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자 면담은 양측의 환경 협력 방안 강화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이번 양자 면담을 통해 서울 이니셔티브 사업,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기오염 방지 등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와 협력해 우수 정책 사례 및 기술 공유를 통해 아·태지역의 대기오염 문제 개선에 기여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추 부총리는 이날 열린 세계은행(WB) 개발위원회에 참석하고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등을 위한 주요국 면담 및 미국 재무장관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
추 부총리는 옐런 美 재무장관과 만나서는 양국 간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IRA 등 현안에서 미국 정부의 배려에 감사를 표하고 추후에도 한국 업계의 시각을 지속 고려해주길 당부했다.
또 최근...
및 양자면담 등 실시
△2023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공정거래위원회
10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 (서울)
12일(목)
△공정위 부위원장09:00 차관회의 (세종청사)
13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대회의실)
◇산업통상자원부
1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정감사(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정감사...
이를 위해 중동·중앙아 등 플랜트 수주 일정과 정부 차원의 양자 협력 채널, 고위급 면담 등을 연계해 지역 맞춤형 수주지원을 추진한다.
또,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해 올해 말까지 민관 합동 '우크라이나 재건 사절단'도 파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K-뷰티', 'K-푸드', 콘텐츠 등 수출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해외 지식재산권 분쟁의 선제적인 예방과 피해...
또한 임 차관은 개최국인 스리랑카를 비롯해 네팔, 투발루, 쿡 제도 장·차관들과 양자 면담을 갖고, 폐기물 분야 협력 등의 환경 협력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임 차관은 "오늘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동안 합의했던 목표들을 실행에 옮기는 일"이라며 "우리나라는 아·태지역 국가들의 '녹색 사다리'로서 개발도상국들의 환경 보전 노력을 적극...
항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에 방문한 한 총리는 이날 오후 항저우 시후 국빈관에서 시 주석과 약 30분간 면담 당시 "현재와 같은 불확실한 정세와 공급망 불안정 등 다양한 도전과 과제가 있는 상황에서 상호존중, 호혜, 공동이익을 추구하고 규칙과 규범에 기반한 한중 관계 발전을 추진하고자 한다"는 정부 의지를 표명했다.
시 주석과 한...
과기정통부는 이종호 장관이 20일~22일 3일간 미국 주요 인사와의 면담, 글로벌 우수 연구기관 방문을 통해 반도체, 양자, AI 등 전략기술 분야 국제공동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장관은 20일 뉴욕대학교 린다 밀스 총장을 만나 작년 뉴욕 구상 이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미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을...
시 주석은 이날 항저우 시후 국빈관에서 한 총리와 가진 양자 면담에서 통역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현지 브리핑에서 전했다.
한 총리는 “내주 개최되는 고위급 회의를 시작으로 외교장관 회의를 거쳐서 조속히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이어 "작년 발리 주요 20개국(G20)에서 계기로 정상회담이 있었고 최근 리창 총리 회담에 이은 오늘 면담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위급 교류 소통의 원활한 지속은 한중 관계 발전에 대한 양국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진핑 주석은 "중한 관계는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이날 총리실은 현지시각 오후 4시 30분(한국시각 5시 30분) 한중 양자면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하는 참가국 대표 오찬에도 참석한다.
장소, 의제 등 추가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양자면담 종료 후 외교부에서 현지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한국 고위급이 시진핑 주석을 만나는 것은 지난해 11월 주요 20개국...
윤 대통령은 19일 서아프리카 핵심 협력 대상국인 가나 대통령 내외와 오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 등 양자 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같은 날 저녁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리셉션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함께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전후로 양자 정상 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21일도 다수 국가와 양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김오진 1차관과 백원국 2차관, 강희업 대광위원장 및 국내 기업들과 함께 인프라 장·차관과 릴레이 양자 면담을 시행한다. 고위급 다자회의도 진행해 우리 기업을 홍보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각국과의 구체적인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필리핀 ‘바탄-카비테 교량’ 등 60억 달러 규모 공사와 이라크 비스야마 신도시...
계기로 양자 외교를 이어가는 데 대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우리 국내 일자리를 확대하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임무"라는 말도 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 계기로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 포럼'에 참석, 새로운 디지털 규범 질서 기본 방향인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계획을 언급하는 데 대해 밝힌 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에...
(양자회담에서) 일부는 그룹으로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지역별 맞춤형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 계기로 윤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각)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윤 대통령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로, 한국과 유엔 협력 방안과 같은 글로벌 현안, 북핵...
추 부총리는 제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38개국 아프리카 국가 중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13일 양자면담 및 오찬 환담을 가졌다.
추 부총리는 면담에서 한국이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지원을 보답하는 의미에서 2030년 부산엑스포를 유치하려 한다고 강조한 뒤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아프리카...
13일에는 추경호 부총리가 주재하는 장관급 라운드테이블 회의, 부총리-AfDB 총재 간 KOAFEC 신탁기금 출연 등에 관한 서명식, 부총리-아프리카 재무장관 간 양자면담 등이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 회의 결과를 반영한 공동선언문(Joint Declaration)도 발표될 예정이다.
14일에는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사업 참여 등 한-아프리카 간 민간부문 협력 방안을...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양자 면담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한-폴란드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분야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7월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업무 협약 등을 체결했으며 폴란드의 한국산 무기 추가 도입 계획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방산업계 한 관계자는 “폴란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