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은 6월 10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 12일이다. 최종합격자는 9월 13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이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 매력이 넘치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신인 황 본부장은 2002년 제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경력경쟁 채용으로 2005년 소방에 입문했다. 전북대 법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황 본부장은 "약자와의 동행, 매력 특별시 완성을 위해 750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함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은 △관광업계 지원 △서울스타일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마케팅 집중 △관광객 편의 서비스 강화 △서울-지방 동반 성장 및 ‘관광약자와의 동행’ 추진 등 5대 전략으로 나뉜다.
우선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고용, 상품개발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소기업 대상으로 올해 인바운드...
새로운 목적지를 가고 싶으면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 ‘유누스 재단’ 의장은 13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한 면담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유누스 의장은 "빈곤은 시스템의 문제"라며 "지금의 금융제도는 젊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고...
9일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예술로, 동행'과 관련해 사회적 약자 단체 및 시설, 자치구를 대상으로 이달 13~17일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예술로, 동행’ 프로그램은 총 170회 이상 공연하며 4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갔다. 공연단은 복지시설, 보육원뿐만 아니라 의료인, 경찰관 근무지 등 다양한...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으로 우리 아이들이 제철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식습관이 길러져 평생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아동의 영양관리에서도 ‘약자와의 동행’을 강화해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 시장의 C40 운영위원 활동을 통해 기후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세계 도시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장의 운영위원 선출은 서울시가 기후환경 리더십을 발휘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의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발판”이라며 “올해 6월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방안을...
오 시장은 “전장연과의 추가 면담은 없다”며 “지하철 운행을 어렵게 하는 시위 방식을 볼 때 일반 시민들이 진정한 약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위 방식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최근 기재부와 날을 세우고 있는 ‘지하철 무임수송’과 관련해서도 “지하철 무임승차 때문에 전국 모든 도시의 도시철도가 적자...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문화예술을 통해 문화 약자였던 만 19세 청년들과 동행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형 청년문화패스가 청년들이 향후 우리 사회의 문화예술시장의 적극적인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과 동행하지 않는 일정도 연이어 소화하고 있다.
이달 14~21일 윤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ㆍ스위스 순방 기간에도 단독 일정을 여러 차례 진행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우리 사회의 약자, 대통령이 함께하지 못하는 행사와 격려의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며 "전문가로서, 기획자로서 그동안 여정이 있었기...
30일 서울시청서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지하철·버스 요금 현 인상안도 ‘고육지책’”“전장연, 약자 아냐…시위 무관용 원칙 대응”“올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기조 강화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4월부터 300~400원씩 인상될 지하철·버스 요금을 두고 기획재정부가 협조한다면 인상 폭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다음 달 2일 단독 면담을 하기로 한...
오 시장은 “서울시의 약자 동행 정책의 상징과도 같은 안심소득의 실현 가능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수혜자를 2배를 확대했고, 쪽방촌 등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주거 안전망도 강화해가고 있다”며 “아울러 청년, 장애인, 중장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대책을 본격 시행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와 관련해서 “재난...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약자와의 동행 등 주요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시행했다”며 “천만 시민의 주거복지와 주거안정, 서울이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우리 공사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
◇본부장 전보
△주거복지본부장 박완수 △전략사업본부장 안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