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그노시스는 나노융합 물질을 이용한 질병을 조기 진단하는 동시에 질환 맞춤형 의약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치료하는 기술분야로 특히 분자영상기술로 진단할 수 있는 질병영역을 넓힐 수 있는 나노조영제 물질을 개발, 암세포에만 항암제를 전달하는 나노약물전달체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고려대는 기온변화에 따라 개화시기가 달라지게 하는...
현대아이비티가 보유한 ‘미네랄-약물 전달체’ 기술은 세계 각국에 특허등록됐을 뿐만 아니라 미국화학회지(JACS), 독일화학회지(Angewante Chemie-International Edition) 등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고, 네이처지(Nature)의 하이라이트에 소개된 바 있다. 또 미국재료학회에서 8대 혁신기술로 소개하는 등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차세대 바이오기술이다.
이큐스앤자루에서 개발한 라이소트랜스는펩타이드링커와 단백질 전달체가 융합된 형태로 타겟과 결합돼 세포 외부에 투여된 타겟을 세포내부의 리소좀으로 약물 활성의 감소없이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기존의 만노스당복합체 부착에 따른 약물의 활성감소 및 약물 전달 효율감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 비당화 기술이기 때문에다양한 리소좀축적질환의...
지방세포는 비만 치료에 있어 핵심 표적이지만, 지방세포에 특이적으로 유전자(DNA, siRNA, shRNA)를 전달할 수 있는 전달체가 개발돼 있지 않아, 지방세포를 직접 타깃으로 하는 치료 방법은 시도되지 못하고 있었다.
김용희 교수팀의 연구를 활용하면 지방세포의 불명확한 전달 한계를 극복하고 약물 및 억제 유전자를 방출시켜 비만세포의 지질 흡수 억제를...
기존의 고분자 약물 전달체는 항암제를 전달한 후에 몸 안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성을 나타내는 문제가 있었다.
반면, 무기나노 전달체는 체내에서 분해돼도 인체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 성분으로 흡수된다. 과량의 전달체가 투약되는 경우에도 몸 안에 잔류하지 않고, 전부 배설돼 인체에 무해하다.
현대아이비티는 바이오융합공동연구단의 이화여대 최진호 석좌교수팀이 생체친화적인 무기나노전달체에 항암제를 결합한 약물 전달체를 동소이식 유방암 동물모델에 투약한 결과 암세포 타겟팅 효과와 무독성으로 인해 실험대상동물 100% 생존율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또 기존 항암제보다 수십배 낮은 투약량으로도 월등한 암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놀라운...
이들 유전자들에 대한 siRNA를 바이오니아의 전달체 기술로 제조해 공동연구를 수행하면 효능이 월등히 우수하고 안전성도 확보된 항암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제대로 된 치료제가 없어 약을 사용하고도 평균생존 기간이 1년이 채 안되는 간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 바이오니아는 세계에서...
이에 따라 바이오니아에서 개발된 SAMiRNA는 기존 타사들의 제품이 가지는 로딩효율(약물이 전달체에 포함되는 정도)에 제한이 없이 99% 합성효율로 약물을 가진 분자를 제조할 수 있고, 생산비용이 약 10% 수준으로 낮으며, QC가 간단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더불어 SAMiRNA는 생체 내에서 안정적이고 독성이 낮아 안전하고 목표 세포로의 전달효율이 매우...
있는 항암제들의 처방 용량을 줄임으로써 항암제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김상재 대표는 “현재 연구중인 신규 펩타이드는 항암제를 체내로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도와주므로 약물 전달체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기대한다”며 “국내 특허 출원에 이어 해외 특허 출원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또 마이크로 도넛의 비어있는 내부에 다른 분자들을 담아놓거나 도넛의 한쪽 벽면이 열리면서 담아둔 분자를 내어놓을 수 있고 외벽은 촉매로 사용될 수 있어서 약물 전달체나 촉매 등과 같은 분야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IBS 복잡계자기조립 연구단 김기문 단장은 “이번 연구 결과로 기존에는 불가능해보였던 비가역적인 공유결합을 통한 자기조립현상으로 원하는...
연구 총괄책임자인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 박종오 소장은 “본 연구 성과는 세계최초로 기존 암 진단·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능동형 약물전달체와 의료용 나노로봇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난치성 질환의 진단·치료가 가능한 의료용 마이크로·나노로봇 개발에 관한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씨앤팜이 최근 생체 친화적인 미네랄을 이용한 ‘진피용 미네랄-약물 전달체(출원번호 10-2013-0132346)’에 대한 원천기술 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원천기술은 미네랄 내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물질이나, 피부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안전하게 피부 깊숙이...
고려대 이광렬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MRI 조영제 기술은 진단과 치료를 병행하는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개발 기술은 약물전달체 기능을 갖는 MRI 조영제뿐 아니라 배터리, 촉매, 센서 등의 재료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 그 산업적 활용 범위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인트론바이오 강상현 연구소장은 “현재 산업화가 진행 중인 림프절 암전이...
포휴먼텍이 보유한 신약물질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면역억제 단백질 신약, 심근경색 단백질신약, 주름살개선제, 세포자연사유도억제 단백질신약, 유전자전달체, 생육강화간엽줄기세포 등 총 7개다.
이중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와 심근경색 단백질 신약, 주름살개선제 등이 식약청의 품목판매 허가에 가장 근접한 줄기세포 치료제다.
회사측에 따르면...
그러나 정교수팀이 당질의 일종인 소르비톨을 근간으로 개발한 약물전달체의 결합체와 합성시키면서 뇌종양 제거가 가능해진 것이다.
연구팀 측은 "이번 성과는 화학요법의 불모지인 뇌종양에 치료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뇌질환, 특히 알츠하이머와 헌팅턴 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포휴먼텍은 PTD를 통해 다양한 단백질 신약 및 유전자ㆍSIRNA 전달체 등을 개발하고 다국적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포휴먼텍 이승규 대표는 "기존의 PTD가 주로 외부 단백질의 유래인 것에 반해 포휴먼텍의 기술은 인간유래의 단백질에서 발견되어 낮은 독성과 면역유발 가능성이 매우 낮고 약물의...
포휴먼텍이 개발한 FHT-401은 기존의 경구나 주사로 투여받는 약물을 PTD 전달체를 이용해 경피 전달하는 신약으로 간이나 신장 독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전임상시험은 세브란스 류마티스내과팀과 CRO인 켐온, PK전문벤처 IbioPharm 등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5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폴리플러스는 30일 자회사인 포휴먼텍이 보유하고 있는 기반기술인 단백질 전달체 2종에 대한 물질특허를 일본에서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업체의 일본내 특허 취득은 그동안 추진은 많이 시도됐으나 실제 특허를 취득한 사례는 거의 드물어 폴리플러스의 일본내 특허는 그 시사점이 크다 할수 있다.
포휴먼텍은 지난 2007년 12월 미국특허 취득 후...
서민효 박사는 개량신약인 항암제 제넥솔PM 개발과 고분자 약물전달체 분야의 연구개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세계인명 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서민효 박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박사)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삼양사 의약연구소에 재직, 현재 주사제형프로그램 코디네이터(팀장)를 맡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8년도...
낮고 약물의 전달 효율도 매우 높은 장점이 있으며, 이번 특허 취득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술이전과 관련된 사업적인 부분에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고 밝혔다.
현재 포휴먼텍은 PTD를 이용해 다양한 단백질 신약 및 유전자/SiRNA 전달체 등을 개발하여 다국적 제약사들과 활발하게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