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66위에 올라 3라운드 진출 커트 라인에 걸려 있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138타로 공동 78위, 김비오(21.넥슨)는 2라운드 세 번째 홀까지 마친 가운데 1언더파로 공동 91위에 머물고 있다.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2오버파 142타로 공동 128위, 컷오프됐다.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 안드레스 로메로(아르헨티나) 등 7명이 5언더파를 쳐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랭크됐다.
김비오(21.넥슨)가 9개 홀을 마친 가운데 1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54위에 머물렀다.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1라운드 티오프도 못했다.
하지만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과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4오버파 146타를 쳐 2라운드 잔여 경기가 끝나 봐야 3라운드 진출을 알 수 있다.
2라운드 합계 성적이 순위 60위까지 및 타이기록 선수만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2R 성적
1.로리 맥길로이 -11 131(65-66)
2.양용은 -5 137(68-69)
3.세르히오 가르시아 -2 140(69...
한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진출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과 공인 장타자 김대현(22.하이트), 루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 신세대 기수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김도훈(22.넥슨), 데이비드 정(21.정유진)등도 출전해 샷대결을 펼친다.
◇1,2라운드...
1위를 내준 디펜딩 챔피언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1언더파 69타로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1라운드 성적
1.데이비드 매티스 -5(65)
2.존 메릭 -4(66)
크리스 블랭스
케빈 키스너
로베르트 카를손
콜트 노스트
20.리 웨스트우드 -1(69)
존 댈리
33.양용은 E(70)
강성훈
81.김비오 +2(72)
130.앤서니 김 +5(75)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13오버파 293타(72-71-76-74)로 공동 689위에 머물렀다.
키건 브래들리(25.미국)가 2008년 프로 데뷔 후 첫승을 차지했다.브래들리는 합계 3언더파 277타(66-71-72-68)을 기록, 전날 선두였던 라이언 파머(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18번홀(파4)에서 벌어진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열린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한 뒤 미국으로 건너간 최경주는 이날 퍼팅 난조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76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1라운드 성적
1.제프 오버턴 -6(64)
2.라이언 파머 -5(65)
3.세르히오 가르시아 -4(66)
31.위창수 -1(69)
76.최경주 +1(71)
강성훈(71)
97.앤서니 김 +2(72)
김비오(72)
지난주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아쉽게 2위를 한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우승에 재도전하며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 김비오(21.넥슨),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도 출전한다.
골프전문채널 SBS골프는 27일 오전 3시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BMW PGA 챔피언십
‘제주 야생마’양용은이 부진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55위(2.50점)로, 나상욱(28)은 64위(2.28점)로 순위가 밀려났다.
한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불참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평균 8.10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7.52점을 획득해 마르틴 카이머(독일.7.25점)를 3위로 끌어 내리고 2위에 랭크됐다.
도널드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한편 이번 대회는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재미교포 앤서니김(26.나이키골프), 나상욱(29), 위창수(39)와 함께 왼손잡이 천재골퍼 필 미켈슨(미국), ‘독일병정’ 마틴 카이머, ‘스페인의 별’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이 가세, 우승컵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이 대회는 SBS골프채널이 1,2라운드는 13,14일 오전 2시부터, 3,4라운드는 15,16일...
전날 컷오프에서 가까스로 살아났던 김비오(21)와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각각 합계 3오버파 219타와 6오버파 222타로 3라운드를 마쳤지만 출전선수를 제한하는 규정(MDF=Made Cut Did Not Finish)에 걸려 4라운드에는 진출에 실패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3라운드까지 합계 이븐타 216타를 친 선수 71명만이 4라운드에 진출했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이날 74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로 전날보다 45계단이나 추락해 '루키' 김비오(21.넥슨)와 공동 67위로 '턱걸이' 예선을 통과했다.
김비오는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한 출발을 보인 김비오는 5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7,8번홀에서 줄버디를 뽑아내 컷오프 안정권에 들었다. 10번홀 보기로 컷오프...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2위, '루키' 김비오(21.넥슨)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73위,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 공동 107위에 그쳤다.
김비오는 평균 드라이버 거리 309야드를 날리고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21.4%에 그쳤고 퍼팅수도 30개, 그린안착률도 61.1%, 샌드세이브 50%에 머물렀다.
빌 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