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포인트에서는 김하늘과 양제윤(20·LIG)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양제윤은 '넵스 마스터피스 2012' 우승과 함께 'KB금융 STAR 챔피언십' 준우승 등을 통해 대상포인트 부문 1위로 등극했지만 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김하늘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번 시즌 우승 없이 상금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허윤경도 출전한다. 하지만 허윤경은 지난주 부산은행...
지난해 3관왕에 올랐던 김하늘(24·비씨카드)이 총상금 4억2298만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5위인 양제윤(20·LIG손해보험·3억2천86만원)과 차이가 1억원 남짓에 불과해 이들중 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상금왕 자리의 변동이 가능한 상황이다.
최근 계속된 선전으로 2연속 상금왕을 눈 앞에 둔 김하늘은 “3개 대회를 남기고 (상금순위) 1위에 올라 기쁘기도...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양제윤은 4∼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는 등 5타를 잃고 김하늘, 김현지(24·LIG손해보험)와 공동 2위(4언더파 212타)에 올라 시즌 2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 대회 전까지 상금 선두를 달린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이정민(20·KT) 김혜윤(23·비씨카드), 김해림(23·넵스)과 공동 5위(3언더파 213타)에 자리하며 상금랭킹 1위의 자리를...
양제윤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한바짝 다가섰다.
지난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양제윤. 그는 이 대회에서 3오버파 219타로 공동 45위에 랭크됐다. 그로부터 나흘 뒤 같은 대회장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진 그는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는 다른 모습으로 선두에 올랐다....
양제윤(20·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데일리 베스트를 적어내며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양제윤은는 2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6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만든 양제윤은 지난 8월 넵스...
‘까르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야 할 20대 초반이지만 양제윤(21·LIG손해보험)은 가장으로서의 짐을 짊어지고 있다.
올시즌 1승을 올리기 전까지 어두운 표정을 자주 보였던 양제윤이었다. 2011년 20세 어린 나이로 한국여자골프투어(KLPGA) 투어 1부에 진출한 양제윤의 골프인생을 한 마디로 압축하면 ‘고진감래’다.
양제윤은 중학교 2학년 때...
시즌 두 번째로 국내대회에 출전한 박세리(35·KDB금융그룹)는 10∼18번 홀에서만 버디 5개를 몰아치는 저력을 과시, 3언더파 69타로 양제윤(20·LIG) 등과 공동 3위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시즌 3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다승왕, 대상포인트에서 1위에 위치한 김자영(21·넵스)은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과 이솔라(22)의 캐디로 경기에 참가한 적이 있다. 양제윤과는 지난해 ADT캡스 대회에서 호흡을 맞춰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위와 4타차 선두에 나선 정희원은 “(고)진영이가 심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는 것 외에도 거리나 라이도 참 잘 봐줬다. 이대로라면 우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며 환상의 호흡을 전했다.
고진영은...
주니어 시절, 또래의 양수진(21·넵스) 이정민(21·KT),양제윤(21·LIG손해보험) 등의 친구들처럼 주목받는 선수도 아니었다. 경기도에서 열렸던 대회에서 2번 우승 한 게 전부다.
김지현은 “스스로도 무명선수라고 생각했다. 연습에 비해 성적이 나질 않아서 처음에는 골프에 흥미가 가지 않았다. 튀는걸 좋아하거나 나서는 성격이 아니어서 그런지 욕심도 크지 않았던...
바로 전 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생에 첫 승을 올린 양제윤(20·LIG)은 1오버파로 공동 9위에 위치해있다. 김하늘(24·BC카드)은 2오버파 공동 15위다.
기대를 모았던 국가대표 김효주는 이날 5타를 잃고 무너지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55위에 그쳤다. 일본출신의 유미 마츠바라가 이날 3타를 줄이며 1언더파 215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되며 아마추어 선수 중에는...
바로 지난 대회인 넵스 마스터피스 챔프 양제윤(20·LIG) 역시 김자영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김자영은 "4번홀 어프로치 칩인버디 성공시키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이 코스 특징상 파만해도 굉장히 잘했다는 느낌이다. 계속 인내심을 갖고 파를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긴 전장과 까다로운 그린 등으로 선수들이 고전했다....
공동 2위에는 4언더파 68타를 친 김혜윤(23·비씨카드)과 호주국가대표를 지낸 오세라(24)가 자리했다.
신흥강자 김자영(21넵스)과 프로잡는 여고생 김효주(17대원외고)의 대결에서는 언니가 먼저 웃었다. 김자영은 1언더파 71타를 쳐 양제윤(20·LIG)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2타를 잃은 김효주는 김하늘(24·비씨카드) 등과 공동 23위(2오버파 74타)에 머물렀다.
넵스마스터피스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하며 기대주로 떠오른 양제윤(20·LIG손해보험)를 비롯해 이예정(19),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 등 올들어 이미 1승을 수확한 선수들 역시 한국여자오픈을 2승을 올리는 무대로 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명성 맞게 대회 규모도 '쑥' = 올해부터 기아자동차가 대회 메인스폰서로 더 많은 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양제윤(20·LIG손해보험)이 19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6623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마스터피스 2012(총상금 6억원)에서 프로데뷔 2년 2개월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양제윤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다. 어제 선두를 달리면서 우승 기자회견장에 다시 오고 싶었는데 이루게 돼 기쁘다”며 “오늘 경기하면서 조금...
양제윤(20·LIG손해보험)이 프로데뷔 2년2개월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양제윤은 19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6623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마스터피스 2012(총상금 6억원)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내며 정상의 자리에 등극했다.
2위와 4타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날을 맞은...
나를 넘어야 이번 대회에서 우승 할 것 같다”
양제윤(20·LIG손해보험)이 18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662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2012(총상금 6억원) 3라운드에서 2위와 네타차 단독 선두로 나서며 생에 첫 승에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중학교 2학년 때 국가상비군으로 발탁된 양제윤은 2009년 국가대표로...
양제윤(20·LIG손해보험)에게 생애 첫 승 기회가 찾아왔다.
양제윤은 18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6623야드)에서 열린 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2012(총상금 6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만든 양제윤은 공동 2위(5언더파 211타)인 이명환(22·하이스코)과...
(46·MU스포츠), 양제윤(20·LIG), 이인우(40·현대스위스금융그룹)까지 총 7명이 출연해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과 최고의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던 자신만의 연습 방법들을 소개한다.
라이브레슨70은 오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투어프로 특집-라이브레슨70 방송
10일=김형태, 11일=정혜진, 17일 이예정, 18일=정연주, 24일=강욱순,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