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숨진 패션디자이너 고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발인이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진 15일로 결정됐다.
13일 오전 앙드레김 아뜰리에 측은 "15일 오전 6시 앙드레김의 발인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급하게 발인이 당겨진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한편 고인의 입관식은 13일 오후 5시 엄수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패션디자이너의 마지막 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앙드레 김 디자이너 명의의 부동산 재산만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면서 그의 재산을 누가 상속받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앙드레김의 재산은 그가 생전에 작성해둔 유언장 내용에 따라 아들 김중도(30)씨에게 돌아갈...
SBS'한밤의 TV연예' MC를 맡고 있는 송지효는 12일 방송중 故 앙드레김 별세 소식을 전하던중 마무리 멘트실수로 웃음을 터뜨렸다.
송지효는 곧바로 "죄송하다"고 마무리했지만 방송이 끝난후 시청자 게시판에 네티즌들의 거센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의는 아니지만 고인의 소식을 전하는 엄숙한 자리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실수는...
패션계 거장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이 8월 12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숙환인 대장암 합병증 폐렴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사망 첫날인 이날 늦은 시각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빈소에는 스타들이 발걸음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원빈이 애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찾았으며 전도연 김희선 등 그의 무대에 섰던 톱스타 여배우들은 오열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48)가 13일 오전 서울대학교병원에 마련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75)의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
조수미는 20여년 동안 무대에 설 때마다 항상 앙드레김이 만든 의상을 입고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렸다.
이날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은 조수미는 조문을 마친 뒤 말 없이 눈물을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을 표현했다.
소속사...
지난 12일 세상을 떠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자서전 '앙드레 김 My Fantasy'가 재출간된다.
이 책을 펴낸 출판사 아침나라는 다시 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근식 아침나라 대표는 "앙드레 김 본인의 이야기가 담긴 유일한 책으로 안다"면서 "고인의 생각과 이야기를 알고 싶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재출간하기로 했으며 빠르면 이달 말...
패션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별세로 슬픔에 빠진 김희선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스카프로 빈축을 사고 있다.
김희선은 13일 오전2시 남편 박주영씨와 함께 고 앙드레 김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을 찾았다.
하지만 김희선의 스카프가 문제가 됐다. 김희선이 하고 온 스카프는 해골무늬였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고...
고(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 패션디자이너의 마지막 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앙드레 김 디자이너 명의의 부동산 재산만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3일 본지가 고인 명의의 부동산 내역을 취재한 결과 앙드레 김 디자이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땅 2필지(540㎡)와 건물을 자신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패션계의 거장'인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이 사망한 가운데, 연예 스타들 뿐만 아니라 정치계, 누리꾼들까지 고인에 대한 애통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앙드레김은 12일 오후7시 25분께 서울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장암과 폐렴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로 앙드레김은 지난 2005년 5월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올 7월...
SBS '한밤의 TV연예'의 MC 송지효가 패션디자이너였던 故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타계 소식을 마무리 하던 중 웃는 실수를 저질러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송지효는 故 앙드레김의 타계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긴장을 한 탓인지 연거푸 발음 실수를 한데 이어 멘트 도중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송지효는 급히 사과의 뜻을...
이 대통령은 조전에서 "앙드레 김 선생은 세계 수준의 패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면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로 많은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앙드레 김 선생의 영면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 대통령의 조전은 오전...
패션계의 거장 故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죽음을 애통하며 밤새 톱스타들이 조문행렬에 나섰다.
영화배우 전도연을 비롯해 원빈,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김희선-박주영 부부, 심지호 등은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원빈은 12일 밤 11시 40분 경, 연예인 중 가장 먼저 빈소로 달려왔다. 검정 셔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