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 분들에게 편안한 주거 공간을 제공해 드리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국내 건축자재 대표 기업으로서 사업역량을 활용한 애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단법인 국제서예가협회에서는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와 백범김구기념관과 함께 나라를 위해 피를 흘린 애국선열과 일제에 항거했던 독립지사들이 남긴 유묵에 담긴 글의 뜻을 되새기고 붓의 흔적을 어루만지는 의미 깊은 서예전을 펼친다.
애국선열과 독립지사들의 유묵에 담긴 ‘문의(文意:글의 뜻)’와 ‘필의(筆意:붓끝이 표현한 글씨 분위기)’를...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국가유공자 및 전쟁 참전용사 유족을 위해 수강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30일까지 시원스쿨의 대표 강의인 ‘기적의 영어탈출기 끝장팩’...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 대통령은 약산 김원봉 선생의 월북 전후 행적을 구분해 공은 공대로 인정해줄 수 있는 애국에 대한 통합적 관점을 말한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발언을 비호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차명진 전 한국당 의원이 문 대통령을 향해 ‘빨갱이’라고 발언한 것을 언급하며 “이념 갈라치기로 활용해 대통령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문 대통령은 이날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며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다”라며 “사회를 보수와 진보,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스스로를...
또한 황 대표는 “한국당에 입당한 날 그리고 당 대표로 취임한 날,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다시 읽어보았다. ‘첫 마음’(初心)을 잊지 않겠다‘는 대목이 있었다”며 “취임 100일을 맞아 초심을 다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첫 마음이란 바로 애국심”이라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애국 혼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며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며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다”고...
먼저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을 감내하며 그 뜻을 이어 애국의 마음을 지켜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보상과 예우는 개인을 넘어 공동체의 품위를 높이고, 국가 스스로의 가치를...
조현준 회장은 평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왔다.
한편 효성은 애국지사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현재 국가유공상이자 1~4급 및 독립유공자(애국지사)를 비롯한 동반 보호자 1명에게 40% 할인을 제공하고 비상이 국가유공자에게도 본인에 한해 30%의 할인하고 있다.
아울러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와 희생자를 포함한 유공자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과 가족 △특수임무 부상자와 공로자 등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유족과 가족...
애국 정신이 깃든 역사적 유적지와 기념물을 보호하고 유적지를 찾는 이들이 김구 선생의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애국지사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한 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묘역...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 삶으로 증명하고 계신 광주시민과 전남도민들께 각별한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내년이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그때 그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올해 기념식에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광주시민들께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나 부끄러웠고 국민들께...
님 댁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선물 등을 전해 드리며 나라사랑의 숭고한 뜻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시간도 가졌다.
㈜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서 현충원 참배 및 묘역 정비 활동, 국가 유공자 초청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행사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에 나경원 원내대표의 삭발 필요성을 주장하는 청원 글까지 올라온 셈이다.
한편 나경원 대표 삭발 청원 글 게시자는 "삭발을 하신다면 저는 민주당을 버리고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표님의 애국애민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광주·전남 애국시민들이 피흘려 헌신하신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자유가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황 대표는 “자유의 근간은 삼권분립인데 이 정부가 행정부, 사법부를 장악하고 이제는 의회까지 지배하기 위해 패스트트랙으로 선거법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다”며 “우리는 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장외로 나올 수밖에 없다”고...
사나 후폭풍이 애국과 친일론으로 양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나는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일본 왕위 계승에 대한 짤막한 소감을 일본어로 남겼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사나의 발언을 두고 고국에 대한 말을 했을 뿐이라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도 다수지만 반대 의견도 적지 않다. 더욱이 사나의 발언에 대해 박진영 인스타그램을 찾아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국민과 제1야당의 목소리에 귀를 닫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응당한 항의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며 “국민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많은 애국 동지들의 동참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금은 장외투쟁을 할 때가 아니라 국회에서 국정에 대해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배지를 제작해 그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겠다는 숭의여고 ‘포용할: 해’팀의 ‘대한민국을 알다’ 프로젝트 등이 있다.
유한양행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유일한 박사의 나눔과 애국애족 정신을 전달하며, 청소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과 주도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김붕준과 그의 아내 노영재가 만들어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에 걸어두었던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광복 후 환국을 앞두고 임시정부 청사에서 찍은 임시정부 요인들의 대형 사진으로 구성한 포토존을 마련해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