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을 지원하고, 한국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등 경제 협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 부총리는 이번 IDB 총회 의장인 미리암 벨시오르 브라질 기획예산부 장관과 양자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차기 의장으로서 내년 총회 개최 준비를 위한 브라질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양국 경제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네덜란드 의회 지도자 등과 면담하고 마르크 뤼터 총리와 농업, 에너지, 금융, 문화 등에 대한 협력협정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네덜란드에 이어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4국을 방문하며 파리 유네스코본부와 브뤼셀의 유럽연합(EU) 본부 등 주요 국제기관도 들릴 예정이다.
중국신문은 시 주석이 11일에 걸친 이번 여정에서 총 90개 일정을 소화할...
현 부총리는 이번 출장기간 중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 조 호키 호주 재무장관 등 주요국 재무장관을 비롯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도 양자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면담에서 현 부총리는 세계경제 위협요인에 대한 G20차원의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하게 되며 현재 준비 중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할...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나카오 총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와의 양자면담을 통해 역내 개발관련 주요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시아 경제·금융협력 국제콘퍼런스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가 공동주최하고 기재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아시아 경제통합 방향과 역내 인프라투자 강화 방안, 아시아...
양자(한국과 ASEAN 회원국간) 및 다자(한국, 국제기구 및 ASEAN 회원국간) 협력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 실장은 이번 회의 참가차 방문한 싱가포르에서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주요 기관을 방문해 협력방안도 모색한다. 더불어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 미얀마 통신정보기술부(MCTT) 장관과 양자면담을 통해 ICT 분야 양국간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예정자도 준비회의에 참가하여 아태지역통신협의체(APT) 의장단 및 회원국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양자 및 다자 면담을 통해 역내 의견을 조율하고, 전권회의 운영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민원기 의장 예정자는 성공적인 전권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고위급 대표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앞으로 지역 내 논의가 더욱 활발히...
김 실장과 라이스 보좌관은 이날 오후 1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백악관에서 상견례를 겸해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국가안보실이 밝혔다.
전작권은 한미 양국이 당초 2012년 4월 17일자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가 2010년 한미 정상회담에서 2015년 12월 1일로 한차례 연기했고 올들어 우리 정부가 다시 전환시기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15일에도 이탈리아 에너지공사인 에넬(ENEL)과 MOU 체결,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면담, 프랑스 아레바(AREVA) 사장 면담 등 총 8건의 공식 일정이 예정돼 있다. 각국 전력 및 원전기업, 국제기구 수장들과의 연이은 만남에 향후 어떤 성과가 도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 사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이날(14일)만 해도 총 7~8건의 양자 회담이 잡혀있다”며...
한편 현 부총리는 지난 11일(현지시각) 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통해 한국 정부의 3가지 정책방향으로 △추가경정예산 편성, 기준금리 인하 등 경기부양책 △창조경제를 위한 구조개혁 △위기관리 강화 등을 소개했다.
12일 뉴질랜드의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에서 양측은 글로벌 경제의 파급 효과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가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의 양자면담에서는 정부의 공약과 재정건전성 등이 이슈화 됐다고 현 부총리는 전했다.
신평사의 기초연금 공약 수정에 대한 질문에 현 부총리는 "기초연금의 경우 재정 문제도 있지만 소득 상위 30%에 주는 것이 바람직하냐는 고민이 있어 조정했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상회의장인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의 국제컨벤션센터 양자회담장에서 케리 장관을 면담했다. 이는 지난 4월 방한 중이던 케리 장관이 청와대를 찾아 박 대통령을 예방한 이후 6개월여 만이다.
박 대통령과 케리 장관의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당면 현안인 북핵 문제 등 북한 및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와 관련한 대화를 나눈...
현 부총리는 이밖에 김용 WB 총재와 EBRD 총재, 프랑스 및 뉴질랜드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무디스(Moody's) 등 국제신용평가사 고위관계자와도 만나 한국의 경제상황을 설명한다.
특히 김용 총재와 면담에서는 WB 한국사무소 설립을 위한 설립협정문에 서명하고 확정된 사무소 입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ASEAN+3 비상 쌀 비축 제도는 재난 발생 회원국에게 쌀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쌀을 미리 비축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 총 78만7000톤의 비축량 중 우리나라는 15만톤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 차관보는 미얀마, 베트남과 양자면담을 갖고 양국 간 농업협력 협의채널 구축 및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협력 사업과 관련해 아태금융포럼(APFF)에 대한 우리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의 참여 의지를 밝히는 한편 APFF의 첫 가시적 성과물인 ‘펀드 상호 인증제’ 의향서에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재무장관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서명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 부총리는 회의기간 중 호주, 중국, 싱가폴 등 APEC 주요국가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차관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수석대표 기조연설 및 중국ㆍ미국ㆍ 프랑스ㆍ사우디 수석대표와의 양자회담 등을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 수출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이 원자력 안전성을 전제로 원자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프랑스 수석대표와의 양자회담에서 프랑스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연금, 건강보험제도 등 사회보장제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양국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에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어 이날 양국 장관 참석하에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한-스웨덴 저출산ㆍ고령화 포럼’이 개최되고 10일에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제2차 한-스웨덴 치매 포럼’이 열릴...
대다수 정상이 2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콘스탄티노프궁에서 페테르고프로 이동했지만 오바마 대통령과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양자 면담 때문에 늦어져 버스에 오르지 못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20분, 오바마 대통령은 30여분이 지나 만찬장에 도착했다.
회의 이틀째인 6일 정오부터 재개될 제2 세션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주제로 한 토의가 이어지고...
박 대통령은 특히 G20 정상회의 참석기간 일부 국가 정상들과 별도 양자회담을 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그 중에서도 경색된 한일관계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양자회담 여부가 관심사다.
이어 박 대통령은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을 국빈방문한다. 베트남 방문 첫날 하노이에서 쯔엉 떤 상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이 예정돼 있다.
박...
위한 양자 교섭에 돌입할 것”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자치정부 협상대표들은 지난 29일 미국 정부의 중재로 회동했다. 이번 평화협상은 2년9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양측 협상대표들은 30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스라엘 협상대표인 치피 리브니 법무장관과 케리 장관, 사에브 에라카트 팔레스타인 협상대표가...
현 부총리는 또 이날 공동위 개최에 앞서 빅토르 이샤예프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샤에프 장관은 “이번 양자협력의 주요 방향은 러시아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천연재원 개발과 발칸 지역 및 극동 시베리아 지방 개발”이라며 “자동차·조선·우주 개발,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 예정인 동계올림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