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은 ‘나파모스타트’에 자사의 지속형 약효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적용해 1회 주사로 치료가 가능한 피하주사(SC) 서방형 제형의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혈액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등으로 쓰이는 나파모스타트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활용 가능성으로도 주목 받는 의약품이다....
스마트데포 기술은 지속형약물 전달 기반 기술로, 약효는 우수하지만 반감기가 짧은 의약품을 약물의 변형 없이 롱액팅 의약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속방출 제형'이다. 파트너사는 펩트론이 개발한 후보 제형에 대한 약효 지속성 검증 평가를 수행한 뒤 전임상 진입을 결정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美샌프란시스코에 위탁개발 R&D 센터 개소...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기술은 지속형약물 전달 기반 기술로, 즉 펩타이드와 같이 약효는 우수하지만 반감기가 짧은 의약품을 약물의 변형 없이 롱액팅 의약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속방출 제형’ 기술이다. 기존 약물의 약효는 유지하면서 투여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는 것은 물론, 대량 생산 시 재현성과 수율이 우수해 상용화에도 적합한 것이 강점이다.
회사는...
펩트론은 1개월 지속형 제네릭 의약품인 전립선암치료제 ‘PT105’의 국내 판권 계약을 추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개발해 자체 생산하는 1호 제품이다. 매출 규모 2조 원의 약효지속성 류프로렐린 제제인 다케다의 오리지널 제품과 약물동력학(PK)...
GX-H9은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기술인 hyFcTM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체내 IGF-1(insulin-like Growth Factor 1)의 생성을 유도하고 골아 세포 및 연골세포를 포함한 다양한 조직에 작용해 키 성장을 촉진한다.
GX-H9은 한국과 유럽에서 진행했던 임상 1상과 2상에서 매일 주사하는 제품인 지노트로핀 대비 주 1회 혹은 2주 1회 투여로도 우수한 키 성장 효능을 확인했다....
GX-H9은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기술인 hyFcTM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장호르몬(rhGH) 제제다. 간에서 IGF-1(insulin-like Growth Factor 1)의 생성을 유도해, 골아세포(osteoblast) 및 연골세포(chondrocyte)를 포함한 다양한 조직에 작용하여 뼈 성장을 촉진한다.
아이맵은 GX-H9이 기존의 페길화 성장호르몬 약물(pegylated rhGH drugs)과 비교해 장기적인 안전성 이점을...
대웅제약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대웅제약은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벤처기업인 인벤티지랩과 지난 25일 공동 개발 계약을 맺고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IVL3001, IVL3002)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장기지속형...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약물의 투여 빈도를 대폭 줄여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2세대 지속형 제품으로 2019년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파노로스 항암신약 후보물질 위탁개발 수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와 항암신약후보물질 'PB101'에 대한 위탁개발(CDO)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PB101의 세포주...
메디포럼제약은 에이치엘비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SMEB' 플랫폼과 다중 항생제 내성 치료제 등의 기존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러시아 승인 = 종근당은 러시아 식약처로부터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지속해서 복용이 필요한 약물에 대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제품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을 갖고 있다.
이스라엘 기업 STM과 슈퍼항생제, 싱가포르 TauRX의 치매치료제에 대해서도 권리 협상 중이기 때문에 파이프라인에 대한 확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형 메디포럼제약 대표는 "에이치엘비의 글로벌 신약 개발 경험은 이러한 제품들의 개발 속도를 높일...
최근 위더스제약은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벤처기업 인벤티지랩과 피나스테라이드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국내 및 글로벌 CMO 독점 생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위더스제약은 6월 결산 법인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382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 당기순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온기(18.07~19.06) 실적은 매출액...
대웅제약이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사업을 확대한다.
대웅제약은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벤처기업 인벤티지랩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의 발굴 및 제형 연구, 비임상·임상시험 진행, 해외 파트너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매일 경구 또는...
인벤티지랩은 창업 초기에 고기능성 파티클 필러와 동물의약품을 통해 플랫폼 기술의 재현성 및 양산성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탈모치료제, 치매치료제, 약물중독치료제 등 다양한 제형변경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개발중이며, 신약 물질에 대한 장기지속형주사제 프로젝트로 확장하고 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기존 시장을 이끌고 있고, 탄탄한...
한미약품은 이 플랫폼 기술로 구현된 펩타이드 구조 자체의 신규성, 기존 약물 대비 적은 용량으로도 투여 횟수를 줄인 기술의 진보성을 토대로 식약처에 바이오신약 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식약처 시판허가 신청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주도한 2건의 글로벌 임상 3상(ADVANCE, RECOVER) 데이터를 토대로 제출됐다.
골수억제성 항암화학요법으로 호중구감소증이...
한미약품은 이 플랫폼 기술로 구현된 펩타이드 구조 자체의 신규성, 기존 약물 대비 적은 용량으로도 투여 횟수를 줄인 기술의 진보성을 토대로 식약처에 바이오신약 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식약처 시판허가 신청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주도한 2건의 글로벌 임상 3상(ADVANCE, RECOVER) 데이터를 토대로 제출됐다.
골수억제성 항암화학요법으로 호중구감소증이...
하이루킨-7은 인터루킨-7 (Interleukin-7)에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hyFc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융합단백질로 체내 반감기 및 T 세포 수를 증가시켰으며, 다양한 항암치료제와 병용을 통해 항종양효과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면역항암제다.
지난해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면역항암제학회 (SITC 2019)에서 말기 고형암 환자대상의 연구결과 발표에서도...
알테오젠은 바이오베터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항암제 및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꿀 수 있는 원천기술인 하이브로자임 기술은 지난해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하였고,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추가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플랫폼 기술 중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TM을 이용하여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한편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원천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특허 출원했고, 허셉틴에 적용한 허셉틴 SC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뿐만 아니라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TM 와 항체-약물접합(ADC)의 원천기술인 NexMabTM과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베터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항암제 및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꿀 수 있는 원천기술인 하이브로자임 기술은 지난해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했으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추가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플랫폼 기술 중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TM을 이용해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정맥 주사용 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하는 고분자 분해효소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와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TM 과 항체-약물접합(ADC)의 원천기술인 NexMabTM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알테오젠은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ALT-LS2)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