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된 이들은 양승조·이춘석·김용익·이미경·박영선·변재일·박수현·강기정·한명숙·이석현·장병완·조정식 의원과 배기운 전 의원이다. 최남섭 치과의사협회장 김세영 전 회장 등 전현직 주요 간부 8명도 함께 고발됐다.
어버이연합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액후원금 내역을 분석한 결과 두 법안을 대표 발의한 양승조 의원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협회...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에 따르면 병원들의 항생제 처방량은 2008년 26.9DDD(성인 인구 1000명당 의약품 일일 소비량)에서 2012년 28.4DDD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량 증가와 동시에 항생제 내성균 내성률이 늘었다. 5종의 항생제 내성균 중 2010년 일본 병원에서 집단감염을 일으켜 9명을 숨지게 한 ‘이미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급여 청구 통계상 병원의 항생제 처방 규모는 모두 2억9213만5000건이다. 이는 2011년(2억4391만건)과 2012년(2억6850만8000건)에 비해 더 증가한 수치다.
반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의원의 경우 항생제 처방이 같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은 건보공단이 제출한 ‘연도별 체납처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보험료 미납가구를 상대로 부동산, 자동차, 예금채권, 동산 등을 압류하고 있다. 연도별 압류대상 가구는 2012년 96만957가구에서 2013년 100만7457가구로 늘어났다.
압류대상...
그러면서 “지금은 적정선을 논의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런 건 정부 의도에 따라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당 양승조 의원은 “흡연인구를 줄이려면 담배세를 거둬들이는 걸로 금연운동을 해야 하는데 6조8000억원 중 금연운동과 관계되는 돈이 230억원밖에 안 된다”면서 “담뱃값 2000원 정도 올리면 서민과 어르신들의 고통이 감내가 안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없는 담뱃값 인상은 허구”라면서 “복지확대를 위한 재원마련은 담뱃값 인상과 같은 간접세 인상을 통한 서민부담이 아니라 부자감세 철회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보건복지위 소속 새정치연합 의원은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춘진 의원과 김성주(간사) 김용익 남윤인순 안철수 양승조 이목희 인재근 최동익 의원 등 9명이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특위위원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을 선임했다. 특위위원은 새누리당 홍일표(간사)·이정현·이한성·김도읍·김상훈·김용남·김진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간사)·김관영·서영교·정호준·전순옥 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충남 논산 출신인...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담뱃값을 2천원 올리는 법안을, 양승조 새정치민주엽합 의원은 500원 올리는 법안을 지난해 각각 국회에 제출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5월 담배소비세를 올려 담뱃값을 우선 500원 인상하고 이후 매년 물가상승만큼 담뱃값이 자동으로 오르게 하는 법안을 냈다.
현재 국회에 계류된 담뱃값 관련 법안은 9개에 이른다....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현재 담배 1갑당 641원이 매겨지는 담배소비세를 775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은 757원으로 올리는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 경우 담뱃값은 3000원 정도로 오른다. 이에 비해 담배소비세를 1169원으로 인상토록 한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법안대로라면 담뱃값은 4500원 가량으로 뛴다.
복지부는 올 하반기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의...
당 선거관리위원장인 양승조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권리당원 1399명이 참여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김 전 의원이 61.5%인 861표를 얻어 시장후보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김 전 의원과 맞붙었던 이해성 전 수석은 538표(38.5%)를 얻는 데 그쳤다.
김 전 의원은 수락연설에서 “새누리당 부산 지배 25년, 그 부패·무능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한다”며...
서울광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였던 신경민, 양승조, 우원식 상임최고위원은 농성을 풀면서 "주권재민의 원칙을 확인한 또 하나의 민주주의이자, 두 대표의 고뇌에 찬 결단"이라며 환영했다. 국회 본관에서 농성 중이던 오영식, 윤관석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안 대표의 결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당 지도부 노선에 반기를 들던 당내 소장파...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은 4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본인의 입을 통해 입장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무공천의 결단은 국민과의 약속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를 관철하기 위한 배수진의 결단”...
신 최고위원은 당내 강경 소장파 그룹이 주축을 이룬 '더 좋은 미래' 소속으로, 지난달 31일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과 함께 서울시청 앞에서 정부여당에 기초공천 폐지공약 이행 촉구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이들 최고위원은 이날 저녁에는 서울광장에서 서울지역 기초의원들과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
'더 좋은 미래' 소속인 우상호 의원도 이날...
홍영표 박민수 박수현 박완주 박혜자 부좌현 윤관석 은수미 이원욱 이학영 인재근 임내현 전해철 최동익 최민희 홍의락 의원 등이 참여했다.
앞서 같은당 신경민 우원식 양승조 최고위원도 이들과 별개로 전날부터 서울시청에서 연좌농성에 들어갔다. 이런 탓에 ‘민생’ 우선을 강조하던 새정치연합이 4월 임시회 첫날부터 ‘정치투쟁’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양승조 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중앙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는 민홍철 위원장 등 6명으로 꾸려졌다,
경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인사로 영남대 김태일 교수와 법무법인 화우 박영립 대표변호사 등이 참여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6·4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날 지방선거 관련 4개 기구...
민주당 출신으로는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과 전병헌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새정치연합 출신으로는 이계안 이용경 정연호 김삼화 표철수 최고위원이 포함됐다. 최고위원회의 규모가 크다는 점을 감안해 통상 최고위원회의는 김·안 공동대표와 나머지 10명의 상임최고위원이 참석하고, 중요한 협의사항이 있을 때만 전체 최고위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의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정균환 박혜자 이용득 최고위원과 전병헌 원내대표 등을 최고위원으로 참여시켰다.
안 대표는 김효석 이계안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과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김 근 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표철수 전 공보단장, 김삼화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정연호 변호사 등을 최고위원으로...
같은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정부·여당이 ‘3월10일’을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데드라인으로 정한 것을 언급하며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 원내대표를 칠레 대통령 취임 특사로 보낸 것을 보면 (법안 통과)의지도 없고 7월에 지급하겠다는 것도 거짓말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했다.
민주당 정책위와 보건복지위 야당 소속 의원 등이 주최한 ‘박근혜정부...
양승조 최고위원은 “일터지면 탈당시키고 잠잠해지면 복당시키는 새누리당 구태정치가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말로는 깨끗한 정치를 외치면서 결국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이 줄세우기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제주 4·3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박찬식 고문을 출당조치 한다고 하는데, 쇼에 불과하다. 지방선거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