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기관에서 비임상시험규정(Good Laboratory Practice, GLP)에 따른 독성평가를 마쳤으며, 임상용 약물을 생산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0061의 특허가 세계 시장에서 원천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며 “JW0061이 기존 탈모치료제를 보완, 대체해 남성과 여성 탈모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보존의 약물중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한 보령의 투자와 기술이전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올리패스도 후보 물질 ‘OLP-1002’를 개발 중이다. OLP-1002는 통증 신호 전달 역할을 하는 ‘Nav1.7’ 단백질을 발현시키는 유전자 ‘SCN9A’를 억제하는 원리로 통증을 완화한다. 올리패스는 향후 기술 수출에 대비해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해당 물질에 대한...
쎌바이오텍은 향후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 항암 치료용 재조합 유산균 등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당뇨 치료제, 위암 치료제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관계사 리비옴 통해 염증성장질환(IBD) 치료제 후보물질 ‘LIV001’의 호주 1상을 최근 완료했다. LIV001은 면역 조절 효능이 있는 ‘펩타이드 VIP유전자’를 미생물에 도입해 제작한...
2021년 12월 미국 클리블랜드 대학 연구팀이 PDE5 억제제 계열의 약물이 알츠하이머병을 69%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올해 2월에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팀도 유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AR1001의 다중기전으로는 뇌 신경세포 사멸 억제 및 생성 촉진, 뇌 신호 전달체계 활성화와 시냅스 가소성 증진, 독성 단백질 제거 및 우수한 뇌 장벽...
쎌바이오텍은 이러한 연구 결과와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 항암 치료용 재조합 유산균 등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향후 당뇨 치료제, 위암 치료제 등 다양한 연구 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신약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이 경구제로 개발돼 복용 편의성이 높고, 장까지 직접 약물을 전달하므로 치료 효율도 높을...
압타머사이언스는 올해 압타머 기반 약물 전달 플랫폼(Aptamer Drug conjugate, ApDC)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가속할 방침이다. 가장 속도가 빠른 ‘AST-201’은 간암을 포함한 고형암 치료제로, 간세포암과 폐암 동물모델에서 우수한 약효를 확인했다. ‘AST-202’는 면역조절 T세포에 존재하는 CD25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ApDC물질로, 고형암은 물론 혈액암 치료제로도...
현재 2상 임상 준비 단계로, 저용량으로도 특정 신경전달물질을 정밀 조절해 시냅스 신경계를 회복해 사회성 및 상동행동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취약X증후군(FXS)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승인을 받았으며, 앞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의 형태로 기술 활용범위가 넓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약물의 약효는 병의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는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SRN-001은 섬유증 유발 mRNA를 분해하며 유발 원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근원적인 해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써나젠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초격차 siRNA 플랫폼 기술 기반 SRN-001은 비임상 단계에서 현존하는 siRNA 치료제 중 가장 독성이 적게 밝혀진 바 있다”며 “올 9월...
의회는 사용자가 플랫폼에 게시하는 콘텐츠에 대해 기술 회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메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불법 약물 판매는 우리 정책에 위배되며 서비스에서 이 콘텐츠를 찾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불법 약물의 판매 및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법 집행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통증학회는 협약 기간 대한민국 선진 통증 의학 연구학술단체로서 통증 의학에 관한 올바른 최신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평복 회장은 “기대 수명의 연장 및 의료기술의 발달로 통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신경조절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 역시 통증을 연구하는 젊은...
리포락셀액은 대화제약의 DHLASED(DaeHwa Lipid-bAsed Self-Emulsifying Drug delivery/대화 지질기반 자체유화 약물전달체계)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난용성 약물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화 한 첫 번째 결과물이다.
위암에 대해 2016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개량신약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대화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두 기관은 압타머사이언스가 보유한 압타머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방사성핵종 표적전달 플랫폼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adiopharmaceutical Therapy·RPT)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압타머의 높은 표적 친화도와 치료용 방사성핵종의 높은 치료 효과를 결합, 경쟁력 높은 항암제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
방사성의약품 치료제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충족시키는 약물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20년 7월 유한양행과 전임상 단계에서 1조4090억 원 규모의 일본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10월 임상 1상 단계에서 일본 제약사 마루호와 약 2980억 원 규모의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식약처, 동구바이오제약 2개 품목 제조·판매 중지...
창립 후 약 1년 만에 팁스(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항체개발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수 글로벌 기업과 협업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ATN001’은 암 성장을 위해 생성되는 비정상적인 혈관을 억제해 항암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면역항암제 등 병용약물의 효과도 높여주는...
앳홈 관계자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돕고, 제약·바이오업계의 약물 전달 기술인 SNV(Smart Nano Vehicle)를 적용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피부 침투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정제수가 아닌,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100% 작약 뿌리 응축액을 베이스로 사용한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앳홈은 톰 브랜드 출시에 이어 오는 3월 톰 앱과 연동한 알림 및 보상 등을 통을...
ADC 개발에 과감한 투자…최근 3년 R&D 비용 1400억 원2021년 대전 둔곡지구로 사옥 이전하며 연구시설‧인력 증가
국내 대표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다. 2006년 합성신약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ADC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플랫폼과 신약후보 물질을...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우수한 항체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BCMA 단일항체에 대한 특허가 국내에서 허가됐다는 소식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빅파마들이 에이비엘바이오의 파이프라인에 지속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특허 확보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니필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경구용 캡슐은 소장에서 분해되고, 체내에서 녹는 마이크로니들이 나와 주사제와 유사하게 약물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셀트리온은 CT-P43을 경구용으로 개발하면 환자 투여 편의성을 개선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인터루킨(IL)-12, 23...
라니필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경구용 캡슐은 소장(小腸)에서 캡슐이 분해되고, 그 안의 체내에서 녹는 마이크로니들을 통해 주사제와 유사하게 약물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셀트리온은 CT-P43을 경구형으로 개발하면 환자 투여 편의성을 개선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망막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게 기술적으로 쉽지 않아서다. 경구용인 CU06가 허가를 받으면 세계 최초 먹는 망막질환 치료제가 된다.
유 대표는 “주사제 위주인 망막 혈관질환 시장에 경구용인 CU06은 경쟁력이 있다. 복용이 편리해 환자의 치료 부담을 줄 일 수 있고, 주사로 인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주사제보다 효과가 부족하더라도 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