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률 감독의 10번째 영화 ‘춘몽’의 주연으로 한예리와 감독 양익준, 윤종빈, 박정범이 캐스팅됐다.
오는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춘몽’은 한 여자를 두고 벌어지는 세 남자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여주인공 한예리는 장률 감독의 ‘필름시대사랑’에 이어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 그는 SBS ‘육룡이 나르샤’와 영화 ‘극적인 하룻밤’, ‘해무’...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으로 데뷔한 류혜영은 양익준 감독의 영화 ‘애정만세’를 통해 ‘독립영화계의 공효진’으로 불렸다.
이후 류혜영은 ‘졸업여행’, ‘잉투기’ 등 수많은 독립영화에 출연했으며 영화 ‘나의 독재자’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류혜영은 가족들과 여행 일정으로 ‘응답하라 1988’ 태국 푸켓 보상 휴가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왕좌에 오를 정현세자(이현우 분)는 인간 세상을 지배하려는 흡혈귀 귀(이수혁 분)의 존재를 부정하고 그를 없애려고 그의 스승인 흡혈귀 해서(양익준 분)와 함께 손을 잡았다. 정현세자의 오랜 벗이자 충신인 김성열(이준기)은 정현세자와 함께 해서를 만나게 되고 귀의 존재에 대해 알게된다.
그러나 자신을 없애려는 해서의 움직임을 알게 된 귀는 해서를 찾아가 그를...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이 스승 양익준을 칼로 찔렀다.
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자신의 스승 해서(양익준 분)를 살해하는 흡혈귀 귀(이수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귀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해서의 존재를 알아채고 해서를 찾아왔다. 해서를 본 귀는 “분명히 200년 전에 죽였는데 어떻게 살아났느냐”고 물었다.
이에 해서는 귀에게...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이현우, 양익준과 비밀결사를 조직한다.
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제작진은 이준기, 이현우, 양익준의 비장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궁에 사는 뱀파이어 귀(이수혁)의 존재를 확인한 후 그를 없앨 비책을 논의하는 김성열(이준기)...
120년 전 과거 시점에는 정인 이명희(김소은)와 벗 정현세자(이현우), 귀(이수혁)의 스승이자 귀의 악행을 저지하고자 하는 수호귀 해서(양익준)가 등장한다.
120년 후에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성열은 불멸의 삶을 살게 되고 남장 책쾌 조양선(이유비), 신분을 숨신 세손 이윤(심창민), 명문가 규수 최혜령(김소은) 등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대한리조트의 기획실장 최대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등이 프레인TPC 소속 연예인이다.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닌자어쌔신에서 너무 강렬했다. 기대된다”, “이준 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익준
배우 양익준의 '김창렬의 올드스쿨'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는 30일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 괜찮아~ 횽이야 횽~"이라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무시무시한 연기 보여준 배우 양익준 씨와의 토크! 인생 얘기 연기 얘기~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해수가 떠난 지 1년 후, 재열은 형 재범(양익준)과 다시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소설을 쓰고 방송을 시작했다. 수광(이광수)는 뚜렛증후군을 극복하고 소녀(이성경)와 사랑을 이어갔다. 일상을 되찾은 가족들 가운데 빈 자리, 해수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했다.
정작 해수의 컴백은 담담하면서도 따뜻했다. 가족들은 마치 집앞에 나갔다 온 것처럼 다시 돌아온 그녀를 대했고...
장재범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008년 첫 장편 연출작이자 주연작 ‘똥파리’를 통해 독립영화계 스타로 떠오른 양익준이 최근 SBS '금요일엔 수다다'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양익준은 11일 종영하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동생 재열(조인성)의 증언으로 인해 10년 넘게...
한 수 더 떠 재열은 이미 3년 전 형 재범(양익준)에게 포크로 찔렸을 때부터 ‘자살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었다.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그 행복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해를 하는 행동은 해수와의 오키나와 여행에서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도 했다. 해수와 행복할수록 재열이 자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시청자들을 큰 혼란에 빠트리고,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극중 갈등 관계와 달리 다정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 조인성과 양익준의 반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보기만해도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그려왔던 조인성과 양익준의 훈훈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동생에 대한 분노와 형에 대한 죄책감으로 뒤엉킨 두 형제의 깊은 갈등...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1부에서는 의부 살인 사건 당시 장재열(조인성)이 엄마의 방화를 목격했지만 형 재범(양익준)을 범인으로 지목하며 엄마를 보호하려 했던 과거의 상황들을 동민(성동일)이 알게 됐다.
동민은 영진(진경)과 의논하던 중 형에 대한 죄책감으로 심각한 정신병을 앓게 된 재열에게...
이날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해수 또한 재열의 말을 받아치며 팽팽한 분위기를 만든다.
태용(태항호)은 재열(조인성)에게 자신의 앞에서 강우(디오)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한다. 동민(성동일)은 최호(도상우)와 함께 재범(양익준)의 사건 당시 변호사를 만난다.
한편 26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 중 재열(조인성)과 그의 형 재범(양익준) 두 형제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The Family of The Year의 ‘Hero’음악의 경우, 자칫 잔인하고 이해 할 수 없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아프고 안타깝게 만들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0회 분에 재범이 정신과 의사인 동민(성동일)이 주도하는 아미탈 인터뷰 당시 회상장면에서 나온 Quentin Mosimann의...
배우 성동일이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엉킨 실타래 같은 조인성과 양익준의 관계를 풀어낼 키메이커로 부각되고 있다.
성동일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 정신과 의사 동민을 연기하고 있다. 동민은 병원에서는 환자를 돌보고, 집에서는 각각 관계지피증과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홈메이트 해수(공효진)와 수광(이광수)을...
이날 형 재범(양익준)의 출소로 가족사를 들킨 재열과 관계기피증으로 인한 스킨십의 난제를 들킨 해수는 서로의 상처와 장애를 고스란히 드러내면서 다가갔다. 상처나 장애는 사랑 앞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드라마의 기조를 반영한 스토리인 셈이다.
이렇게 서로에게 다가가면서 해수와 재열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닭살 애교를 발사했다. 버스 정거장에서...
이날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장재열(조인성)은 지해수(공효진)와 만나기 직전 장재범(양익준)에게 기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재열은 자신을 죽일 것처럼 덤벼드는 재범의 행동을 이해 한다는 듯 포용했지만 어렸을 적 기억으로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이에 재열은 해수의 위로에 미소를 보이다가 감정이 터진 듯 슬프게 흐느끼는 모습을 보여...
재열은 이날 방송에서 형 재범(양익준)에게 갑작스러운 주사기 테러를 당한 뒤 지해수(공효진)를 만났다. 재열은 해수에게 창피한 마음을 내비쳤다. 해수는 “나는 하루에도 수십건 세상의 마음 아픈 사연을 만난다. 너희 집에도 사람이 살다보면 벌어질 수 있는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마음을 다독였다.
해수는 이어 “너 진짜 여자친구 제대로 잘 만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