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애자일(agileㆍ민첩한) 조직을 도입하는 등 외국계 회사 색깔이 뚜렷하다. 이에 반해 신한생명은 임원-부서장-중간관리자-직원 등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직급체계를 가지고 있다. 두 조직의 문화적 차이를 좁히는 게 관건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생명은 보장성보험에, 오렌지라이프는 변액보험에 강점을 가진 회사”라며 “연계 영업...
이밖에도 4차 산업 시대를 맞는 기업의 전략은 과거 전통방식의 전략수립 시 경쟁우위의 원천으로 고려됐던 여섯 영역인 브랜드, 인재, 지적재산권, 규모, 자산, 규제 외에 고객, 플랫폼, 데이터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부각된다는 Strategy 3.0을 역설하고 그에 맞는 접근법으로 시대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애자일(Agile, 민첩한) Approach’를 조직운영의 방법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도입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현, 애자일(agile) 도입 등 새로운 근로환경과 조직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토론도 이어졌다. 이 밖에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각 본부별 실무 직원들의 논의도 진행됐다.
이와 관련, 오병관 대표이사는 “이번 경영혁신 워크숍은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박익진 ING 부사장은 ‘빅뱅으로 접근하라’ 주제발표를 통해 “100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4월부터 재무·회계 등의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 전 조직을 애자일로 전환했다”며 “조직구조뿐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 성과제도, 리더십 모델 등 모든 것을 바꾸는 기업문화 빅뱅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행 후 비즈니스 관련 실적이나 고객서비스 등 여러...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연구개발(R&D) 조직에 ‘애자일(agile·민첩한) 혁신’을 주문했다.
구 회장은 25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LS F-페어 2017’에서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해서 민첩하게 실행하라’는 디지털 시대의 행동철학을 실천해 달라”며 “우선 실행하고 빨리 실패한 뒤에 다시 실행하라”고 말했다.
LS T-페어는 주요...
특히, 티몬은 이번 공개 채용에 앞서 개발 조직을 세분화하고 성과 창출과 유관 부서와의 연계를 강화를 목표로 애자일(Agile)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근무 환경을 개편 했다.
티켓몬스터는 개발자들이 창의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티켓몬스터 이승민 인사기획실장은 “적극적인 개발 인력 육성 정책을 통해...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전형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쿠팡 개발 조직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쿠팡의 정태혁 실장은 “쿠팡은 개발자가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선진 개발 방법론인 애자일(Agile)을 도입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수평적이고...
◆효성인포메이션, 애자일 클라우드 솔루션 보유
프라이버시 보장하면서 안전한 다중 소유 환경 제공
효성인포메이션은 기존 클라우드의 단점을 보완한 애자일 클라우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애자일 클라우드 솔루션은 스토리지 가상화를 통해 공유환경 내에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도 안전한 다중 소유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프로토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