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첨단과학 기술의 개발과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이러한 기술을 보유한 국가들끼리의 국제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또 이 계기로 11개의 양자회담을 통해 이 첨단과학 기술, 안보와 직결돼 있는 첨단과학 기술에 대한 우리 자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끼리의 강력한 협력 체계를...
우리는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북한의 인권 존중과 인권 실현을 유도하기 위해 양자 정책 협의 및 유엔 인권기구 내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동의한다. 9. 우리는 국제 인도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취약 집단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한다.10. 우리는 우리의 공통의 목표를 증진하는 데 있어 한일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의 성공에 기반해 양국 정부는 양자 무역 관계를 보다 확대하고, 양국간 재화와 서비스 흐름에 대한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며, 이는 특히 양국 내 중산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 한국과 캐나다는 많은 경제적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있으며, ICT, 인공지능 및 생명과학을 포함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상업적 교류를 통해 이러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취임 1주년 간담회 개최…“변화·성장 기틀 마련에 주력”이통3사 28㎓ 주파수 할당 취소에 “아쉬워”…데이터센터 화재 LGU+ 사고엔 “괴로워”“5G 지적 잘 알고 있어…통신시장 경쟁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 상반기 중 발표할 것”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시스템반도체와 클라우드 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정부는 IAEA의 검증과 별개로 일본이 공개하고 있는 오염수 관련 자료 외에도 한일 양자 간 협의를 통해 추가로 요청한 자료를 받아 자체적으로 과학적 안전성 검토를 진행해 왔다.
다만 이러한 자료들에 대한 서면 검토 외에 실제 일본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왔으며 최근 한일정상회담에서 의제로 논의되면서 시찰단을...
윤 대통령은 국방개혁에 관해선 “우리가 처한 위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과 우리 군의 최첨단 과학기술을 적용시켜 군 전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디지털·사이버·양자 등 우리가 북한에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의 국방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방이라는 게 예산을 쓰기만 하는 건 아니다”며...
우주, 양자, 인공지능(AI), 디지털 바이오, 미래소재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와 연구개발(R&D) 협력과 관련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세일즈 외교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 수출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수출 감소세에도 역대 최고 실적인 6836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홍콩을 제치고 세계 6위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원전·방산...
추 부총리는 또 "IRA‧반도체과학법 관련 우리 기업 부담과 불확실성을 줄여준다는 방향에 대한 합의를 토대로 잔여쟁점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상호간 이익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 구축으로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양자, 디지털 등 5대...
또한 양자과학기술 협력 공동성명, 우주탐사 협력 공동성명,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 등을 발표했다.
특히 언론에서는 주목하지 않지만 대통령의 NASA 고다드 우주센터(Goddard Space Flight Center) 방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미 정상 공동성명에는 “한미 간 상업 우주협력 강화”와 “양국 간 확대된 상업 및 정부 간 우주 협력 기반을 제공하는...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에 기반한 객관적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는 우리 국민의 요구를 고려한 의미 있는 조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장 시찰단 파견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느냐'는 기자 질문에 대해선 "오늘 정상회담에서도 기시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방일은 한국대통령의 양자 방문으로는 12년 만이었고, 기시다 총리 역시 일본 총리로서 12년 만에 한국을 양자 방문했다"며 "셔틀외교의 복원에 12년이 걸렸지만, 우리 두 사람의 상호 왕래에는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출발한 한일 관계가 속도를 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북한의 핵무기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핵협의그룹(NCG) 신설로 확장억제의 구체적 실행책이 담보됐고, 경제동맹과 과학기술 동맹으로도 이어져 새로운 도약의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여의도연구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윤석열 정부 1년:성과와 과제...
성일종 위원장 외에도 농해수위 소속 안병길 의원, 과방위 소속 홍석준 의원, 산중위 소속 한무경 의원, 환노위 소속 이주환 의원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민간 전문가로는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강건욱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소 소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환경방사능안전팀장 등이 활동한다.
윤 대통령은 "핵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한미 안보동맹은 공급망과 산업동맹, 과학기술동맹으로 이제 확대되고 있다"며 "한미 과학기술동맹은 반도체, 배터리 분야에서 청정수소, 인공지능(AI), 양자,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흥기술 분야로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미국의 핵심 원천기술과 한국의 첨단 제조...
추 부총리는 이날 인천 송도 컨베시아에서 개최된 한일 재무장관 양자회담 모두발언에서 "올해 3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께서 미래 한일 관계를 위해 결단을 내리신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진전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항공편 추가 증편, 고교생·유학생 등 미래세대 교류 확대 등을 통한 양국 인적 교류 회복, 민간...
또 우주와 양자까지 전 방위적으로 한미 협력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낸 만큼 여러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청년의 기회로 이어져야 한다는 발언은 이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특히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공동성명에서 양국의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미래인재들의 유대를 심화시키고 교육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은 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은 2027년 융합형 레벨 4+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완성을 목표로 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주관한다. LG유플러스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실시간 수요대응 대중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등 5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나머지 2건 중 '양자 과학기술 협력 공동성명'은 과학기술정통부와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간에, '한미 우주탐사 협력 공동성명'은 과기부와 미 항공우주국(NASA) 간에 각각 체결됐다.
대통령실은 "오늘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은 가치동맹을 주축으로 안보동맹·경제동맹·기술동맹·문화동맹·정보동맹의 5개 기둥이 자리 잡았다"며 "이들 5개 분야의...
특히 양자의 경우 양 정상이 협력 강화를 위한 별도의 공동성명을 채택키도 했다.
양국은 학생·연구자·산업계 교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차세대 과학자·엔지니어 양성도 협력한다.
용산 대통령실은 “기술 대화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양국 간 핵심·신흥기술 분야 파트너십을 한미동맹의 핵심 요소의 하나로 격상시키는 의미가 있다”며 “해당...
양 정상은 한미 양자정보과학기술협력 공동성명 서명을 환영하였으며, 글로벌 방위산업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 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였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동맹이 사이버 공간에 적용된다는 것을 인식하였으며, 한미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를 체결하기로 하였다. 한미 양국은 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