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본사가 밀집된 소공동, 잠실, 양평동에서 인근 계열사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주제의 교육을 매월 1회씩 진행한다.
2016년 첫 포럼은 ‘북한의 정치·경제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현재 북한의 상황이 동북아 정세 안정과 대한민국 정치·경제에 큰 변수로 등장함에 따라, 임원들이 북한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드림오케스트라’는 지난 17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부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대중가요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를 선보이며 연말연시와 성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연주회 중간에는 ‘드림오케스트라’의 감사의 마음을...
롯데홈쇼핑은 2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업계 최초로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고객만족경영 발전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허태학 위원장의 축사, 박내회 위원장의 기념사,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의 헌액소감과 헌액 기념비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총체적...
지난해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직원들의 비리가 불거지자 상반기 회의 장소를 롯데홈쇼핑이 있는 양평동 사옥에서 개최했고, 하반기에는 잇따른 안전성 논란으로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진 것을 감안해 회의 장소로 롯데월드몰을 선택했다.
즉 이번 사장단 회의 장소도 신 회장이 롯데호텔 상장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에 다른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전략적...
그동안 사장단 회의가 열린 장소를 보면, 2010년 상반기엔 양평동 사옥(롯데제과)에서, 하반기에는 재개점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2011년에는 그해 12월 오픈한 경기도 파주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2012년에는 현대정보기술을 인수하면서 함께 사들인 인재개발원 용인 연수원에서 개최했다.
2013년에는 경기도 안산의 캐논코리아 공장이 회의...
여기에 오는 2017년 현재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한 강서세무서도 이 지역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직 터를 잡지 못한 젊은 세무사들의 눈이 이곳 마곡으로 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무사뿐 아니라 관련 업종인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도 속속 이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마곡지구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에서 '마곡사이언 스타...
롯데는 26일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7개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월에 이어 2차로 전역 연기 장병 14명에 대한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설치와 포격 도발로 촉발된 남북대치 상황에서 전역을 연기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특별 채용을 실시했다. 당시 특별 채용에 참여했던 전역 연기 장병 10명은 이번달 1일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금천IC까지 왕복 4차로, 총 연장 10.33km의 병렬터널로 바로 연결하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올 연말 착공해 2020년 완공된다.
서울시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공식을 오늘(23일) 오후 구로구 신도림동 오금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갖는다. 기공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롯데는 지난달 9일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전역 연기 의사를 밝혔던 장병들 중 취업의사를 밝힌 12명에 대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실시된 면접은 당락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자 전원을 채용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됐다.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신 회장은 1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롯데문화재단을 출범, 본격적인 문화예술...
롯데그룹은 9일 오후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지원자 모두가 합격하는 특별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바로 지난 8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설치와 포격 도발로 촉발된 남북 대치 상황에서 국가와 동료를 위해 전역 연기 의사를 밝혔던 청년들이다.
롯데는 국방부와 협조해 당시 전역 연기 의사를 밝혔던 장병들 중 현재 전역을 했고, 취업 의사를...
그러나 지난 1996년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부지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법정 소송을 치르며 사이가 벌어졌다. 이후 그는 그룹의 요직에서 밀려났고 2007년 롯데그룹에서 분할된 롯데우유 회장으로 취임했다. 롯데우유는 ‘롯데’ 브랜드 사용 금지 요청에 2009년 사명을 푸르밀로 바꾸면서 롯데그룹으로부터 독립했다.
신 총괄회장은 24살 차이나는 막내 여동생 부부와도...
지하철 2호선·9호선 당산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영등포구청 별관,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코스트코코리아, 영등포구청, 영등포병원, 강서세무서, 양평동우체국 당산 119안전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선유초등학교, 당서초등학교, 당산서중학교, 선유중학교, 선유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7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국세청은 지난 달 30일 서울 양평동에 소재한 국세청 전산실에서 임환수 국세청장과 본청 국‧과장, 차세대 추진단 및 사업단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TIS)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임 청장은 "험난했던 긴 여정을 묵묵히 견디며, 개청 이래 최대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이 연구소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기존 롯데중앙연구소가 확장 이전되는 것이다. 2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2017년 6월 문을 연다.
지하 3층 지상 8층 건물에 연면적 8만3102㎡ 규모로 기존 롯데중앙연구소보다 5배 이상 크며, 연구인력도 현재 300여명에서 600여명으로 늘어난다고 롯데는 전했다.
롯데는 최근 인구 고령화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
영등포는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양평역, 당산역 인근 역세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양평동2가 벽산아파트가 1000만~1500만원, 당산동5가 삼성래미안4차가 2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송파는 가락동, 잠실동 일대 대단지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주도했다.
신도시도 전셋값이 올랐지만 봄 이사철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문의전화는 조금...
롯데제과는 20일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48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발행주식수(142만1400주)의 84.0%의 주주가 출석(위임포함)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김용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경기 침체와 소비감소, 유통 규제 등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롯데제과는 말랑카우·팜온더로드 등 신제품 개발과 해외 법인별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