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36)선수가 광주여자대학교 스포츠학과 교수에 임용됐다.
기보배는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무대서 획득한 금메달 수는 94개에 달한다.
광주여대는 2000년 양궁부를 창단, 기보배를 비롯해 최미선, 안산 등 올림픽...
현대제철이 대한양궁협회와 양궁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대한양궁협회와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으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꾸준한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양궁이 국내에서 생활체육으로 활성화되기에는 전문...
국내외 무대에서 따낸 금메달만 94개에 달하는 한국 양궁의 전설 기보배 선수가 은퇴 의사를 밝혔다.
기보배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997년 처음 활을 잡고 27년 동안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힘들게 태극마크를 달았고 파리올림픽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과연...
강원도 춘천 출신인 진 이사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등 6개의 메달을 따내 김수녕(양궁)과 함께 역대 한국인 올림픽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보유한 스포츠 영웅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2012년 런던·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선수...
현대제철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대제철 남자양궁단과 개그우먼 김민경의 ‘끝장 대결’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알리고자 피지컬 예능 퀸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민경을 초대해 협업 영상을 제작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작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사격 종목의 국가대표 자격을 취득한 자타공인 ‘철의...
현대모비스는 대한양궁협회와 충남 천안의 남서울대학교에서 ‘2023년 하반기 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양궁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10개 중학교에서 약 2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올해 첫 대회에 참가한 140여 명보다 참가 인원이 크게 늘었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IT 행복배움터 중구점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은 양궁ㆍ농구ㆍ축구 등 다양한 디지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에이알 존(AR ZONE, 증강현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도 경험할 수 있다.
조병규 은행장은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가 복합 디지털 교육공간으로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금융의...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대한양궁협회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IOC 위원 등 유관단체 인사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양궁실업팀 인사 등이 참석했다. 전·현직 선수들과 양궁 원로...
‘양궁’의 경우 국가대표 선발전 경쟁이 워낙 치열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올림픽 우승보다 더 어렵다는 여담도 전해지죠.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면 한국 대표로 국제무대에 설 수 있다는 명예뿐 아니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CF 촬영을 하기도 하고 기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부를 얻기도 하죠.
부와 명예가 함께 따라오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젤리타 데코(Jelita Decor)사가 시행을 맡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에 부지면적 55만2395㎡ 대지에 다목적 아레나, 실내경륜장, 럭비장, 양궁장, 풋살장, 레크레이션장과 6개 동의 고층 주상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1조4000억 원 규모이며, 2024년 1월 인프라 공사를 착수하고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우민(수영)·임시현(양궁) 선수에게 각 3000만 원, 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선우(수영) 선수에게 20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문강호(스케이트보드), 이은지(수영), 이원호(사격) 등의 선수들에게도 격려금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KB금융...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빛난 대한민국 선수로 수영의 김우민(강원도청), 양궁의 임시현(한국체대)이 선정됐다.
8일 대한체육회는 중국 항저우에서 대회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김우민과 임시현이 우리나라 남녀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김우민과 임시현은 각각 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됐다.
대한체육회가 자체적으로 한국 선수단 MVP를 선정한 건...
한국은 펜싱, 태권도, 양궁에서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 특히 황금세대를 앞세운 수영에서 총 2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새로운 '골드박스'로 자리매김했다.
황선우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총 6개의 메달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많은 메달 수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뒤 황선우는 "서로 경쟁도 하고 자극도 주면서 수영 대표팀 기량이...
총 188개의 메달을 딴 일본보다 앞섰다.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폐막식을 마치고 다음 날인 9일 오후 귀국한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김우민(수영·강원도청)과 임시현(양궁·한국체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아시안게임은 2026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회 후반에 경기를 소화한 양궁, 야구, 축구, 브레이킹, 수구 등 65명 선수가 참석했다. 다른 선수들은 경기를 마치고 이미 귀국한 상태이거나 일정을 위해 이동해 참석하지 못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수확하며 목표로 했던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비록 목표로 잡은 금메달 개수 45~50개에...
한국 양궁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1개 메달을 따냈다. 대표팀의 이 같은 성과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 부자의 39년 후원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몽구 명예회장이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하고, 아들 정의선 회장이 2005년 자리를 이어받은 이래 협회장을...
한국 선수로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9년 만이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시현은 이날 중국 항저우의 푸양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커브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산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앞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도 동료들과 금메달을 달성한 임시현은 이로써...
소채원(현대모비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7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전에서 조티 수레카 벤남에게 145대 149로 패해 은메달을 수확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 혼성 단체전(혼성전) 은메달을 따냈던 소채원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일본을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단체전 8강전에서 일본을 5-1(54-54 56-54 59-56)로 물리쳤다.
리커브 양궁은 컴파운드 양궁과 달리 고전적인 형태인 리커브 활을 사용하는 양궁 경기로 별도의 장치...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6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리자만, 하이리간, 안치쉬안이 나선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