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해열 진통제 ‘타세놀’ 마케팅을 강화한다.
부광약품은 9월부터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인 해열 진통제 타세놀 광고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 노출을 중심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등의 다양한 채널로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해열 진통제란 용어 대신 소비자들이 직접 겪는 증상을 나타내는...
대웅제약은 하반기 신약 '펙수클루'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장점인 영업력을 기반으로 시장에 빠르게 침투한다면, 직접 판매 제품이란 점에서 마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실적을 견인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회사의 대표 품목으로 떠올랐다. 하반기에는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까지 영향력을 넓히면서 수출 규모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수출이...
피씨엘은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타액 자가진단키트를 최초로 허가받아 전국의 약국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1분기에는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가 매출을 이끌었다.
회사는 현장형 신속진단 장비인 PCLOK Ⅱ장비의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 독감과 함께 코로나19가 재확산할 것을 대비해...
지난해에는 중동 지역 최초로 개최된 세계적 규모의 박람회 ‘두바이 엑스포’에도 참여하며 마케팅을 강화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중동에서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된 가운데 한국관 행사장에 마련된 '정관장' 부스는 엑스포 기간 동안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현재 UAE에는 부츠(Boots), 메디시나(Medicina) 등 10여개 체인 약국 200여 곳에 한국의...
6배, 1.6 배, 1.7배가량 개선한 효과를 보였다.
김선홍 대원제약 OTC(일반의약품) 마케팅팀장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질환을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6년간 고령층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넓힌 트라스트의 타깃을 보다 다양한 연령대로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1월 토트넘과 계약을 체결했지만, 제품 리뉴얼과 생산 과정을 거치느라 발매는 5월에 이뤄졌다. 그사이 공교롭게도 손흥민이 EPL 득점왕을 거머쥐면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붙이는 소염진통제 시장에는 이미...
OTC(일반의약품) 부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약국 방문이 줄어들면서 전반적으로 어려웠으나, 올 1분기에 잇몸약 인사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먹는 치질약 치센 등이 성장세를 이끌며 반등해 코로나 이전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 동국제약은 2분기 이후도 기존 브랜드 수요 증대, 신규성장동력 육성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약국 유통을 지오영과 협력해 전담함으로써 약국시장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지오영은 국내 최대 규모인 1만8000여 곳의 약국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표적인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020년 초 정부의 공적마스크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백신 접종율이 높아졌고...
신신제약은 전통적으로 약국 기반의 일반의약품 영업에 강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 미야리산제약의 ‘미야리산U’, HK이노엔의 ‘헛개 컨디션’, 비보존제약의 ‘라라올라액’ 등과 코마케팅(Co-Marketing)을 성공적으로 펼쳐온 바 있다.
이번 계약 대상 폼목인 화이투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BPI 브랜드파워에서 2020년까지 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스탠다드 Q 코비드-19 Ag 홈 테스트'와 같은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한미사이언스의 계열사인 헬스케어 제품 영업마케팅기업 온라인팜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도록 쇼핑몰 프로-캄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검사키트의 품목허가를 받은 수젠텍과...
사업별로 살펴보면 병·의원ㆍ약국 EMR 사업 매출 576억 원, 의료기기 유통 사업 매출이 443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7.1%, 7.6% 견고히 증가했다. 특히, EMR 사업 부문은 병·의원 부가서비스 영역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제약·데이터 사업은 0.4% 매출이 증가해 전년보다 소폭 성장했다. 팬데믹 상황으로 대면 영업활동이 위축되고, 제약사의 마케팅 비용이...
“이 제품은 혈액순환 및 안구 건조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오메가3맥스는 1일 1회 1알 복용하면 된다. 한 박스는 한 달 복용 분량인 30캡슐로 구성됐으며, 휴대용 약통이 함께 증정된다.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탈모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왔고, 특히 초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제시한 점이 어필했다”라며, “최근에는 20~30대에서 취업난이나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늘고 있어 앞으로 젊은 층 대상의 탈모 관리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시딜은...
마스크 부족 사태로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사기 위한 사람들의 행렬로 약국 앞은 북새통을 이뤘고, 온라인 상에서는 웃돈까지 얹어가며 마스크를 구해야 했다.
사상 초유의 사태에 기업들은 앞다퉈 마스크 시장에 뛰어들었다. 마스크가 돈이 될 것이라고 본 것이다. 이에 타이어 금형·제조설비 기업에 반도체 장비·부품 기업까지 마스크와 전혀 상관이 없는...
편의점의 고가 상품 마케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재난지원금 사용처로 지정된 편의점은 앞서 정부 지원금 지급 당시 블루투스 이어폰과 양주 등 편의점에서 구매빈도가 낮은 고단가 상품 판매가 늘었다는 점에 주목해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실제 업계는 재난지원금 지급에 발맞춰 △육우 선물세트 △와인, 위스키 등 양주 △애플 에어팟 프로...
관계자는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며 “비엘비정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영양 성분을 하루 한 알로 균형감 있게 복용할 수 있는 현대인 맞춤 비타민”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GS25는 고단가 상품 판매를 염두에 두고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정육 같은 축산물이나 블루투스 이어폰, 양주 등 평소 편의점에서 구매빈도가 낮은 고단가 상품 판매가 크게 늘었던 까닭이다. 먼저 9월 말까지 5만9900∼8만9900원대 육우 선물세트를 2+1로 판매한다. 애플 에어팟 프로, 삼성전자 QLED TV 등 가전 상품은 지난해...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편의점, 상품 구색 강화해 고객 시선 끌어"입점 매장에선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대형마트도 관련 수요 잡기 위해 '안간힘'
편의점 업계가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 특수를 잡기 위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몰이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 반면 편의점에선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해...
특히 병·의원/약국 부가 사업 매출이 늘었을 뿐 아니라 의료 소모품 온라인 쇼핑몰과 디지털 제약 마케팅 솔루션 판매 실적이 개선됐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영업 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이번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