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 및 출제 경향
가톨릭대는 다음 달 9일 논술고사를 치른다. 다만 약학과와 의예과는 수능 이후인 11월 20일에 시행한다. 수능 전 시험이 시행되는 모집단위 중 간호학과만 수능 최저가 적용되고, 다른 모집단위는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인문계는 언어논술(지문·자료제시형), 자연계는 수리논술을 시행한다. 다만 자연계 중...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 자퇴생은 330명으로 1998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서울대 자퇴생은 1990명으로 공과대학 소속이 551명으로 가장 많았다. 농생명과학대학(489명), 자연과학대학(270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의ㆍ약학대학의 자퇴생은 16명으로 집계됐다.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초 합격자발표는 12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덕성여대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자유전공제를 시행 중인 덕성여대는 신입생 전원(유아교육과, 약학과 제외)을 단과대학별로 통합 선발한다. 이에 따라 신입생들은 1학년 동안 다양한 전공 과목을 수강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23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서울대의 경쟁률은 상승한 반면 연세대와 고려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경쟁률이 감소한 고려대와 연세대에서 교과전형의 경쟁률은 상승한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률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대학 모두 모든 전형에서 코로나 이후 생명관련학과의 경쟁률이 크게 상승한...
천준희 공장장은 충북대학교 약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제일약품, 삼천당제약에서 제제연구 업무를 수행하고, CJ㈜ 개량신약 연구 및 공장 리모델링 업무를 담당했다. 이어 대웅제약 안성공장 품질부서 책임자, 한미약품 평택공단 생산총괄팀장을 거쳐 종근당 QA팀장 및 고형제 생산팀장을 역임하며 품질관리 분야에 특화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신임 천 공장장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 결과 재수생을 비롯한 졸업생 등 'N수생‘ 비율이 1997학년도 수능 이후 26년 만에 가장 높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5일 발표한 '2023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전년 대비 1791명(0.4%) 감소한 50만8030명이다.
올해 수능 응시자 중 재학생은 35만239명(68.9...
또 덕성인재전형Ⅱ의 1단계 합격 인원을 모집인원의 4배수로 확대하고, 학생부100%전형 약학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컴퓨터공학전공, IT미디어공학전공, 사이버보안전공, 소프트웨어전공을 통합해 IT 분야 최신 트렌드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를 신설했다.
올해 3월 개원한 중앙대광명병원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의료를 실현하며 수도권 서남부 거점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교육부 주관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약학대학, 지난해 50주년을 맞이한 의과대학,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사례기관에 선정된 적십자간호대학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닌 의약학 계열 모집단위들이 있다.
애니머스큐어는 장기간 근육성장 및 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성균관대의과대학 강종순 교수와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배규운 교수가 2020년 설립한 근육전문 연구개발 기업이다.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에 다양한 연구 경험 및 성과를 보유한 전문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화약품 측은 신약개발 전문성을 보유한 동화약품과의 협업을 통해 근감소치료제 개발에...
입시업계는 서울 주요대학의 정시모집 선발 비중이 높아진 점, 통합 수능 도입으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상황이 갈리게 된 점, 약대가 편입생이 아닌 학부 신입생을 뽑기 시작하면서 의ㆍ약학계열 선발인원이 늘어난 점 등 복합적인 요인이 졸업생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실제 서울지역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비중은...
윤현주 인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총균수를 채우는 효과를 이용한게 맞다. 이러한 주장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유산균의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이 전적으로 젖산으로부터 온다는 말이 되는데, 세균수만 같다고 유산균이 아닌 세균이 유산균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홍보하는 것은 허위광고와 같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교수는 “코아귤런스의 기능성이...
실제, 올해 주요 15개 대학 정시모집 선발 규모는 전체 정원의 42%인 2만539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5%(1256명) 증가했다.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 또한 정시로 선발하는 비율이 39.6%(2621명)에 이른다. 게다가 수시에서 선발하지 못한 인원은 정시로 이월해 선발하기 때문에 2023학년도 수능 전형 선발 규모는 전체 모집인원의 50% 가까이 될 수 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중앙약심 위원장이 ‘민간위원’과 ‘식약처 차장’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전환되면서 민간위원장에는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문애리 교수가 위촉됐다.
식약처는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이 안건을 심의할 수 있도록 중앙약심 위원 규모를 기존 99명에서 267명으로 늘렸다. 아울러 현행 소분과위원회 현황과 개최 횟수 등을 고려해 소분과위원회의 수를 기존...
신임 이 전무는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업무와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제일약품 연구개발과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충남대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한 이 전무는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CJ제일제당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한화드림파마와 알보젠코리아, 애드파마에서 제제 및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해 왔다.
서울대 약학대학 졸업 후 고려대 MBA를 취득하고 화이자에서 20여년 동안 한국화이자업존 대표, 화이자 싱가포르 대표, APAC 지역 심혈관 치료 분야 총괄을 포함해 마케팅, 전략기획, 사업 개발, 임상 연구 등의 부서를 거쳤다. 2017년 5월 한국화이자 부사장에 임명돼 한국으로 복귀했으며, 2020년 11월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화이자 입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은 지난 6일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과 세계약대생연합(IPSF) 소속 약학대학생들이 교환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협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북미·유럽·아시아권 등 세계 각지의 약학대학생들이 K-제약바이오의 현주소와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제약바이오협회를 찾은 것이다. KNAPS는 2007년 설립한...
최근에는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도 맺었다. 2024년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대웅제약은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배양과 세포은행(MCB) 구축 등 난청 치료제 임상 1상 시료 제작을 위한 초기 단계 확립을 담당한다.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보스턴대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 사장은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개발 팀장,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약리학 전무 이사를 역임했다. 삼진제약은 마곡연구센터 책임자로 지난 3월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으로 신약개발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등을 경험한 이수민 상무이사(연구센터장)를...
지난해 1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김인산 박사가, 젊은연구자상은 이화여대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가 수상했다.
임성기연구자상 자격 기준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해외 거주 포함)로서 성취 또는 이룩한 업적들이 생명공학,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에...
경희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도 의예과, 한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학별 고사 날짜도 주의 깊게 봐야 한다. 특히 그 날짜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인지 후인지가 중요하다. 수능 전 고사의 경우, 준비가 잘 돼 있어 부담이 덜한 수험생이라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고려대는 같은 학생부종합전형이라도 학업우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