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책 과제로 선정된 연구는 ‘바이오의약품 비강 및 구강 점막용 고효율 약물 전달체 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의 일환으로, 비침습 구강점막 전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의 구강점막 전달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할 계획이며, 5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사업비 중 32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
나이벡의 펩타이드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는 목표한 곳에 정확히 치료제가 작용하는 ‘타겟팅' 기능과 세포와 조직 투과 기능을 하기 때문에 치료약물의 효능은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약물전달 시스템이다. 나이벡은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펩타이드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과 단백질 치료제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리팍 온코로지의 최고 임상 책임자 마이클 오펠린 박사는 “방광 종양 절제술과 리팍스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표재성 방광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며 “이번 임상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데이터는 리팍 온코로지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이 방광암 치료에서 약물 침투와 지속성을 증가시키고 방광 내 항암 효과를 크게...
JW1601은 2018년 8월 피부질환 치료 시장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4억200만 달러(한화 기준 약 48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는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POP Biotech의 혁신적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은 프리미엄 백신뿐 아니라 특수 항암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서 기술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고, 합작회사를 통해 선진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면에서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POP Biotech은 미국 버팔로대학(SUNY Buffalo)의 조나단...
나이벡은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항암 약물전달 펩타이드 플랫폼 ‘NIPEP-TPP’와 폐섬유증 치료제 ‘NIPEP-APF’를 비롯한 염증성장질환치료제 ‘NIPEP-IBD’에 대해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19 치료제 ‘NIPEP-ACOV’와 관련한 연구현황 발표와 기업 파트너링도 함께 진행됐다.
나이벡의 펩타이드 플랫폼 ‘NIPEP-TPP’는...
유바이오로직스는 항암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미국 POP Biotechnologies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주식수는 106만 주, 취득 금액은 36억 원 규모다. 자기자본 대비 10.20%에 해당하며 회사 측은 참여 목적에 대해 "우수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의 가치투자 및 미국시장 진출"이라고 밝혔다.
휴온스가 초음파 약물전달기술 기반 연구개발 전문 기업 IMGT와 항암제 및 치매 치료제 개발을 추진한다.
휴온스는 ‘초음파를 활용한 약물전달기술 기반의 항암제 및 치매 치료제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온스는 IMGT가 보유한 ‘초음파 약물전달 및 방출 기술’ 등 핵심 기술 관련 제반 사항을 확인하고, 이후 양사간...
바이넥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피트바이오로부터 APB-A001의 세포주(RCB) 및 선행연구 기술정보를 전달받아 치료제 후보항체의 대량생산을 위한 배양 및 정제공정개발, 제형연구, 마스터셀뱅크(MCB) 구축 및 특성분석, 분석법 개발, 비임상 시험(GLP 독성시험) 및 글로벌 임상 1상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지원 등 포괄적인...
항체와 약물을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특정 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항체약물결합체(Antibody Drug Conjugate)’를 고도로 발전시킨 기술이다.
오 교수는 항체약물결합 기술의 한계였던 항체와 약물간의 무차별 결합으로 인한 치료 효과 감소와 부작용, 복잡한 합성·정제 과정으로 인한 고비용 등의 문제점을 위치선택적 결합이 가능한 핵산 기반의 ‘압타머(Aptamer)...
라파스 관계자는 “일반 패치제와 달리 분자량이 크고 친수성 약물의유효성분 전달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이미 동일한 약물로 임상을 진행 중인 ‘아이큐어’, ‘동아ST’ 등의 패치와는 다른 형태”라고 설명했다.
상승률 3위(56.41%)는 서울바이오시스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2일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개인용 공기청정기(모델명 VAC)를 6월 초...
이를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그동안 쌓아 온 각종 임상 빅데이터와 진료 및 연구의 노하우와 라파스의 생명공학과 약물전달 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의료제품 개발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라파스는 이대서울병원이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마곡 M밸리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으로 기존의 방법보다 더 안전하고...
향후 메콕스큐어메드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유수 대학 및 국책 연구기관, 기업 등 협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메콕스큐어메드는 나노 약물 전달기술(Nano-Drug Delivery System)을 활용한 항암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규 항암제를 개발 중이며, 혈액암 대상 투여경로 변경 신약인 경구용 제제도 올 하반기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준비 중이다.
유수 대학 및 국책 연구기관, 기업 등 협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메콕스큐어메드는 나노 약물 전달기술(Nano-Drug Delivery System)을 활용한 항암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규 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혈액암 대상 투여경로 변경 신약인 경구용 제재도 올 하반기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준비 중이다.
KAIST(카이스트)는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지호 교수 연구팀이 나노 기술을 이용해 죽상 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 치료를 위한 체내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죽상 동맥경화증이란 오래된 수도관이 녹슬고 각종 이물질이 가라앉아 들러붙으면 좁아지듯이, 혈관 안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질로 이뤄진 퇴적물인 플라크(plaque)가 쌓여 혈류 장애를...
라파스는 피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경피전달 패치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체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 ‘DEN’을 갖춰 이를 다양한 약물에 활용하고 있다.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는 유효성이 있는 약물을 미세한 바늘로 만들어 패치제 형태로 피부에 부착시킴으로써 치료가 이뤄진다.
이번 임상은 도네페질 패치제의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 내약성을...
ISTN과 린세라는 '나노 복합 약물 전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미국 소재 의약품 개발 회사다. 소화기와 호흡기, 안과 질환 치료제뿐 아니라 펩타이드 연구 등 생체 의학 기술 관련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미국 국립보건원과 정부 등에서 지원을 받아 신약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나이벡은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연구자금을 기반으로 코로나 치료제 연구개발...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피부에 부착시키는 패치에 유효성 약물을 아주 미세한 바늘로 만들어 약물이나 유효성분, 백신 등 체내로 통증 없이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신개념의 약물전달 기술 방식이다.
이번 임상은 인하대병원에서 진행하며, 건강한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BR4002와 BR4002-1 투여시의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내약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대웅제약은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벤처기업 인벤티지랩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의 발굴 및 제형 연구, 비임상·임상시험 진행, 해외 파트너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매일 경구 또는 주사로 투여해야 하는 약물을 매 1~3개월마다 1회 투여하는 주사로 대체하는...
모든바이오 관계자는 “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코어쉘 파티클 스트럭쳐 형성기술”이라며 “난용성 진세노사이드를 수용성으로 전환, 원하는 타겟에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개발되거나 출시되는 약물들은 저분자체 또는 생물분자체를 이용하거나 생분자합성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의약품이 대부분이다.
약물이 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