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부르릉 서비스를 이용하기 원하는 여성들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을 기획해 여성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에 ‘약자복지’를 외치며 봉사활동과 군 격려방문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지만, 김 여사는 영상 추석 인사에만 등장할 뿐 동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12일 국가안보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1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할 때는 김 여사와 동행할 예정이다. 국장 뒤 곧바로 향하는 미국...
서울디지털재단, 재난·안전 예방할 AI 기술 5개 발표AI 기술로 하수관로 결함 식별·공사장 위험 요소 인식내년부터 어디나지원단 확대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하수관로에 로봇을 투입해 사람 대신에 인공지능이 결함을 식별하는 겁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 힌남노나 지난달 말 150년 만에 쏟아진 폭우 등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잦은 이사로 이사비용이 부담스러운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민선8기 청년 주거정책의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심사과정에서 사회적 약자 및 주거복지 지원이 시급한 청년들을 우선 선정해 청년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 수락산역 인근 연면적 1만4779㎡ 조성2025년 7월 개관 예정…오세훈 “약자와의 동행 지속”재활치료 전용풀‧휠체어 경사로 갖춘 수영장 등 조성
장애인, 어린이, 어르신 등 지금 모습 그대로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
30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 없이 함께 어울려 수영·볼링·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상생...
그는 “약자와의 동행 4대 분야 중 하나가 주거 약자”라며 “지옥고 문제만큼은 어떻게든 개선책을 마련하고 싶다는 게 평소 저의 문제의식”이라 밝혔다. 이어 “지하, 옥탑방, 고시원 중에 반지하가 제일 먼저 선순위에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오 시장은 반지하 주택은 아이들을 키우기에도 좋지 않은 주거형태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발령(행정)
△강준령 서울브랜드담당관...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정책 추진에 쓸 재원 확보를 위해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서울시 공무원 정원을 한 명도 늘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부서가 혼란을 겪지 않고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 바로 세우기'를 빨리 마무리 짓고, 투자출연기관 통폐합은 최소한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조직 안정성 등을 고려해 제가...
오 내정자는 지난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상황1실장, 정무수행실장으로 당시 윤석열 후보를 직접 수행하는 등 여권 내에서 두루 신임을 얻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오 내정자는 당 중앙청년위원장을 지낸 대표적인 청년정치인으로서 청년세대와의 소통은 물론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기조 확장에도 나설 것이라 시는 덧붙였다.
이밖에도 오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걸고 4대 정책의 하나로 주거 분야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WCS) 개회식에 참석, 특별연설을 통해 “서울을 ‘약자 동행 특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서울을 '약자 동행 특별시'로 만들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WCS)’ 개회식 특별연설에서 "서울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이 너무 빠른 속도로 발전해 오는 과정에서 빈부격차는 심화되고 누군가는 소외받는...
사용 기간은 하절기 바우처는 9월 30일까지, 동절기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서울시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높이고 공공와이파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용 안내 스티커를 새롭게 제작해 부착했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를 확충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시민들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무료 와이파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 특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민선 8기 시정을 시작하면서 서울을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 ‘매력 있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며 “두 가지 비전을 동시에 충족하는 정책 중 하나가 바로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캠퍼스타운은 서울시·대학·지역사회가 협력해 청년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선뜻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애경산업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약자 동행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최우선 가치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운 가운데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약자와의 동행은 생계·교육·주거·의료 등 취약계층이 겪는 절박한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안심소득은 가구별 소득에 따라 지원 금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