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환경, 생활환경, 기후, 재생에너지 등)를 해결을 위한 혁신적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입주기업들이 약자와 동행하고 서울의 사회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소셜벤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설생활아동 급식비·용돈 2배 인상자립준비청년 정착금 및 수당 현실화
서울시가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시설아동, 자립준비청년, 결식우려아동,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취약 계층을 위해 올해부터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급식비와 용돈을 2배로 인상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정착금 및...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6일 정부가 발표한 종합부동산세제 개편 계획에 따른 종부세 감면액 전액을 '주거약자와의 동행' 예산으로 사용한다고 27일 밝혔다.
SH공사는 정부의 종부세 개편 계획에 따라 올해 낼 공공임대주택 종부세가 약 132억 원으로 전년(294억 원) 대비 162억 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를 주거 취약계층 지원 예산으로 사용할...
오 시장은 구청장들에게 “이번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대상 발굴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 약자와 동행하는 겨울나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울구청장협의회장(서대문구청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은행권은 또 공동으로 공익사업을 실시해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사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중 지원사업 및 협력기관 확정, 업무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기부를 시작한다. 사업별 일정에 따라 본격적인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실물경제에 자금을 공급하는...
서울시는 "면담의 형식이 더 이상 시민의 출근길을 붙잡아서는 안되며, 단독면담 역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전장연 및 다른 장애인단체와의 단독면담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면담은 다음 달 2일 오후 중에 공개적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장과 전장연 간의 면담이...
시는 약자와 동행하는 겨울나기를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종합대책은 노숙인 방한용품은 전년보다 58.6% 증가한 8만600점을, 쪽방주민 생필품은 4만1185점을 지원하고 전년보다 지원대상을 18.2% 더 늘려 26만 저소득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월동대책비를 지원한다.
올해 개편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은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방식의 사업이다. 신체적‧경제적‧사회안전‧기후환경‧디지털 5개 분야로 나눠 약자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신체적 약자 분야에서는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키움센터 돌봄 도우미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사회안전 약자 지원...
정책위는 임금체불액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1조 2202억 원으로, 24만 7000명의 근로자가 아직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임금체불 예방과 신속한 청산은 민생안정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당과 정부가 함께 최우선으로 노력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구의 뉴미디어센터 1호 사업은 '약자 동행 유튜브'다. 김 구청장은 구독자 70만 여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직접 교육에 나설 생각이다.
그는 "지금까지 사회적 약자에 지원은 '예산을 줄테니 받아라'는 식이었다. 그건 '동행'이 아닌 일방적 지원"이라고 꼬집었다. 김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분들이 콘텐츠를 만들어 채널을 운영하면...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는다.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는 총 160시간의 맞춤 교육과 구직활동을 위한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뉴딜일자리 기간 시작과 동시에 참여자 역량진단, 분야별 전문직무교육, 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딜일자리 기간...
민선 8기 시정 철학 ‘약자와의 동행’ 구체화서울연구원 용역 거쳐 올해 8월부터 운영“사업마다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약자와의 동행’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지표인 ‘약자동행지수’가 올해 8월 윤곽을 드러낸다. 서울시는 각 실·국·본부 사업마다 약자동행지수를 연계할 구상을 꾸리고 있다.
15일 본지...
김상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 경제 불확실성 등에 따라, 주변 이웃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커질까 봐 우려된다"며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시적 기준 완화가 종료되더라도,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평시 기준을 완화하고 생계지원금을 올리는 등,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기조에 맞춰 취약계층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인 김미애 의원은 "지난해 고독사가 3000명이 넘었고 이 중 청년 고독사도 6.5%에 이르렀다.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고 고독사를 예방ㆍ관리할 국가 차원의 면밀한 시스템 구축도 시급하다"며 "고립으로 인한 부작용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불행하다. 설익은 즉흥적인 대책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제도적...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사고나 일시적인 장애로 불편을 겪는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 활동을 돕는 만큼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하나하나 살펴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 약자 관련 '자살위기 극복 특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특위' '이주배경인과의 동행 특위', 청년 관련 '청년 정치참여 확대 특위' '청년 젠더 특위' '청년 경제자립 지원 특위' 등을 꾸린다.
이 중 이주배경인특위의 경우 탈북민과 다문화가족을 묶어 사회에 융화되도록 돕는 정책대안 마련에 나선다.(관련기사 : [단독] 정부·여당 ‘탈북민 이견’...
시는 약자와의 동행 기조 아래 저소득층에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이 자부담 없이도 보일러를 교체할 수 있도록 기업 및 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웅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도시가스 비용 절약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올해 시정 운영 목표는 '약자와의 동행'과 '매력특별시'다. 그는 "즐겁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며 서울시 직원들이 '퍼스트 무버'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 "트렌드를 읽고 재빠르게 간파해서 다른 도시, 다른 국가가 하지 않는 것을 과감하게 저지르는 방법을...
'약자와의 동행'과 관련해선 안심소득 시범사업 확대,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대상 3배 확대, 장애 등급과 상관없는 버스 이용요금 전액 지원 등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마지막으로 영리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파놓고 미래에 닥칠 위험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교토삼굴(狡免三窟)'을 언급했다. 그는 "시민...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서울시가 처음 실시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주거약자인 청년과의 동행을 실천하는 소중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요건을 촘촘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