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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아프리카돼지열병 연천서도 발생...포천 김포 등 6개 시ㆍ군 중점관리지역 지정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돼지농장(사육규모 4700두)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18일 오전 7시께 ASF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ASF 확진은 경기도 파주에 이어 총 2건으로 늘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의 의심축 신고접수 직후부터 현장에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에 대한...

2019-09-18 10:10
[1보] 아프리카돼지열병, 파주 이어 연천서도 발생…확산 우려

농림축산식품부는 연천 백학면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다고 18일 확진했다. 전날 이 농장은 어미 돼지 한 마리가 이상증세로 폐사했다고 경기도 위생시험소에 신고했다. 이 농장은 돼지 4732마리를 사육 중이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를 통해 전파되는 출혈성 질병이다. 사람에겐 전파되지 않지만 돼지과 동물이 감염되면...

2019-09-18 07:54
[사설] 돼지열병 첫 발생, 확산 차단에 전력 다해야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의 한 양돈농장으로부터 16일 돼지 5마리의 폐사 신고를 받고, 정밀조사 결과 ASF가 양성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SF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해당 농장주와 가족이 소유한 3개 농장의 돼지 3950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전국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 차량 등에 48시간 동안 일시...

2019-09-18 05:00
경기 연천군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내일 아침 결과 나올 듯

농식품부는 확산을 막기 위해 발병 농장 농장주가 기르던 돼지 3950마리를 살처분하고 전국 돼지 농가와 도축장, 사료 공장 등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명령을 내렸다. 양돈 컨설팅 업체인 정P&C연구소는 지난해 낸 보고서에서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 돼지 100만 마리가 살처분되고 축산업과 사료업 등에 1조850억 원의 손실이...

2019-09-17 18:50
경기 파주 첫 돼지열병... “확산 차단 총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16일 오후 6시 파주시 양돈농장에서 돼지 5마리의 폐사 신고가 있었다”며 “오늘 오전 6시 30분 ASF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위생시험소의 정밀조사 결과, 다섯 마리 중 두 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베트남 등 외국에서 퍼진 ASF가 국내에서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9-09-17 18:26
아프리카돼지열병 골든타임은 1주일…"차단 실패 땐 1조 경제 손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7일 국내에서 발생해 양돈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조기 차단에 실패하면 축산업은 물론 사료 등 연관 산업까지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치사율 사실상 100%…아시아서만 421만 마리 폐사=경기도 파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를 통해 전파되는 출혈성 질병이다. 사람에겐 전파되지 않지만 돼지과 동물이 감염되면...

2019-09-17 17:00
[포토] 돼지열병 발생농가 역학조사중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6
[포토] 역학조사중인 돼지열병 발생농가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6
[포토] 소독 작업 진행되는 돼지열병 발생농가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5
[포토] 조사중인 돼지열병 발생농가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5
[포토] 소독 진행되는 돼지열병 발생농가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5
[포토] '긴급초동방역'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5
[포토] '출입 통제된 돼지열병 발생농가'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5
[포토] '출입통제'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4
[포토] '매몰작업 준비중'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살처분 매몰작업이 준비되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4
[포토] '출입이 통제된 돼지열병 발생농가'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4
[포토] '계속되는 소독작업'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4
[포토] '역학조사 중인 관계자들'

17일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서 출입이 통제된 채 소독 작업 및 역학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ASF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등 치명적이나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는 않는다.

2019-09-17 15:54
여야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속 대응해야” 한목소리 촉구

여야는 17일 경기도 파주 소재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정부가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시 양돈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바이러스 조기 차단을 위해 정부가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2019-09-17 14:58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재기' 재현되나…"재고 확보 수요↑ 적신호"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이 양돈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전망된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경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 돼지농장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농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본격적으로 확인되면서 돼지고기 유통업계에 일대 파란이 예상된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파문은 돈육 가격 상승을 야기할...

2019-09-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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