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보기 후 11번홀(파3)에서는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권에서 밀려났다.
양자령(21)은 4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LPGA 투어 데뷔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이븐파 288타를 쳐 최운정(26ㆍ볼빅),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33위를 차지했다.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15번홀(파3)까지 3타를 줄였지만 속개된 3홀 경기에서 한 타를 잃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양자령(21), 양희영(27ㆍPNS) 등과 함께 공동 14위 그룹을 이뤘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모건 프레셀(미국) 등과 함께...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1언더파 71타를 쳐 양자령(21) 등과 함께 공동 29위에 이름을 남겼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이븐파로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라운드 경기 종료 후 기권한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JTBC골프에서 전 라운드...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 장하나(24ㆍ비씨카드), 김세영(23ㆍ미래에셋), 양자령(21), 호주동포 이민지(23ㆍ하나금융그룹) 등은 아직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김세영이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장식했다. 이일희는 2013년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
그밖에도 최운정(26), 이일희(28ㆍ이상 볼빅), 곽민서(25ㆍJDX),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 양자령(21), 이미향(23ㆍKB금융그룹) 등 한국선수들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지난해 KLPGA 투어 5관왕이지 루키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양자령이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양자령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2015 퀄리파잉 토너먼트(QT) 최종 5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353타(66-69-72-71-75타)로 12위를 마크, 상위 20명에게 부여되는 2016시즌 풀시드를 따냈다.
지난해 QT...
롯데 챔피언십에서 거짓말처럼 기적 같은 우승을 일궈낸 김세영은 상금순위(69만9735달러ㆍ약 7억5000만원)와 올해의 선수(85), 신인왕 포인트(626)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양자령(20)은 평균 퍼트(27.17) 1위에 자리했다. 해외교포 선수들까지 포함하면 그 세력은 더욱 막강하다. CME 글로브 포인트(1505), 톱10 피니시율(86%), 그린 적중률(81.5%)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여고생 양자령(광동고)이 4언더파 212타로 6위에 올라 베스트아마를 차지했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멤버로는 유럽 여자 상금랭킹 선두인 리앤 페이스(남아공)이 3언더파 213타로 가장 좋은 7위에 랭크됐다.
한편 대신증권 여자 마스터스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주최하는 대회다.
◇대신증권 한-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