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마약류 폐해예방과 중독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약사회와 연계하여 보건소, 거점 약국ㆍ병원을 통해 ‘가정에서 보관 중인 마약류 수거사업’을 추진하고, 마약류 사범에 대한 재활교육 및 사회복귀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마약안전기획관 신설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수된 의약품은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NGO 등을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돼 현지 의료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기업들이 강원 산불로 인해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면서 “제약산업계는 앞으로도 의약품 기부 등...
협회는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화상용 연고와 거즈, 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호 의약품 목록을 공유하고, 이재민에게 신속히 전달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과 관련해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공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숭령 약사는 전남지부 여약사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보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전라남도약사회의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을 기획, 전개하였으며, ‘함께 사랑 나누기’, ‘약손사랑 착한약국 캠페인’을 비롯한 장학사업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약사의 위상을 높이는 등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대한약사회관 4층...
18일 대한약사회 편의점판매약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편의점 등 837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원 방문을 통해 모니터링한 결과 86%(720개소)가 판매규정을 위반했다.
조사 결과 판매점 70.7%(592개소)는 1회 판매 수량을 약품별 1개의 포장단위로 제한하고 있는 약사법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판매업소에서 상비약 2개를 구매할 경우 계산대...
이번 포럼에서 발제는 대한약사회 여약사회 조덕원 회장이 '4차 산업혁명, 고령화 시대 사이언스 케어의 도입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 과정과 필요성, 여약사회의 변천사를 조명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약사의 역할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문애리 대한약학회 회장, 손순주 강원도약사회 여약사회장, 유미선 충남대학교병원...
= 약사회는 품목 추가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 약사의 복약 지도 없이 의약품을 함부로 팔면 오·남용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든다. 특히 겔포스는 영아 금기 약이고, 부작용 사례가 2년간 7건이란 점을 지적하고 있다.
오히려 약사회는 해열진통제 5종 중 ‘타이레놀정 500㎎’을 제외하자고 제안했다. 술을 마신 뒤 복용하거나 하루 여덟 알 넘게...
경북약사회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대한약사 정책기획단장을 역임했으며 이름 앞에는 늘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편견도 늘 있었죠. 사람들은 여성을 동료로 보지 않았어요. 가장 먼저 '아이는 누가 키워요?'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이어서 '남편은 뭐 하세요?', '남편이 이렇게 사회활동 하도록 놔두나요?...
서울시약사회는 “연이은 발사르탄 고혈압치료제 사태로 의약품의 안전성을 무시한 무분별한 규제 완화정책이 불러온 제네릭의약품 정책과 시장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무분별한 제네릭의약품의 난립과 보험급여, 의료기관 영업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제네릭의약품 시장의 행태가 변하지 않는 한 제2의 발사르탄 사태는 다시 일어난다는 점을...
대한약사회는 지사제와 제산제 효능군의 안전상비의약품 추가 확정에 대해 합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은 8일 오후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제산제·지사제 효능군 추가 확정 및 이에 대한 약사회의 합의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관련하여 약무정책과 관계자의 확인을 재차 받은바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편의점 비상약 확대에 대해 논의해왔으나 약사회의 반발에 부딪혀 결론을 내지 못했다.
복지부는 빠른 시일 내 7차 회의를 열고 제산제와 지사제의 안전상비약 지정 방안과 약사회가 제출한 타이레놀 제외, 편의점 판매시간 조정 대안 등을 다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여름철 의약품 보관시 주의사항’을 2일 공개하고 환자와 소비자가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스피린 = 아스피린은 온도에 따른 물리적 성질 변화를 보이는데 고온에 보관할 경우 분해 및 파손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적용 약물 = 피부 적용 약물은 특히...
무인편의점 의약품 영상판매나 원격 의료진료 등 대한약사회나 대한의사협회의 힘센 이익단체가 정치권과 결부해 반대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과감하게 규제 개혁을 풀었을 때 나타난 작은 부작용에 대해 감사원은 과연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까. 당연히 그 공무원이 고스란히 모든 책임을 안고 갈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공무원 사회의 과감한 변화가 없는...
회사는 발암물질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국민들과 의약업계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전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에 회사 제품의 주성분 제조원이 문제의 중국 제조사와 관계없음을 밝히는 공문을 발송했다.
한편 식약처는 제지앙화하이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을 사용한 고혈압치료제 115개 품목에 대한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하고 회수 절차를...
◇시민단체·다른 의료단체는 찬성=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다른 의료단체들은 문재인 케어에 찬성하고 있다.
한의협은 비급여의 급여화를 통해 한의약을 처방받거나 한방 의료행위를 찾는 환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치과의사협회도 문재인 케어에 우호적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그동안 고가였던 틀니, 임플란트에...
약사회‧한약사회의 장은 정신질환자 등 약사면허의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윤리위원회를 거쳐 복지부 장관에게 면허취소를 요구할 수 있다.
과태료 부과기준 관련 조문도 정비했다. 시장‧군수‧구청장 등은 소비자에게 직접 의약품 등을 판매하는 사람이 용기나 포장에 가격을 적지 않은 경우 위반사항을 시정하도록 명령하고,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를 시정하지...
또한 권익위는 휴일에 영업하는 약국을 자치단체와 보건소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약국들이 게시물이나 LED 전광판 등을 이용해 자율안내하도록 지역 약사회에도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마트와 편의점에서 파는 안전상비의약품에 외국어 안내표기를 병행하는 방안도 권고했다.
이밖에도 권익위는 '약국 개설자 변경 시 신규개설 등록과 같이 폐업 후 신규 등록을...
전자처방전은 현재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발행받아 약국에 들고 가는 종이 처방전 대신 전자문서와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처방전을 발행하고 보내는 시스템으로, 올해 말부터 대한약사회와 KISA가 시범사업을 한다.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이날 '3D프린팅 생활화 전략'과 '사이버 생활안전 실현을 위한 랜섬웨어 대응력 강화 대책'도 함께 심의ㆍ확정했다.
'3D...
11월 약사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현재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4개 효능군에 13개 품목이 있다. 복지부는 그간 야간·휴일에 시급하게 사용할 필요성이 높은 일반의약품을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하거나, 수요가 적은 의약품의 경우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13개 품목에서 제외하는 등의 품목 조정을 논의해왔다.
하지만 이날 약사회 측 위원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난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한약사회는 끝까지 반대 입장을 고수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겔포스, 스멕타 등의 품목명이 거론되자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품목 확대를 원하는 측의 희망사항일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 회의에는 시민단체, 약학회, 의학회, 공공보건기관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