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콜롬비아 약대 출신의 존 키엘이 뉴욕에 조제 약국을 오픈하면서 성장해온 키엘은 165주년 동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키엘은 이를 기념해 국내 소비자를 위한 헤리티지 콜렉션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키엘은 26일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서울 삼청동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165주년 헤리티지 콜렉션을 설명했다.
키엘은 이날...
분당자생한방병원은 대만 중국의약대학(China Medical University)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당자생한방병원이 지난 7월 경희대학교 국제한의학교육원 임상교육협력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연수는 총 6일간 진행됐고, 중국의약대학에서 중의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술 계약을 통해 한국맥널티 제약사업부와 아주대 약대는 알레르기성 질환 치료 약제인 항히스타민제 개량신약 공동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임상 시험을 진행해 효과가 입증될 경우, 내년 하반기에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해당 질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알레르기 항원에 우리...
1일 오유경 서울대 약대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뢰를 받아 진행한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CAR-T를 이용한 임상시험이 전세계적으로 100건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이 73건으로 가장 많고 중국이 20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영국 3건, 스ㅜ에덴 스위스 일본 호주 각각 1건식이었다. 임상 단계별로 보면 임상 2상이...
복지부는 바이오협의체 전문가 대표로 약대 교수 2명과 함께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무를 위촉했다. 이에 반해 의약품협의체는 전문가 대표로 교수 3명과 변호사 1명만 포진했다.
하지만 바이오시밀러의 약가인상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지난 2006년 정부가 약품비를 줄이기 위해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시행한 이후 기존에 설정된 약가기준을 상향 조정한 전례는 없다....
이날 개소식은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 정소화(丁少华) 중국 중국의약대외무역공사 사장, 박해열 코트라북경 부관장 등 한중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무소 개소는 2009년 북경연락사무소를 설립 후 중국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보령제약은 올해 안에 중국법인을 설립해 기존사업 확대...
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가 선진국 사례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피임약 분류 체계를 합리화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세우고도 결과적으로 이해당사자들의 반발을 우려해 현행 체계를 유지하는 어정쩡한 결론을 도출했다"고 비판했다.
'피임제 사용실태 조사·연구'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연구원 이외에도 의대교수4명, 약대교수 4명 등이 참여했다.
일동후디스는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이 9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제1회 자랑스러운 서울대 약대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서울대 약대인’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졸업자 중 교육ㆍ봉사, 제약ㆍ공직, 신약개발ㆍ연구 분야에서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학교를 빛낸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은 지난...
한국에서 매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이과 최상위권 학생 중 상당수가 의대나 치대, 약대에 지원하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과 고액의 연봉 때문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많은 학생이 의대, 치대, 약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대학에 지원한다. 강남 메이커즈어학원 ACT English & Writing Jay Sung(제이 성) 대표강사와 함께 미국에서 유학하고...
1965년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임 회장은 8년 뒤 자신의 이름을 딴 제약사를 설립하고 같은 해 이를 한미약품으로 변경했다. 연구ㆍ개발(R&D)에 대한 임 회장의 강한 신념이 한미약품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난 2014년 R&D에 쏟아부은 돈은 전체 매출의 20%인 1525억원에 달했다.
신 회장은 1981년 자동차 부품업체 한양정밀을 설립했다. 한양정밀은 지난해...
현재 NYT의 집계에 따르면 클린턴이 확보한 대의원 수는 2115명(비서약대의원 포함)이다. 클린턴이 민주당 매직넘버(2383명)의 9부 능선에 도달하면서 사실상 본선행이 확정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경선 레이스는 오는 6월 14일까지 이어지지만,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승리의 여세를 몰아 사실상 대선 본선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샌더스 의원은...
2차 시험 결시율이 높은 이유는 1차 시험 합격자의 절반 이상이 의대와 약대생이기 때문이다.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1차 합격자의 약 60%가 의대와 약대생이다. 이처럼 의대생과 약대생이 행정고시 1차에 지원하는 이유는 행정분야 진출이 아닌 장학금 때문이다.
서울 주요 사립대학교의 경우 국가고시 1차 시험을 통과할 경우 한 학기 등록금을 면제해 준다....
이밖에 한국콜마는 사외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단 한번도 이사회에 출석하지 않았던 최한곤 한양대 약대 교수를 재선임해 이사회 역할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의문을 갖게 했다.
전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이 발표한 ‘2016년 1분기 정기주주총회 의안분석 결과’에 따르면 검토 대상 237사에서 나온 949건의 임원선임 안건 중 244건(25.7%)에서 부적격 사유가 발견됐다....
텝스는 전문대학원을 비롯해 약대 및 의대 편입과 대학 편입을 위해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어학 능력 시험이다. 텝스 시험 대비 다양한 전략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목표 점수에 따라 유형과 학습 방식이 다르므로 준비 과정도 개인별 수준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최근 많은 대학이 지원자의 영어 능력 판별 기준으로 텝스(서울대학교 텝스관리위원회 주관)를...
박 변호사는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가정법률상담소 상담위원,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위원 등을 역임했고,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다수의 이혼사건을 전담했다.
당초 임 고문은 법무법인 남산을 1심 대리인으로 선임했었다. 남산은 지난 2009년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간 이혼 소송서 임 상무 측 대리를 맡아 주목받았던 로펌이다. 이...
특히 한국인 여성 CEO 대부분이 약대 출신인 만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영업과 생산이 주력인 국내 제약사와는 달리 마케팅을 중심으로 하는 다국적 제약사에선 여직원 비중이 높는데, 이것이 임원의 성비로 이어진 것 같다”며 “시간이 지나면 국내 제약사도 다국적 제약사처럼 여성 CEO가 많아질 것”이라고...
메르스 백신 연구과제 개발 책임자인 우진비앤지 장현 박사는 “건국대, 서울대 약대 그리고 미국 뉴욕혈액센터 십오장 박사팀과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메르스 백신 연구에 나서게 된다”며 “각 산학 연구팀들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백신 개발 기술을 도출해냈다. 앞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메르스 백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약학입시전문교육기관 프라임PEET는 2017학년도 약대 입시 준비생을 위한 인터넷강좌 프리패스 상품 ‘PRI-ONE PASS’를 지난 9일(수)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프라임PEET에서 새롭게 강의를 시작하는 스타강사의 새 강좌까지 총망라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RI-ONE PASS’는 업계 최초로 내년 8월까지 접속 PC의 제한 없이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