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1997년 설립 된 펩트론은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전문 회사로,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갖춘 약효 지속성 의약품을 개발중이며 지난해 7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바이오 연구에 필요한 펩타이드를 원하는 형태나 구조로 합성 및 제공하는 펩타이드 소재 공급과 약효 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기술 이전 등이 주력 사업분야다.
연구개발(R&D)용 펩타이드 소재 공급 사업과 약효 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및 기술이전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한 전립선암 치료제(1개월 지속형)가 핵심 제품으로 꼽힌다. 대웅제약에서 제품 순매출액의 5%를 기술료로 받고 있다.
펩트론에 이어 높은 주가 상승률은 보인 코스닥 기업은 로지시스(137%), 제노포커스(107...
연구용 펩타이드 합성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펩트론은 연구개발 성과가 회사의 실적과 펀더멘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가지고 있다”며 “동사가 구축한 파이프라인의 상업적 포텐셜이 동사의 기업가치를 결정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데포는 1회 투여로 장기간 약효가 지속되는 약효지속성의약품 기반...
연구개발용 펩타이드 소재 공급사업을 기반으로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및 기술이전을 통해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스마트 데포(Smart Depot) 기술을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하는 펩타이드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웅제약에 기술이전을 통해 개발한 제네릭 의약품 전립선암 치료제...
기반으로 펩타이드약효지속성의약품을 개발해 그 제품 및 기술을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데포란 약이 체내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 약물의 방출을 제어하는 기술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약효지속성의약품 기술의 핵심이다.
펩트론이 기술 이전을 통해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 데포(제네릭 의약품)는...
이번 계약을 통해 펩트론은 유한양행과 임상 2상, 3상 시험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약효지속성 당뇨병 치료제의 한국 내 상품화 권리를 양도하게 된다.
펩트론 관계자는 "'PT302'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펩타이드 의약품인 'Exenatide 1일 2회 주사제'를 약효지속형 치료제로 개발, 1회 투여로 1~2주 동안 지속적인 혈당 개선 효과 및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