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류현진(27ㆍLA 다저스)과 일본인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 두 ‘아시아산’ 선발투수가 1일 경기에서 나란히 1승씩을 추가하며 메이저리그를 주름잡고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부상 복귀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4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복귀전인 지난달 22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럽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에 훌륭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이제 새로운 도전에 집중하겠다”며 뉴욕시티FC 입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뉴욕시티는 지난해 5월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와 메이저리그 야구팀 뉴욕 양키스가 공동 투자해 만든 신생팀이다. MLS 20번째 팀으로 2015년부터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뉴욕시티는 내년 3월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커에 참가하게 되는 신생팀으로, 명문 뉴욕 양키스가 공동으로 출자해 만든 구단이다. 내년 3월 시작되는 2015시즌부터 MLS의 20번째 구단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뉴욕의 퀸스 자치구를 연고지로 하고 홈구장은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 스타디움을 사용하기로 했다.
뉴욕시티는 거물급 투자자들과 거물급 선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다나카는 8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이로써 다나카는 평균자책점을 2.29에서 2.06으로 끌어내리며 시즌 8승(1패)를 기록했다.
류현진(27ㆍLA...
뉴욕 시티FC는 내년 3월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 참가하게 되는 신생팀으로 맨체스터 시티 FC와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뉴욕 양키스가 공동 투자해서 만든 구단이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크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인 셰이크 만수르가 소유하고 있는 또다른 구단이기도 하다.
앞서 FC바르셀로나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괴물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시즌 8승째를 챙겼다.
양키스 소속의 일본인 우완투수 다나카는 1일 오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8이닝 4피안타 1실점 2볼넷 9K로 호투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다나카는 시즌 8승째를 올렸다. 1실점은 비자책점으로 분류돼 평균자책점은 2.29에서 2.06으로 떨어졌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시즌 8승을 달성했다.
다나카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다나카는 8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이로써 다나카는 평균자책점을 2.29에서 2.06으로 끌어내리며 시즌...
제이코비 엘스버리(뉴욕 양키스ㆍ41만7452표)는 3위, 카를로스 벨트란(뉴욕 양키스ㆍ40만1101표)는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멜키 카브레라(토론토ㆍ36만4506표), 토리 헌터(디트로이트ㆍ32만2736표), 애덤 존스(볼티모어ㆍ28만5913표)가 추신수 앞에 섰다.
텍사스에서는 애드리안 벨트레(28만1460표)만이 추신수보다 많은 표를 얻었다. 3루수 부문 3위다....
박효준 뉴욕양키스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올 시즌 ‘특급 고교 선수’로 주목을 받은 야탑고의 유격수 박효준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메이저리그 모 구단 스카웃 담당자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에서 박효준을 탐내고 있고, 공을 들이고 있다. 암묵적으로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약 110만 달러...
류현진의 상대 투수는 지난 16일 양키스전에서 데뷔전을 가진 신인 제이콥 드그롬(26)이다. 당시 7이닝 동안 탈삼진 6개,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31삼진 11볼넷 13자책점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지난 16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현지 일기예보에 따르면 뉴욕에는 비가 예보돼 있다. 비와 함께 기온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자칫 경기가 연기돼 하루 뒤 더블헤더로 열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복귀전인...
류현진은 지난해 메츠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류현진의 상대 투수는 지난 16일 양키스전에서 데뷔전을 가진 신인 제이콥 드그롬(26)이다. 당시 7이닝 동안 탈삼진 6개,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31삼진 11볼넷 13자책점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ㆍ사진)의 연승 행진은 34승이 종착역이었다.
다나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이날 다나카는 6이닝을 던져 7삼진을 잡았지만 8피안타 1볼넷 4실점(3자책)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다나카는 이날...
'괴물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래 첫 패배를 기록했다. 다나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1볼넷으로 4실점(3자책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탈삼진은 7개를 잡았고 6이닝 3자책점 이하의 피칭을 한 만큼...
두 차례 등판 모두 투구 내용은 매우 좋았던 셈이다.
한편 류현진의 복귀전 맞대결 투수는 신인인 제이콥 드그롬이다. 그는 지난 16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드그롬은 패전투수가 됐지만 내용적으로는 7이닝 4피안타 1실점에 탈삼진 6개로 호투했다.
1988년 몬트리올 엑스포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랜디 존슨은 시애틀 매리너스와 휴스턴애스트로스, 애리조나, 뉴욕 양키스 등을 거쳤다. 그가 22년간의 메이저리그에서 남긴 통산 성적은 618경기에 303승 166패 평균자책점 3.29다. 특히 애리조나에서는 8시즌을 활약하며 118승 62패의 성적을 남겼고 1999년부터 2002년까지 4년 연속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하기도...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완봉승을 기록한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에 대해 미국 언론이 찬사를 보냈다.
다나카는 지난 15일 메츠전에서 9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기록했고 8개의 삼진과 함께 볼넷을 내주지 않는 인상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이로써 다나카는 시즌 6승째(무패)...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ㆍ사진)가 메이저리그 진출 첫 완봉승을 올렸다.
다나카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씨티필드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다나카는 9이닝 동안 4피안타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즌 6승이자 메이저리그 진출 첫 완봉승이다.
1회 1사 후 대니얼 머피에게...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소속의 일본인 우완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다나카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씨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피안타 4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6승째를 올렸다. 탈삼진은 8개를 잡았고 볼넷은 허용하지 않았다. 양키스는...
95를 기록 중이다. 초청선수 신분으로 신시내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왕젠민은 한때 잘나가던 메이저리거였다. 2006년과 2007년 뉴욕 양키스에서 각각 19승을 거두며 아시아 투수 중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왕젠민은 2009년부터 각종 부상이 겹치면서 워싱턴과 토론토 등을 전전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