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업체 간 양극화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IP를 보유한 업체, 장기 성장성을 보유한 업체를 눈여겨봐야 한다”며 “각 업체별 글로벌 진출 전략과 장르 선택 등에 맞추어 선별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선호주로는 드레곤블레이즈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게임빌, 영업구조 개편으로 비용 최소화 작업 마친 액토즈소프트 등을 제시했다.
액토즈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가 모바일 게임과 신규 온라인 게임 사업을 분리해 지난 3월 신설한 자회사다.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모바일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30여개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액토즈게임즈의 전동해 대표와 이완수 부사장을 비롯해 아이덴티티 한명동...
액토즈소프트는 현재 총 30종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8월까지 포켓 원정대, 괴리성 밀리언아서, 원더5 마스터즈, 던전스트라이터 코드:M, 드래곤아이드,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 서먼러쉬, 그랜드체이스M, 엑소스 사가, 아둥가, 소울 게이지 등 11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연말께 드래곤네스트:레전드와 미공개 게임 3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