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삼락상사가 양 회장의 장남 양준영 KPX홀딩스 부회장이 지배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기업 승계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풀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양규모 KPX홀딩스 회장은 지난달 30일 KPX홀딩스 주식 2688주를 시간외매각했다. 양 회장이 판 주식 2688주는 KPX홀딩스의 관계사 삼락상사가 사들였다.
앞서 양...
또 지난 4월 장남 양준영(38) 진양화학 부사장이 진양, 한국폴리우레탄공업 정기주총에서 등기이사로 신규 그룹 일선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이같은 2세들의 주요 계열사들의 최고의결기구 진출이라는 점에서 후계 구도와 관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배주주 2세가 KPC홀딩스그룹 주요 계열사의 등기임원이란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 것은 후계 승계를 위한...
올해에는 장남 양준영(38) 부사장이 예정돼 있다. 16일 진양, 한국폴리우레탄공업 정기주총에서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오너 2세의 주요 계열사들의 최고의결기구 진출이라는 점에서 후계 구도와 관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남, 진양 이어 한국폴리우레탄 등기이사 신규선임 예정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폴리우레탄은 16일 2006사업연도...
KPC홀딩스 계열의 지배주주인 양규모(64) 회장의 아들 양준영(38) 진양 부사장이 진양의 등기임원에 신규 선임된다.
2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진양은 16일 2006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양은 이번 주총에서 2006년도 재무제표 및 정관 일부 변경, 이사ㆍ감사 선임 안건 등을 승인할 계획이다.
진양은 특히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