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양측은 울란바타르 대기질 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평가하고, 동 마스터플랜이 향후 몽골의 정보통신(ICT) 기반 대기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후속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8) 양측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고등교육 역량 강화, 장학사업 실시 등 교육 및 인적자원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ICT(정보통신기술)는 물론, 의료ㆍ제약ㆍ자동차ㆍ항공우주ㆍ국방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퀀텀 머신은 일찍이 삼성이 눈여겨본 스타트업이기도 하다. 루티 아다르 삼성전략핵심센터장은 지난해 말 이스라엘 테크 전문지 씨테크(CTech) 기고문에서 "삼성은 양자 컴퓨팅 분야에 계속 투자할 것이고, 현재 이스라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 예산이 18.6조 원으로 결정됐다. 디지털 뉴딜과 기초 연구 등에 집중 투자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편성된 과기정통부 예산ㆍ기금이 총 18.6조 원으로, 2021년 17.5조 원 대비 1.1조 원(6.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과기정통부 연구개발(R&D) 예산안은 총...
양측은 2020년부터 시작된 누르술탄시 한-카 IT 협력센터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정보통신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2019년 4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자흐스탄공화국 디지털개발혁신항공우주산업부 간에 체결된 제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방안과 관련해 엘반 장관은 인공지능(AI), 정보통신(IT), 석유화학,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무역·투자 등 교류를 확대할 것을 제안하며 비자 면제, 직항노선 활성화, 신규 통화스와프 체결, 터키 관련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FATF) 상호평가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양국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터키...
또 국가 차원의 핵심기술과 인재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신종 감염병이 일상화하는 시대에 대비하겠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임 장관은 앞으로 과기정통부가 해야 할 일로 크게 △디지털 대전환 △R&D 100조 시대 △코로나19 극복을 꼽았다.
그는 “축적된 데이터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던 양자기술에 산업계의 참여를 이끌고 연구개발과 산업 활성화의 주축이 될 ‘미래양자융합포럼’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자 기술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핵심 기술로서 양자통신ㆍ센서ㆍ컴퓨터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의 판도를 뒤집을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분야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양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ㆍ조정안’을 마련하고 24일 열린 제16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에서 심의한 2022년도 주요 R&D 규모는 2021년(22.5조 원) 대비 4.6% 증가한 23.5조 원 규모다. ‘경제 회복’, ‘선도국가 도약’, ‘포용적 혁신’을 위한 주요 국정과제 완수와 글로벌...
이런 가운데 한국은 지난 10일부터 양자 정보통신 기술 개발과 표준화, 산업 활성화 등 정부 지원 근거를 명시한 정보통신융합법 개정안의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한미정상회담에서 나온 양자기술 협력 후속조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국은 산학연 네트워크를 국가혁신시스템(NIS)의 중추로 삼아 양자기술을 포함한 글로벌 기술 경쟁에 ‘올 코리아(All...
양자정보통신(양자통신ㆍ센서ㆍ컴퓨팅)은 미래 산업의 전환을 이끌 핵심기술로써 미국, 유럽(EU),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경쟁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산업 기반이 미약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이 10일부터 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기술의 경쟁력...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 한미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양국 간 우주인력 신기술 네트워크 등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이 구체적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계획과 민간분야 협력, 소프트웨어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당에 설명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미국 국무부 및 상무부 우주기반 PNT 국가조정사무소와 ‘한-미 위성항법 협력 공동성명’ 서명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 인프라로서 초정밀 위치ㆍ항법ㆍ시각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그간 지구관측위성은 개발 경험이 있으나 항법 위성은 처음...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양자암호 관련 과제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지난해 의료·산업 부문에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하는 실증에 이어 올해 과제 수주로 공공·민간 부문으로 실증 범위를 확대한다. 공공부문에서 컨소시엄은 충남도청과 공무원교육원 사이 구간에...
‘SKB컨소시엄’은 올해 원자력발전소 등 주요 핵심 산업시설에서 비상 통신망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데이터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양자암호통신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SKT는 또 NIA가 발주한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KOREN)’의 이기종(異機種) 양자암호 통신망도 구축, 운영한다. SKT는 이번에 ‘KOREN’망에 구축된...
양자정보통신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래 핵심기술이다. 앞서 21일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향후 양국 간 양자분야(통신ㆍ센서ㆍ컴퓨팅 등) 기술개발 협력 및 인력교류를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그중에서도 양자암호통신은 다른 양자 기술과 달리 비교적 빠른 초기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어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핵심원천기술 개발과 시장 창출ㆍ확산 노력을...
LG유플러스는 디지털 뉴딜 과제의 일환으로 산업ㆍ의료분야 기업에 구축한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시험ㆍ검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양자컴퓨터의 공격에 견딜 수 있는 보안기술은 양자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하는 양자키분배(Quantum Key Distribution) 등 양자암호통신(Quantum Cryptography)과 양자컴퓨터가 풀어내는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청식(세종)
◇해양수산부
17일(월)
△수산공익직불 교육 시행
△2021년 어촌유휴시설 海드림 사업대상지 2차 선정
△국립인천해양박물관 2020년 제4차 유물공개구입 결과
18일(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19일(수)
△해수욕장 방역 및 안전 대책 관계기관 회의 개최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설명회...
SK텔레콤이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조9457억 원 규모의 사회적가치(Social Value, SV)를 창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1조8709억 원 대비 4% 증가한 성과다. 사회적가치를 본격적으로 측정해 발표한 2018년 이후 3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14일 최근 산업ㆍ외교적 중요성이 점차 심화하고 있는 이차전지 분야 R&D 고도화 방안 모색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3회 글로벌 전략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래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패권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혁신본부는 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