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반복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친일 목적으로 욱일기를 게양한 것은 아니라는 게 A씨의 입장이다.
그는 "저는 욱일기를 게양하기 전 (앞서 출간한) 책의 서문에 '사기꾼과 탐관오리들은 태극기를 흔들면서 사기를 치고 있으니, 욱일기를 휘둘러서라도 그들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고 썼다...
A씨는 “특히 현충일에 욱일기를 게양해 더욱 큰 충격을 받으신 보훈가족 여러분과 아파트 입주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떠나 잘못된 행동이었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반복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굳이 구차한 변명을 하자면 친일의 목적으로 욱일기를 사용할 의도가 아니었다”라며...
그 자리에서 바로 성수에 함께 가겠다는 약속을 잡았다. 이렇게 별안간 나들이 계획이 생겼다.
다음은 다이소다. 할인은 따로 없으나 365일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즐비해 있는 이곳. 서로의 추천에 따라 바구니에 이것저것 담는다. 각자 오늘 산 제품의 후기를 전해주기로 한다.
다른 쇼핑몰로 넘어간다. 기자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트레저’와 의류...
9월에는 관련 운용사를 최종 선정한다.
정부는 이날 벤처업계와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연내 벤처 생태계를 발전시킬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금년 하반기 중 벤처 생태계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오늘 건의한 내용을 포함해 현장 의견을 적극 검토해 대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혜경은 전날 규덕과 데이트 약속을 했으나 랜덤 매칭에 실패하자, 기운이 급격히 떨어졌다. 수진과 새봄은 각자의 호감남인 규덕, 종규와 함께하게 돼 ‘업’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양 팀은 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돌 팀’은 의자 쌓기 게임을 하며 벌칙 질문으로 서로의 속마음을 떠봤는데, 규온은 “관심 있는...
이종성 부사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이천시와 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약속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몬스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세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 구축에 기꺼이 동참해 준 시몬스 침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같은 해 9월 12일 김 여사 측은 최 목사와 약속을 잡았다. 두 사람은 다음 날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만났다.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건네면서 손목시계에 내장된 초소형 카메라로 이를 촬영했다. 지난달 11월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면서 파장이 일었다. 서울의소리는 윤 대통령 부부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및...
TXSE는 최고경영자(CEO)에 친화적인 기관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기업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것도 신규 거래소 등장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많은 기업이 규제와 세금정책이 더 유리한 지역으로 이전하고 있다. 텍사스는 엑손모빌, AT&T, 아메리칸항공 등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미국 500대 기업이 많이 들어와 있다. TXSE의 제임스 리 CEO는...
제69회 현충일인 6일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이로 인해 이번 만남에서도 미국이 추가 지원을 약속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설리번 보좌관 역시 “미국은 향후 몇 주 내로 우크라이나에 상당한 능력을 추가 제공한다고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최근 프랑스가 훈련 교관을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 미국의 합류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에서...
한편, 여야의 원구성 협상 합의가 불발돼 7일까지 추가 협의를 약속한 가운데 박 부대표는 "11 대 7의 국회의석 배분이 국회 관례상 이어졌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인정하고 국민의힘에 충분히 얘기했으나 지금까지 소극적 태도를 보였다"며 "총선 민심에 따라 대통령을 견제할 상임위원회인 국회운영위원회를 (민주당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2022년 환경의 날에 실시한 ‘종이컵 미사용 캠페인’으로 매월 쉽게 버려지던 7000여 개의 일회용 종이컵 낭비를 제거해 왔다”며 “올해는 희망자에 한해 대용량 텀블러를 지급함으로써 일회용 플라스틱컵 미사용을 약속하는 ‘텀블업 캠페인’을 실시했고 전사 임직원의 90% 이상이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파워넷은 이와 같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미국은 2022년 정상회의에서 3년간 총 550억 달러 규모의 원조를 약속했다. 같은 해 일본은 아프리카개발회의에서 3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은 2000년대부터 대규모 차관 제공을 통해 현지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주요 7개국(G7) 플러스’ 가입을 통한 국가 위상 강화를 꿈꾸고 있다. 글로벌 중추국가 위치에 올라 국익을 키우고 북한...
우리는 모든 관련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면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2. 우리는 양측간 활발한 교류가 상호 이해 증진 및 연대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모든 분야에서 긍정적 협력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점에 인식을 공유하면서, 인적 교류 증진을 위해...
로드나인은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과금 부담을 줄이는 게임 환경을 약속했다.
김효재 개발 총괄 PD는 이날 열린 '로드나인' 신작발표회에서 "확률형 뽑기는 아바타 1종만 존재해 확률형 아이템에서 오는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했다"며 "그 외의 탈 것, 펫 등은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다수의 대중이 어울려...
이와 관련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언론탄압을 끝장내고, 자유를 지키며 방송 독립성을 확보하는 것이 총선 민심을 올바로 받드는 일”이라며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야당과 함께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방송3법 재입법은 물론 언론자유와 방송 독립성을 위한 법안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야당의 연이은 장외 집회 방침에 맞서 집권여당의 '정책 정당'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활동이라는 해석도 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 결의문에서 "우리는 국민공감 민생정당으로서 오로지 국민 입장에서 민생해결 입법을 선도한다,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앞장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어 "정부 여당은 ‘전임 정부가 약속했으면 후임 정부가 무조건 따라야 하느냐’는 궤변으로 9·19 군사합의를 폄훼하더니 이번엔 윤 정부의 잇따른 안보 참사를 덮기 위해 9·19 군사합의를 때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을 향해 "지금이라도 대북 기조를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불러내라. 더 늦기 전 9·19 군사합의 폐기로...
애경산업 노사는 협약식에서 임금 외에도 직원 복리후생 제도 확대, 노사 간 소통 지속,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등을 합의하며 공동체적 노사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대승적 차원의 무교섭 위임 결정을 해준 노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적 노사관계 지속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고용 안정과 기업...
오비맥주는 3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린 ‘강남 그린 페스티벌’에 참석해 강남구와 ‘탄소중립을 위한 ESG 경영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1사(社)-1하천 가꾸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는 오비맥주를 포함한 강남구 관내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강남구가 주최한 강남 그린 페스티벌은 민·관·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