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를 계기로 홍 부총리는 미국, 터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영국 재무장관 및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양자면담을 가졌다. 이 중 영국은 올해 G7 의장국, 이탈리아는 G20 의장국이다. 프랑스와 캐나다도 홍 부총리에게 양자면담을 제안했으나, 현지 사정으로 실제 면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캐나다 재무장관과는 10월 회의에서 만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첫 양자면담을 가졌다. 양국 장관은 합리적인 디지털세 과세방안 도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방문 중인 홍 부총리는 이날(현지시간) 옐런 장관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 경제 분야 후속조치, 디지털세...
홍 부총리는 “아르헨티나는 지구 정반대에 위치해 한국에서 가장 먼 나라이나 서로 1m 거리에서 이루어진 이번 양자면담처럼 보다 긴밀해지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내년이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이 되는 만큼, 이를 계기로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출장기간 중 미국·캐나다·아르헨티나 등 재무장관,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양자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7일 기재부에 따르면, 9~10일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2월(화상)과 4월(화상)에 이은 올해 3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로, 2020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회의 이후 1년 5개월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G20 및 초청국...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매주 월요일 열리던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대신 대북 대화 재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면담 등 국내외 현안을 점검하며 정국 구상에 몰두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수석·보좌관 회의 일정을 잡지 않았다. 다만 비공개로 이뤄지는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은 예정되로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인 20일...
중소기업중앙회장 면담(중기중앙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청사)
△산업부장관, 경제단체 소통 세 번째 소통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21년 4월 ICT 수출입 동향
18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허위·부실 인증 신고 접수받아 조사 착수한다(석간)...
또 양국은 이른 시일 내에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열고 양자 및 다자 협력 논의를 지속하고 보다 심화하기로 했다.
이번 면담은 타이 대표의 취임(3월18일) 계기에 미 측 요청으로 추진된 것으로, 타이 대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영국, 캐나다, EU 등 주요 파트너 국가의 통상장관 및 WTO 사무총장과 우선적으로 상견례를 겸한 화상 또는 유선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화상면담(세종청사
△2021년 로봇 미래전략 컨퍼런스(RFSC 2021) 개최(석간)
△디자인이 산업 혁신이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태양광 라운드테이블 개최
△산업부, 저렴한 수소공급을 위한 수소유통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통상교섭본부장, 신임 美무역대표부 대표와 화상면담
24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산업부-공과대학장 정례협의회 발족식...
이후 마윈은 지난달 초 면담에서 자신의 발언에 불쾌감을 표한 당국을 달래고자 앤트그룹의 일부 국유화를 제안하는 등 화해의 제스처를 취했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면담이 끝난 이후 중국 당국은 사상 최대 규모로 주목받던 앤트그룹의 기업공개(IPO) 상장을 전격 취소시켰다. 자회사 앤트 상장이 불발된 11월 초 이후 알리바바의 시가 총액은 무려 2000억 달러가량...
국토부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 터키 교통인프라 장관 등 12개국, 15명의 장·차관과 면담을 진행한다. 인프라 분야에 대한 양자 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우즈베키스탄(건설부 장관), 필리핀(교통부 장관)과는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현지수출 방안을 논의한다.
콜롬비아(국방부 장관), 필리핀(교통부 장관), 터키(교통인프라부...
투자부장관 면담(포시즌H), 14:00 대전 코세페 현장방문(중앙로 지하상가)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발표(석간)
△산업부 장관,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면담(석간)
△건강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전환의 주인공(석간)
△산업부 장관, 코리아세일페스타 골목상권·지역경제 현장 방문
13일(금)
△산업부 장관 10:30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코트라)...
이번 양자면담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계경제 동향과 한국의 코로나19 정책대응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한국과 IMF 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홍 부총리는 IMF가 코로나19로 인한 당면위기 대응에 적극적 역할을 한 점을 높게 평가하고 팬데믹이 통제되면 세계가 직면하게 될 중장기 위험요인들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어떻게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갈지 문제에 대해 깊이있는 분석과 토론을 했다"며 "양자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아주 생산적인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미국을 방문한 서 실장은 이날 폼페이오 장관을 면담했고, 전날에는 카운터파트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 안보실장과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면담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미 양자 관계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으며, 양측은 한미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서 안보실장은 16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비롯해 미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주요 싱크탱크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서 안보실장과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면담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미 양자 관계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으며, 양측은 한미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 실장 취임 후 처음 이뤄진 이번 방미는 비핵화를 비롯한 북한 관련 문제 협의 및 동맹 주요 현안 조율 등 양국 NSC 간 전략적...
서 안보실장과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면담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미 양자 관계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으며, 양측은 한미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서 실장 취임 후 처음 이뤄진 이번 방미는 비핵화를 비롯한 북한 관련 문제 협의 및 동맹 주요 현안 조율 등 양국 NSC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