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배달앱에서 다회용 배달용기 업체에 음식을 주문하면,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배달받고, 남은 음식물 처리, 설거지 등 번거로움 없이, 뚜껑만 닫아 배달가방에 넣고 문 앞에 반납만 하면 된다.
반납할 때는 가방에 부착된 QR코드로 회수 신청하면 되고, 수거된 용기는 7단계 전문 세척 공정을 거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관리된다....
앱 내부 정기구독 메뉴에서는 쿠쿠 정수기 전용 필터와 음식물처리기 미생물제제 등 정기적인 구매가 필요한 제품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또 제품 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법 등을 살펴볼 수 있고,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스스로 제품 점검’ 메뉴에 접속한 뒤 동영상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점검하거나 1대 1 혹은 카카오톡 대화로 문의할 수 있다.
앱...
‘땡겨요 매장식사’는 음식점 현장결제는 물론 매장 방문 전 음식주문 기능도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서초땡겨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서초구 소재 가맹점을 대상으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을 최대 40만 원(신규 입점 20만 원, ‘서초땡겨요’ 출시 기념 10만 원, 매장식사 서비스 입점 가맹점 10만...
버거와 감자튀김, 탄산음료를 모두 주문했을 때 최저가는 2만4000원 선입니다. 영업 시작 첫날 파이브가이즈에 방문했다는 한 누리꾼이 올린 인증 사진에 따르면, 그는 베이컨 치즈버거와 감자튀김, 셰이크를 주문해 총 3만3200원을 결제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젠 버거가 치킨보다 비싸다”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쉐이크쉑의 버거 단품 가격은 6800...
동일노선에 근접한 주문 건에 한해 다른 주문과 함께 배달하는 서비스로, 소비자가 음식을 주문할 때 ‘한집배달’과 ‘세이브배달’을 선택할 수 있다. 세이브배달을 선택하면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하면서 배달비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진 상황으로, 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수익성을 지켜야 한다는 고민이 업체마다...
서울시가 이달 중 5곳의 자치구를 추가 지정해 배달 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에 담아주는 ‘제로식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배달앱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 서초, 관악, 광진, 서대문구에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달 8일부터는 동작‧송파‧성동구에서, 29일부터는 용산‧마포구에서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올해 4월 온라인 배달 음식 주문이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외부 활동 증가 등으로 1.4% 줄면서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반면 여행·교통 서비스 거래액은 두 자릿수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가 지속됐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3년 4월 온라인 쇼핑 동향'을 보면 4월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2조107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98억 원(1.4...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카테고리 선택 후 덮밥이나 샐러드 메뉴를 주문하면 기존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식사 후 남은 음식물 처리나 분리배출을 직접 할 필요 없이 회수 신청 후 집 앞에 다회용기를 내놓으면 된다. 다회용기 전문업체 리턴잇(잇그린)과의 협업으로 리턴잇이 용기를 직접 수거해 소독, 건조, 검수 등 9단계의 공정을 거쳐 세척이...
향후엔 결식 아동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기능도 개발할 계획이다. KT와 선한영향력가게는 참여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 개발을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정수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전무는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디지털 사회에서 함께 성장 해야할 아이들을 지원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땡겨요 매장식사는 고객이 음식점 테이블에 앉아 ‘땡겨요’ 앱을 이용해 바로 음식을 주문하거나 방문 시간 예약 및 음식 주문을 미리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가맹점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메뉴 주문용 기기 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더 높아진 고객편의성을 통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도 ‘배달’ 또는 ‘포장’만 가능했던...
내년 12월까지 혁신서비스 유효금융위 정식 서비스 승인 '유력'
신한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음식주문 중개 플랫폼 ‘땡겨요’는 금융권이 추진 중인 대표적인 혁신서비스다.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윈윈 전략’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면서 내년 정식 서비스 승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현재 서울, 인천, 부산, 경남 양산, 경기도...
BBQ는 한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음식의 베이스로 사용되어 대중에게 친숙한 마늘을 활용해 감칠맛과 풍미를 더한 갈리시오소 시리즈 ‘바삭갈릭’, ‘단짠갈릭’, ‘착착갈릭’ 3종을 선보였다. 갈리시오소(Garlicioso)는 마늘을 뜻하는 ‘Garlic’과 맛있다는 의미의 스페인어 ‘Delicioso’의 합성어로 BBQ가 만든 맛있는 갈릭치킨을 먹은 뒤 내뱉는 감탄사를 의미한다....
올해 3월 온라인 배달 음식 주문이 전년대비 기준으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가 지속되면서 애플리케이션 등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음식 배달 서비스 거래가 줄어든 탓이다.
반면 여행·교통 서비스 거래액은 95% 넘게 급증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3년 3월 온라인 쇼핑 동향'을 보면 3월 온라인 음식 서비스...
‘땡겨요 매장식사’는 음식점 현장결제는 물론 매장 방문 전 음식주문 기능도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또 신한은행은 ‘용산땡겨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용산구 소재 가맹점을 대상으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30만 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온라인쇼핑 음식서비스는 주문 배달 거래액으로, 수치 상 배달 수요가 감소세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모바일인덱스에 의하면 배달 플랫폼 3사의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898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3532만 명)보다 18% 감소했다. 올해 배달 3사 MAU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월까지만 해도 3021만 명이던 전체 이용자가 두 달 만에 123만 명이 줄었다....
배달 앱 서비스 쿠팡이츠가 신규 기능, 할인 등 대응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라이더와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16일 쿠팡에 따르면 최근 쿠팡이츠는 ‘다음 주문 미리받기’ 기능을 신규 추가했다. 배달 라이더가 음식을 픽업한 뒤 배달지로 가기 전 새로운 신규 주문을 미리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다만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미리받기 기능...
트레이 무게 감지가 가능하며 고객이 음식을 내리면 출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이동한다. 반대로 트레이의 식기가 가득 차면 퇴식구로 알아서 움직인다.
메뉴판, 주문서, 계산서, 필기도구 등 주문관련 도구 수납이 가능한 다용도 포켓과 테이블 청소와 정리도구 수납에 적합한 매니저 전용 수납 공간을 마련했고, 음료를 안전하게 서빙할 수 있는 전용...
배민1은 현재 배민 전체 음식 주문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배민은 다른 배달 플랫폼에 비해 엔데믹의 영향도 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에 따르면 배민 월활성사용자(MAU)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직전인 지난해 4월 2082만 명에서 8월 2067만 명으로 0.6%(14만 명) 감소하며 선방했다.
배민의 흑자 상황이 올해도 지속될 지에 대해선...
업주의 배달 비용 부담은 낮추고 배달 품질은 높이기 위해 고심했다”며 “알뜰배달을 통해 더 다채롭고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뜰배달 출시에 맞춰 기존 배민1으로 제공되어 온 한집배달 서비스는 ‘배민1 한집배달’로 서비스명을 변경한다. 변경된 서비스명은 오는 28일부터 배민 애플리케이션(앱)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