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 있는 애플의 신사옥 ‘애플 파크’에서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는 각각 4.7인치, 5.5인치이다. 이전 모델인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와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내구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물과 먼지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 있는 애플의 신사옥 ‘애플 파크’에서 4K 해상도의 애플TV를 공개했다.
애플이 공개한 애플TV 신제품은 4K 해상도를 채택해 고화질의 선명한 화면을 자랑한다. 동시에 더욱 넓은 명암비를 구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을 탑재했다. 새 애플TV는 A10X 칩을 탑재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 있는 애플의 신사옥 ‘애플 파크’에서 아이폰 10주년 기념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3세대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그는 신제품 공개에 앞서 “허리케인 ‘어마’로 피해를 당한 사상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애플은 피해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애플은 13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신사옥에서 아이폰X와 아이폰8, 8플러스 등 스마트폰 신제품 3종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X 등 아이폰 신제품들의 국내 출시 시점은 다음 달 중순 이후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진작부터 휴대폰 공동구매 사이트 등에서는 사전예약 행사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휴대 전화 공동구매 사이트들은...
애플이 12일 오후 1시(현지시간·한국시간 13일 오전 2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에 마련한 신사옥애플 파크의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애플은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 ‘아이폰 X’를 공개할 예정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었다.
◇3가지 기종 공개되나
시장 관계자와 각종...
올해 행사는 특별히 신사옥 내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개최되는데, 애플은 이 자리에서 3종류의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아이폰8(가칭)이 정보·기술(IT) 관련주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가 총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인 애플은 워낙 주주 저변이 넓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IT 섹터 전체의 동향을...
다만 신사옥이 현재 건설 중이어서 이벤트 장소나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새 4K 애플TV와 애플워치 신모델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소비자와 투자자의 관심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새 아이폰에 쏠려 있다. 소식통들은 애플이 기존 아이폰7을 업그레이드한 제품 2종과 화면이 더 커지고 안면인식기술과...
현재는 전기 매전으로 사업장 전기료를 모두 납부하고도 연간 1억원의 수익이 발생하지만, 앞으로는 태양광을 추가 설치하여 자체 생산전력을 70%까지 높이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해외 선진 사례에서는 애플, 구글 및 테슬라 등이 사옥에 설치된 태양광과 ESS를 주요 전력공급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신성이엔지가 유일하다.
애플 사옥을 보러 쿠퍼티노를 찾는 사람들은 드론을 띄우기도 한다.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사는 론 닐슨은 드론을 띄워 애플파크를 촬영하며 매끄러운 곡면의 유리 외관을 담고 싶다고 밝혔다.
애플파크는 스티브 잡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죽기 전까지 공을 들인 작품으로 사망 몇 달 전 잡스는 쿠퍼티노 시의회를 직접 방문했다. 그 자리에서 잡스는 애플파크의...
쿠퍼티노에 있는 옛 사옥의 반대편에 지어진 애플파크는 우주선을 연상케하는 원형으로 26만㎡ 부지에 경계선이 없는 곡면 유리로 된 외관, 애플의 대표작인 맥북에어의 디자인을 본 딴 극장 등이 특징이다. 총 50억 달러가 투입된 신사옥 건설 프로젝트에는 건축가도 100명이나 참여했다고 한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기업...
애플의 우주선 모양 신사옥 ‘애플파크(Apple Park)’에 지난달부터 직원들이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애플의 신사옥은 최근 미국 정보·기술(IT) 업체들의 이른바 ‘사옥 전쟁’을 대표한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지역에 지어진 애플파크로 이주하는 직원 수는 1만2000여 명에 이른다....
우주선 모양으로 이른바 ‘UFO 신사옥’으로 불리는 애플 신사옥이 오는 4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21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건설 중인 신사옥 이름이 ‘애플파크’라고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곳에 1만2000명의 애플 직원이 근무하게 되며 총 6개월에 걸쳐 신사옥으로 이동하게 된다. 애플파크 총 부지는 175에이커(약...
애플은 올해 2분기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우주선 모양의 신사옥 ‘애플 캠퍼스2’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옥은 아이폰보다 더 오랜 시간 개발돼왔으며 애플 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가 초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모서리 없이 완벽한 원형으로 만들어진 사옥은 독특한 모양새는 물론 다양한 신기술의 집약체로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아이폰8은 신사옥...
반면에 남이 애써 노력해 이룩한 제품과 기술, 시장, 사옥 등을 잘 활용해 순식간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영악한 하이에나형(形)’에 속하는 사례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역학에 입문하기 전 필자는 이러한 사례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몰라 매우 혼란스러워한 적이 있다.
사실 역학적으로 보면 원리는 간단하다. ‘불운한 치타형’에 속하는...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개발1실장)은 지난 4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비브랩스(VIV Labs Inc.) 경영진들과의 AI 관련 설명회에서 갤럭시S8에 탑재되는 인공지능 서비에 대한 힌트를 달라는 질문에 “이 자리에서 자세히 얘기하긴 곤란하다”면서도 “눈에 보이는 엄청난 차별화 기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또 “갤럭시S8이 첫 AI...
비브 랩스는 애플의 음성 비서 서비스 시리(Siri)를 만든 핵심 개발자들이 애플을 떠나 만든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비브 랩스 경영진들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 이인종 부사장은 지난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설명회를 했다.
비브 랩스 CEO 다그 키틀로스는 “정말 수없는 기업들과 콘텐츠 제공자들이 파트너가 되길 원했으나 우리가 다...
◇ 갤노트7 단종 발표 다음날 열린 삼성 사장단 회의
굳은 표정 출근…“당장 무슨 말을 하겠나”
지난달 21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당시 전량 리콜이 진행 중인 ‘갤럭시노트7’ 골드를 왼손에 들고 서초 사옥 1층 정문으로 출근했다. 제품 교환이 시작된 갤럭시노트7을 직접 들고 나타난 이 부회장에 대해 업계는 사태 수습과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특히 이 발전소 인근은 유럽 최대의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애플의 신사옥이 건설되면 이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망했다. 애플은 유럽 전역에 2만2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유럽본부는 아일랜드에 있다. 아일랜드 유럽본부 인력은 5500명 규모다.
애플의 신사옥 계획에 영국 정부는 크게 환영했다. 필립...
삼성전자의 최대 경쟁사인 애플이 강남 삼성 사옥 인근에 국내 첫 애플스토어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이 위치한 서울 강남역 인근에 직영매장 '애플스토어' 개설을 염두에 두고 건물을 찾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에 정통한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애플이...
방송인 박나래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신규 토크쇼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이끄는 토크쇼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오늘(1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