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로맨틱한 순간을 어떤 추억으로 남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해가 뜨고 지는 명소들을 정리해봤다.
◇ 한 눈에 압도하는 서울 전경…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일출 = 멀리 떠날 여유가 없다면 서울 도심 호텔에서 한 해의 피로를 풀고 편안하게 일출을 감상하는 것도 방법이다.
호텔 카푸치노는 서울의 야경과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다. 17층 루프톱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최적의 사진 명소다.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기념해 클룩 앱을 통한 고객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메인 광장에 위치한 ‘클룩 전용 창구’에서 클룩 앱으로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을 구매하고 응모지를 작성하면 고객 1명을 추첨해 핀란드 헬싱키 왕복...
◇ 빅 버스와 함께하는 홀리데이 라이트 투어 = '빅 버스 샌프란시스코'는 도심의 야경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홀리데이 라이트 버스 투어'를 올 연말 운항한다. 투어는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샌프란시스코 대표 명소인 피셔맨즈 워프에서 출발해 노브 힐과 웅장한 그레이스 대성당을 거쳐 베이 브리지를 건너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일정의...
특히 늦은 오후부터 저녁 시간에는 해질 무렵 뱃길의 노을지는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만날 수 있어 인생샷을 찍기 위한 고객들로 북적인다.
호텔 밖에서도 인생샷 스팟을 만날 수 있다. 최근 마리나베이서울은 호텔 외부의 야외 공간을 활용해 포토존, 그네, 아트벤치가 설치된 공간 '마리나 가든'을 마련했다. 우주로켓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은 올해가 가기 전...
1960년대 ~ 1970년대 낡은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취향있는 공간들로 꾸며진 경주의 신흥 관광 명소 ‘황리단길’에는 꼭 들러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한옥맥주집 ‘황남주택’이 있다. 더부스는 가을의 정점인 오는 12일부터 14일에 황남주택에서 열리는 ‘미드나잇 인 경주’에 모든 이들을 초대한다.
국내 크래프트비어 문화를 선도하는 더부스의 스테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부근리 지석묘를 비롯해 강화성당, 용흥궁 등 역사적인 명소가 많다. 교동도는 고향을 지척에 두고 살아온 실향민의 아픔이 담긴 곳이다. 한국전쟁 당시 황해도 주민들이 분단에 막혀 돌아가지 못하자 이곳에 터를 잡았다. 1970년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과 황해도 연백시장을 재현한 대룡시장 곳곳에 실향민의 마음이 묻어난다....
캐논이 27일 부산관광공사와 손잡고 가을을 맞아 이색 등대 등 부산 지역 내 대표 사진 명소 촬영 실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캐논은 2002년부터 사진 관련 경험을 쌓고 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캐논아카테미’를 운영하고 있다. ‘캐논아카데미 부산’의 경우 다양한 야외 촬영 실습 프로그램과 지역에 최적화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드브로브닉 구 시가지와 아드리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르지산 전망대, 황제의 궁전이 있는 스플리트와 해안 성채도시인 트로기르 지역은 빼놓지 말아야 할 명소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 16개의 호수와 크고 작은 100여 개의 폭포가 천혜의 장관을...
낭만 가득한 체코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라하 역사지구, 300여 개 이상의 건축물이 문화유적으로 등록된 동화 같은 마을 체스키크롬로프가 특히 유명하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다뉴브강이 명소로 꼽히는데, 유람선을 타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밤 싱가포르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밤 오후 9시(한국시간 오후 10시) 그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 부부장과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등과 함께 숙소...
도심 곳곳의 수많은 사원과 유적들이 홍콩의 마천루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는 특색 있는 거리들이 이어지고,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홍콩과 마카오 모두 최고급 리조트와 쇼핑몰이 즐비해 쇼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홍콩·마카오의 매력을 소개한다.
◇백만불짜리 야경을 보고 싶다면...
파크하얏트 서울 더라운지는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라이츠 아웃’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일 오후 9시 30분~11시 30분 콜드컷, 치즈 플래터와 엄선한 와인, 맥주 등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내기 아쉽다면 가벼운 야외활동으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심 속에서...
특히 올해는 지자체가 ‘전라도 방문의 해’로 추진, 지정하면서 젊은층을 겨냥해 요트여행, 카페여행, 낭만 별빛여행 등 다양한 테마여행을 기획하는가 하면 전라도 명소 100곳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여행에 재미와 즐거움을 더할 요소들로 가득하다.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전라도의 대표 관광지인 전북 전주와 전남 담양, 여수, 순천의...
심플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브랜드 가치에 서울의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적 강점을 더해 비즈니스 맨 뿐 아니라 강남을 즐겨 찾는 젊은 층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제니퍼 리 총지배인은 “지하철 3호선 신사, 압구정 역 근처에 위치해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도레오 등 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역이 가까이있어 서울 각 지역으로의...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베이징 대표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가 살아 숨쉬는 곳 = 베이징은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각종 문화재가 많고, 그 규모가 압도적이다.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만리장성, 자금성, 이화원 관광은 필수코스로 꼽힌다. 우선 중국 최고의 건축물로 손꼽히는 만리장성은 과거 진시황제에 의해 지어진 거대한...
◇랜드마크 ‘시계탑’, 영화 촬영지 ‘오타루 운하’는 필수 코스=삿포로의 관광 명소를 꼽는다면? 오도리공원 인근에 있는 시계탑은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등록돼 있으며 삿포로의 랜드마크다. 1878년 홋카이도 대학교의 전신인 삿포로 농학교 연무장과 강당으로 사용하던 것을 1881년 개축해 시계탑이 세워졌다. 당시 미국에서 유행하던 건축 양식으로 지어...
낮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자전거를 빌려 강을 따라 달리기에 좋고, 밤에는 야경을 감상하면서 강바람을 쐬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타이완 최남단에 위치한 컨딩(墾丁)은 짙푸른 바다와 열대나무 등 열대지방의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해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관광명소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어 타이완 사람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118층 스카이 시어터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야경과 멋진 기타 연주는 가을 밤의 정취를 촉촉히 적셔 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월드몰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테마로드 ‘가을 숲길’을 선보인다.
‘가을을 거닐다’라는 테마로 자작나무와 단풍 등 낙엽을 활용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롯데월드몰을 찾은 고객들에게 쇼핑몰 안에서...
불꽃축제 명소로 꼽히는 콘래드서울은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각기 다른 매력의 7가지 패키지를 준비했다.
저녁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로는 ‘37 그릴 디너 패키지’와 ‘새터데이 마켓 디너 패키지’가 대표적이다. 그릴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스페셜 코스요리와 콘래드서울 2층 전체에 차려진 풍성한 뷔페는 화려한 볼거리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연인들에게 서울 데이트 명소로 사랑받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로맨틱한 시간, 밤이잖아요”해가 뉘엿뉘엿 지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이름처럼 밤에만 시민들을 반기는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학교에, 회사에 지친 연인의 하루를 위로할 수 있어요.또 야경을 감상하고 한강길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잔디밭에 앉아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