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이 외에도 △고양이와 스프 IP 기반의 SNG ‘고양이와 스프: 매직 레시피’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산나비’ 등을 퍼블리싱해 자체 개발 중인 △일본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등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도 준비한다.
아울러 그는 “‘TL’글로벌 출시는 조만간 글로벌 CBT를 거쳐 2024년 출시 전망으로 지난 5월 국내 CBT에서 지적됐던 낮은 액션성 등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을 진행 중”이라면서 “전세계 게임시장은 여전히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동사의 강점인 MMORPG도 전세계 사용자가 증가해 100만명이상의 대기수요가 존재하고 있다”라고 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한 조직원 수혁(정우성)이 몰랐던 어린 딸의 존재를 알게 된 뒤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액션 사투를 다룬다.
제작비 80억 원가량을 들인 작품으로 정우성 감독 본인이 주인공 수혁 역으로 출연해 연출과 연기를 동시에 맡았다.
이야기 면에서는 ‘아저씨’(2010) 류의 액션 영화와 동일한 흐름으로 정 감독 말처럼 새로운 점이...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게임 4종을 개발 중이다.
크래프톤은 자사와 11개 독립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마시는 새’, ‘프로젝트 블랙버짓’ 등 20개 이상의 새로운 게임을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3분기에 블록체인 기반 캐주얼 게임 ‘보라배틀’을, 4분기에는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버디액션물 ‘비공식 작전’ 역시 34만 명을 불러들이는 데 불과해 두 작품 모두 흥행 쓴맛을 봤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주 2일 동시 개봉한 ‘더 문’과 ‘비공식 작전’의 첫 주말(5~6일) 간 관객 수는 각각 13만 6483만 명, 34만 807명이다. 두 작품을 합쳐도 50만 명이 채 되지 않는다.
주말 이틀간 확보한 전국 스크린 수는...
우선 아레스는 SF 슈트체인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를 표방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아레스는 기본적인 구성과 수익모델(BM)은 리니지라이크식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최근 모바일 MMO 시장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 △타게팅 기반 △대규모 공성전 대신 SF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논타게팅 액션을 주요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아레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세계관과 액션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투데이가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해 보며 느낀 장단점을 공유한다.
◇SF 세계관에 ‘슈트 체인지’ 액션…기존 MMO와 차별화=‘아레스’의 스토리는 주인공인 이용자가 우주를 수호하는 가디언으로서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을 막는다는 다소 진부한 구성이다. 다만 최근 국내...
김성훈 감독의 버디액션물 '비공식 작전'은 1987년 레바논에서 실종된 우리 외교관을 구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또 다른 외교관 민준(하정우)의 이야기다. 현지에서 그와 함께하는 택시 기사 판수(주지훈)와의 우정어린 활약을 다룬다.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과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등 호평받은 장르물을 연출해 온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가디스 오더’와 MMORPG ‘롬’(R.O.M)도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출시작을 해외에서도 선보인다. ‘오딘’을 북미·유럽 등 서구권에 출시하고 ‘에버소울’은 일본,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에 내놓을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인 ‘버디스쿼드’와 하이퍼...
이 밖에 플랫폼에서 K-텍소노미와 금융 배출량 직접 산출을 위한 온실가스데이터 수집 등으로 구성된 '넷제로 액션플랜(Net - Zero Action plan)'을 수행하고 은행 내 ESG 관련 업무의 통합 운용을 위한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향후 ESG통합시스템을 활용해 각종 공시 대응뿐만 아니라 ESG 전략 수행에 적극 활용 가능한...
이에 볼륨과 전환 버튼을 기존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음소거 버튼을 애플워치와 같은 소위 ‘액션 버튼’ 형식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가격도 기존보다 오를 전망이다. 거먼은 “미국 이외 지역에선 아이폰15 4가지 모델 모두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며 “프로 시리즈도 미국에서 가격 인상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김 창업주는 2014년 “‘라이트 타임, 라이트 액션(Right Time, Right Action)’이 중요하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행동을 할 때 사업의 성패가 갈린다. 타이밍을 놓치면 의미가 없어진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맞는 말이다. 실제 과거 경영진의 소통·비전 부족으로 인해 도태된 블랙베리가 그러했다. 거리로 뛰쳐나올 수밖에 없었던 직원들의 외침을 외면하지 말고 2014년 한...
