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공공주택과 장기임대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고, 주거급여 하우징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서민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권을 확실하게 보장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 가진 국민이 더 이상 세금 앞에 위축되지 않도록 거래세를 OECD 평균 수준으로 조정하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세상이 그렇듯이, 재난도 약자를 먼저 공격한다”며 “재난의 고통은 약자에게 더 가혹하다. 바이러스는 사람을 가리지 않지만, 그 고통은 평등하지 않다”고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선별 지급’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고용취약계층, 소득취약계층은 생계가...
교통ㆍ안전ㆍ복지 등 지역 현안 문제도 해결해 나가고 있다.
관악구는 총 12억 원을 투입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공공안전 분야를 연계해 저비용 고효율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전역에 설치된 4636대의 CCTV 영상정보를 112, 119와 직접 연계해 △긴급출동 △사회적 약자지원 △재난 상황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약자와의 동행, 노동 정책 등 기존과 다른 가치도 담겨
당내 절차 거쳐 최종 결정… 새 당명 나온 뒤 공개
미래통합당 정강정책개정 특별위원회가 13일 기본소득, 국회의원 4연임 금지, 피선거권 연령 인하 등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정강·정책을 발표했다. 최종안은 당내 절차를 거쳐 이달 말쯤 확정될 전망이다.
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된 객실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고령자·임산부 등 ‘관광약자’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객실 설치 여부 점검 강화 및 설치 확대가 필요하다.
또 일부 장애인 객실은 휠체어 활동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등 설치기준에 부적합했다. 장애인 객실이 설치된 30개소(일반 숙박시설 15개소, 관광 숙박시설 15개소)에 대해 설치기준에...
주거급여 수급자와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재난에 더 취약한 사회경제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을 확대해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한다.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해 176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기후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 시민안전과 직결된 빗물저류조 설치 등...
기업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직원은 복지 혜택 중 하나인 통근 버스를 다른 방식으로 누릴 수 있다.
실제 원더무브는 하반기부터 현대차그룹 서울 양재 사옥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카풀 수요 높일 것"=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여럿이 함께하는 카풀 서비스에...
빈곤퇴치 사업 지원을 위한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물품기부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살피는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파워가 청소년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생각하는 ‘GS파워와 함께하는 청소년 사회복지학교(희망 캠핑촌)’를 개최했다.
3일 GS파워에 따르면 지난 1~2일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7회 GS파워와 함께하는 청소년 사회복지학교에는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GS파워와 함께하는 청소년 사회복지학교는 다음...
입찰 자격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사회적 기업, 장애인 기업, 협동조합ㆍ사회적협동조합, 마을 기업, 자활 기업, 사회복지법인으로 제한한다.
임대료는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기존 상가 대비 50~60% 수준으로 책정했다. 계약 기간은 기본 5년이며, 임차인이 원하면 5년 이내로 연장 계약할 수 있다.
입찰은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사회적 약자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고용했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가치 추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휴온스그룹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김병민 정강정책개정특위 위원장은 “복지에 관련된 정부의 역할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혜자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새로운 정강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인지 관점에서 작동되는 양성평등 사회를 지향하며 성폭력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해 실질적인 변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노동의...
SK텔레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를 위한 IoT인프라 지원, 수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실증 서비스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주로 여성,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로 가정 내에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에 상처가 깊어 더 많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많은데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도시 개발이나 랜드마크 건설이 아니라 용산참사, 노숙인 정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도시를 만들어왔다. 개발 만능 도시가 아니라 사람 중심 도시가 됐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의 마지막 2년을 잘 마무리 짓겠다."(7월 6일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자"며 희망찬 앞날을 약속했던 박...
SK텔레콤은 최근 서울특별시와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위치확인 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기로 했다.
스마트 지킴이는 IoT 전용망인 로라(LoRa)와 GPS기반의 웨어러블 트래커ㆍ전용 어플리케이션ㆍ통합 안전 플랫폼으로 이뤄져 있다. 치매 노인과 발달장애인...
1963년 창립 이후 57년간 경제적 약자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버팀목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지역금융 외길을 달려온 새마을금고가 올해 자산 200조 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취임 전인 2017년 말 새마을금고 자산 약 150조 원에서, 올해 5월 말 자산은 약 198조 원으로 약 32% 성장했다”며 “7~8월 중으로 자산 200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유택근 근로자위원(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최근 한달 간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와 비정규직 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는데 공통된 목소리는 현재의 최저임금으론 살수 없다는 것이었다. 또 이들 중 55%가 시간당 최저임금을 1만 원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했다"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올해도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과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림의 집 고치기 활동은 건설업체 직원의 재능을 살려 도배나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단열작업과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랑나눔은 전국 보육원과 요양원, 복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