남 = “한 분야만 알면 박스에 갇힌 사고를 할 수밖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GS샵 사옥 ‘GS강서N타워’ 5층 품질연구센터에는 현황판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자부심과 열정으로 넘치는 30명의 직원이 의류, 잡화, 속옷, 침구와 식품, 화장품 그리고 공산품 등 업종별로 영역을 나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찍은 품질관리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곳에서 현장 이슈, 실제 상품 등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지난 2015년에는 장형진 회장 일가가 소유한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토지를 80여억 원을 주고 매입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룹 계열사인 시그네틱스와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의 소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장 회장과 최 회장의 일가가 독립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비상장들은 그룹 주력계열사와의 내부거래에 선을 긋고 있다는 공통된 점을 갖고 있다....
이후 지하터널의 환기를 위해 목동운동장·양평유수지 등에 환기용 굴뚝 4곳, 양평유수지에 비상 탈출용 굴뚝 1곳 등 총 5개의 굴뚝을 세우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지만, 작년 8월 이 사실을 뒤늦게 안 구로동·신도림동·양평동 등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결국 환기구 공사를 중단했다. 주민들은 “차량 매연이 쏟아질 것인데도 불구하고 시가 애초부터 환기구 굴뚝 공사라는...
롯데푸드는 23일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 앞에서 진행된 ‘사랑 나눔 헌혈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2012년부터 매년 2회씩(2월, 8월)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23일 기준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3.8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