해녀 활극 ‘밀수’로 돌아온 류승완 감독수조 세트 촬영 노하우 없어 ‘고생’“도전 두렵지만 성공 재탕하는 건 더 위험”핸드폰 관람 말릴 수 없지만 “가급적 극장에서”
바다에서 밀수품을 건져 올리는 해녀들의 현란한 수중 액션이 스크린 위에 구현됐다. 영화 '밀수'가 개봉하던 26일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류승완 감독은 “먹고 살기 위해 밀수를...
미국 연방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대학 입학 시 지원자의 인종을 고려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이 법의 평등한 보호를 규정한 미국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을 내렸다.
해당 판결 이후 세간에서는 소수인종 대입우대보다 레거시 입학 제도가 더 차별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해당 판결에 강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면서 레거시 제도를...
1인칭 액션 VR게임인 오버턴:리바이브는 미소녀 캐릭터가 유저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벽에 숨거나 고개를 살짝 내밀고 총을 쏘는 등 유저가 직접 몸을 움직이며 영화같은 총격전을 경험할 수 있어 VR 플랫폼에서 느낄 수 있는 슈팅, 어드벤쳐 게임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PICO는 VR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VR 전문 기업으로 전용 스토어인...
하반기에는 8월 개봉 예정인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물 ‘메가로돈 2’을 포함한 다수의 작품을 전 세계 특수관에서 상영한다.
김종열 CJ 포디플렉스 대표는 “전 세계적인 특별관 인기에 힘입어 CJ 포디플렉스의 4DX와 ScreenX를 경험한 누적 관객 수가 1억 8000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앞으로도 콘텐츠에 특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제작...
코로나19 확산세 한 가운데서 개봉한 액션 영화 ‘모가디슈’(2021)로 극장 관객 300만 명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여준 류 감독은 그해 곧장 ‘밀수’ 촬영에 들어가는 등 쉼 없이 작업한 끝에 이날 신작을 선보이게 됐다.
그는 “한국 영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데는 ‘쉬리’(1999)라는 영화의 역할이 컸는데 당시 경제적으로는 IMF 시기여서 매우 어려웠던 때”라고...
“여자는 앉을 수 없나요?”, “밥을 왜 손으로 먹죠?”, “아이템칸이 너무 어지러워요”라는 다양한 요구를 양반다리 액션 추가, 숟가락 도입, 아이템 정렬이라는 ‘완벽한 수정사항’으로 되돌려줬습니다.
‘이것이 소통이다’를 체험하게 했죠.
사실 ‘검은사막’은 예전부터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몇 안 되는 개발사로 알려졌는데요. 사용자 목소리에 귀를...
같은 기간 선보이는 ‘비공식 작전’은 주지훈, 하정우 주연의 버디액션물이다.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킹덤’ 등 장르영화 연출 특화된 김성훈 감이 메가폰을 잡아 1987년 레바논에서 벌어진 외교관 구출작전을 다뤘다.
배급사는 쇼박스다. 팬데믹으로 몇 차례나 개봉을 미뤘던 ‘비상선언’을 지난해 선보였지만 시장에서 기대 이하의 반응을...
‘미션 임파서블7’ 본편 미리 받아 특수관 상영버전 만든 CJ 4DPLEX큰 성과 낸 ‘탑건: 매버릭’ 덕에 톰 크루즈 용산 본사 제작실 찾기도정면에 좌ㆍ우면 덧붙인 ‘3면 영사’ 스크린엑스관, 광활한 액션영화 특화특수관 매출 2019년 대비 30~40% 올라, 극장 침체에도 “수요 명확”오윤동 4DPLEX PD “스크린엑스, 영화 상영비 패러다임 바꿀 것”
영화는 보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