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김경한 빅솔 회장, 이봉진 서울대 약대 학장, 성제경 서울대 수의대 교수를 비롯해 총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우정바이오는 지금까지 민간 주도의 신약개발 인프라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약클러스터 개발을 추진해왔다. 1989년 회사를 설립해 30년간 신약개발 인프라 분야를 개척해온 천병년 대표가...
우정바이오의 천병년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병원과 의대, 약대 생명과학대가 한 곳에 있는 단국대와 협력으로 신약개발과 바이오 연구에 든든한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우정바이오의 전임상 부분과 단국대학교 병원의 임상시험부분을 공동사업으로 전개해 이상적인 산학협력의 성공모델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를...
특히 “사무장병원을 이대로 방치할 경우 자금력이 부족한 건전한 의료기관은 그 경쟁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고, 의·약대를 졸업한 20대 사회초년생들이 사회에 적응하기도 전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될 것”이라며 “공단과 의료계 등 공급자가 합심해서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요청했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전도유망한 청년이던 천 대표가 1989년 신약개발 지원사업인 실험동물 시장에 뛰어들 때부터 구상했던 일이다. 우정바이오는 30여년간 쌓아온 신약개발의 기본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발판으로 바이오 시장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코스닥 상장, 2018년 4월 우정바이오로 사명 변경(옛...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김 박사는 1974년 동아제약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연구소장을 거쳐 2004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았다. 그는 연구ㆍ개발(R&D)을 총괄하면서 천연물 신약 '스티렌'과 '모티리톤',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 등 동아에스티의 신약 개발을 진두 지휘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인체 질병 상태와 가장...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부천시 약대동 ‘부천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부천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2층, 1·2단지 각각 2개 동씩 4개동 총 51실을 분양한다. 단지별로는 각각 1단지 32호실, 2단지 19호실로 구성됐다.
부천 아이파크는 1단지 1036가구, 2단지 577가구 등 총 1613가구의 주상복합 상가로 아파트 입주가 끝났기 때문에...
대웅 인니연구소는 현지의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EGF, 케어트로핀, 노보시스 등 바이오의약품의 현지 교수진 연구 협력을 비롯해 우이대 약대와 협업하여 바이오의약품 전문 실습프로그램, 장학금 지급 등 인재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대웅제약은 우수 학생에게 용인 중앙연구소 연수기회를 통해 심화 교육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는 서영준 서울대 약대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종양미세환경 연구센터’에서 수행됐다.
이번 수상으로 서울대 종양미세환경 연구센터는 미국암학회에서 4년 연속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김 연구원은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연구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14일이다.
19일 안국약품에 따르면 중앙의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와 중앙대 약대 이지윤 교수팀이 아이비엽과 황련의 복합추출물을 폐 염증이 있는 동물들에게 투여한 결과, 황사 노출로 인해 증가된 폐 염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면역세포의 일종인 호산구의 폐 유입과 염증 또에 관계된 사이토카인 및 케모카인 분비도 억제됐다. 혈액검사를 통해...
약대에 들어가 약사가 되었지만 약국경영이나 제약회사 취업을 마다하고 바이오사업에 뛰어든 지 30년을 지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다. 그동안 현장에서 느낀 안타까운 일들은 직접 해결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켰고 이제는 목표가 됐다. 30년 동안 경영한 분신 같은 회사를 2017년 상장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일개 기업이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년 전부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우리나라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 약가 수준 비교 연구(2014, 성균관대 약대 이의경 교수)’ 결과를 들어 신약의 약가가 OECD 회원국 평균가격의 45%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해 왔지만 단순 비교는 부적절하며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의약품, 개량 신약 등을 충분히 생산해 필요한 공급량을 맞춰준 영향도...
원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학ㆍ석사 학위를 받은 뒤 수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웅제약과 한국얀센, 동화약품 등에서 제품개발과 해외사업 관련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삼아제약에서 연구개발ㆍ생산 부문의 총괄사장직을 맡아왔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원 사장 영입을 통해 연구개발 및 생산 분야에서...
한독제석재단은 21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제11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의대생과 약대생 8명, 탈북 의료인 교육 장학생 4명, 의약학 교수 2명에게 총 1억5000만 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의대 장학생은 서울대ㆍ전남대ㆍ충북대ㆍ한양대에서, 약대 장학생은...
협회 이사장단 역시 원 회장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
원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 사회보장정보원장, 제18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제약바이오협회장을 맡아왔으며 정식 임기는 내년 2월 18일까지다.
6년 동안 미국 일리노이대 약대에서 겸임교수로 강의를 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 연구책임자를 거쳐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녹십자 최고기술책임자 및 연구본부 부사장,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신약개발센터 연구본부장을 역임했다.
에이씨티 관계자는 “장종환 박사가 기존 화장품 원료 사업과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있어 중요한...
메티메디제약이 송도에 자리잡은 것은 가천대 약대에서 개발한 아이템을 연구했기 때문이라고 소개한 그는 결국 송도의 연세대 약대, 인천대 등을 바이오 관련 전문성을 높여 산업과 연계하는 것이 송도의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송도까지 연결되면 서울과 네트워크가 연결돼 산업에 큰 이익이 될 것...
홍진태 충북대 약대교수는 '신약개발 실제와 빅데이터 활용', 임정희 인터베스트 전무는 'Case Study on Licensing-In & Co-Development'를 주제로 강의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홈페이지(http://www.kobia.kr)를 통해 가능하다. 1대 1 파트너링(9월 11, 13일)도 사전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문의 : 02-725-8438 (yjlee@kobia.kr)
2003년 첫 상이 수여될 당시 김규원(서울대 약대) 교수와 김진의(서울대 자연대) 교수가 선정됐다. 이후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일곱번 연속 의학과 약학분야 권위자들이 최종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13년부터 올해까지 의학과 약학분야 수상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과기총회에 따르면 수상자는 논문중심의 연구개발업적 뿐 아니라 기술혁신의...
해당 전형은 인턴십 종료 후 면접을 통해 직무분야가 확정될 예정이다.
약대생 인턴도 처음 공개 채용한다. 연구, 개발, 생산, 마케팅 부문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대웅제약에서 7~8월, 2개월간의 체계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년제 대학 약학전공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또는 석사학력 이상자(연구약사)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