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정보화 프로파일링 업체로 선정돼 2018년부터 5년간 분자 진단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소재한 파운데이션메디슨은 최근 다국적 제약사 로슈에 약 6조 밸류로 인수됐으며, 암치료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능케 해 유전자 정보 분야에서 포괄적 유전체 프로파일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 이를 치료할 수 있는 500병상 이상 암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병원은 64개에 달한다. 따라서 중성자치료가 상용화될 경우 많은 병원에서 말기암 환자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원메닥스의 BNCT 사업은 사업 초기부터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 병원이 참여해 개발 및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업계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기업...
우 회장은 “한국에서 어떤 치료법이 ‘기준’으로 만들어지면 이웃 국가들에서도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에이씨티가 2대 주주에 오른 진소트를 한국을 기반으로 중국과 일본에 진출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년 1월 설립된 진소트는 혈액 안에 극히 희박하게 떠다니는 암 유전자와 단백질을 정밀하게 탐지해 암을 판정하는 기술인 액체생검...
‘무고통’ 항암신약은 암 환자에게 최대 무독성 한도 내 용량의 약으로 고통없이 암을 치료하는 것이다.
현재 처방되고 있는 항암제들은 ‘최대 무독성 용량’의 수십 배에 달하는 용량이 환자에게 투여되고 있다. 췌장암 등에 쓰이는 대표적 항암제인 아브락산(성분명 Nab-Paclitaxel)의 경우 최대 무독성용량의 약 40배, 난소암 치료에 쓰이는 탁솔(성분명...
엠젠플러스는 나노메딕스와 인체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지난 3월 밝혔다.
엠젠플러스와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는 협약을 통해, 인체 암 극복을 위한 공동사업을 제휴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인체 암질환모델 돼지 공급 및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에 착수하기로 했다.
엠젠플러스는 뇌종양, 전립선암, 유방암 등을 타겟으로 치료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전자과 배성태 교수팀과 서울대 의대 교수팀은 MSIO 나노입자와 암치료장비를 이용해 쥐를 대상으로 하는 전이성 악성뇌종양에 대한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지난해 12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트리얼’(Advanced Materials)에 실린 바 있다.
2014년 4월 보험사 34개사 중 27개사는 암 입원보험금 지급요건을 ‘암 치료를 직접목적’에서 ‘암의 직접적인 치료목적’으로 변경했다.
보험사와 금융당국이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인용하고 있는 대법원 판례도 쟁점이다. ‘직접적인 암치료’에 대해서만 보험금을 지급하면 된다는 내용의 근거는 2008년 대법원 판례다. 최 회장은 “요양치료에도 암보험금을...
최근 대법원 판례(대법원 2016다230164)에는 암 수술 후 요양·후유증 치료를 ‘암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한다고 인정한 취지의 판결이 담겨 있다.
일각에서는 사실상 대법원이 요양병원에서의 치료 자체가 암보험금 지급 대상이라고 인정한 것이라고 해석하지만, 금감원은 요양병원에서의 치료 자체가 직접적인 암 치료에 해당된다는 판단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삼성제약은 ‘임상시험용의약품의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에 의해 처방된 임상시험용의약품 중 리아백스주(코드명 GV1001 TM)가 식약처 통계가 시작된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249건이 처방되어 암 치료 목적 사용 건수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는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자...
오로라 인산화효소는 오로라 A,B,C 세 종류가 존재하며, 암성 종양에서 과발현하는 것이 관찰돼 암치료의 타깃으로 자리잡았다. AK-01은 오로라 인산화효소 가운데서도 오로라 A 효소에 선택성이 높게 작용한다. 현재 전이성 고형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동시 진행중으로 회사측은 임상 1상에서 잠재적인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로 인해 PARP 저해제는 암세포의 DNA 회복을 억제하고 방사선 등과 같은 암치료의 효과를 증진시킨다.
PARP 계열 치료제는 이미 시장에 신약으로 출시됐지만 적응증 확장을 위한 후속 연구가 활발하다. 현재까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오라파립(성분명 olaparib)을 비롯해 테사로의 니라파립(niraparib), 클로비스 온콜로지의 루카파립(rucaparib) 등이...
이번 연구를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유전병 치료 방식이 암치료의 효과를 높일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엠젠플러스는 특정질환에 대한 면역이 결핍된 돼지를 이용해 질병연구용 돼지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3세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인간 인슐린을 분비하는...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아피니토 제네릭 출시까지 하나의 관문을 넘어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피니토 조성물 특허는 2019년 12월 6일 만료되며 용도특허는 2022년 2월 18일 만료된다.
이에 따라 아피니토 제네릭을 개발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이에 '암치료'에 관한 용도특허만 남은 상황이다.
통해 나노입자를 응용한 암세포 사멸 전임상 연구와 파이프라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나노물질(MSIO)에 저주파 자기장을 적용할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암치료 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동물용 나노기술 치료장비는 다음달 중 제작이 완료돼 인체용 장비 개발 시기를 앞당길 전망이다.
암 환자, 수술이 어려운 부위에 암이 발병한 환자를 대상으로 많이 사용된다.
일본 NIRS 발표에 따르면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 환자에게 수술 전 중입자 치료를 시행한 결과 5년 생존율이 20% 이하에서 53%까지 향상됐다. 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경우 항암제와 중입자 치료를 병행할 경우 2년 생존율이 10% 미만에서 66%까지 향상됐다.일본은 중입자선 암치료를...
이번에 출시되는 나노기술 기반 암치료 기기는 신나노물질(MSIO)에 저주파 자기장을 적용할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나노메딕스는 동물용 나노기술 암치료 장비가 출시되면 개나 고양이 등 동물대상 추가적인 시험을 통해 나노 입자 기반 치료의 효능을 검증하고 인체대상 임상시험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전자과 배성태 교수팀과 서울대 의대 교수팀은 MSIO 나노입자와 암치료장비를 이용해 쥐를 대상으로 하는 전이성 악성내종양에 대한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이 연구결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트리얼(Advanced Materials)'에 실리기도 했다.
나노메딕스는 동물용 나노기술 암치료 장비가 출시되면 개나 고양이 등...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NIRS의 전문가인 츠지이 히로히코 가나가와현 중입자암치료센터장. 야마모토 나오요시 NIRS 중입자치료센터 제1치료실장을 초빙해 직접 강의를 듣는 자리다.
중입자선 암치료가 가장 앞선 일본은 1984년부터 약 1조 원을 투자해 10년 만인 1994년 NIRS(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가 중입자선 암 치료를 시작했다. 그 후 약 10년간의...
랩지노믹스가 삼성유전체연구소와 공동개발한 국내 유일 유전자 암치료 진단검사를 국내에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일대비 4.24% 상승한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랩지노믹스는 국내 9개병원에 유전자 암치료 진단 캔서스캔을 공급 중이며 현재 빅5 급 병원과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캔서스캔은 암환자의...
체외진단서비스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현재 빅5 급 병원과 유전자 암치료 진단검사 ‘캔서스캔(CancerScan)’의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국내 유일 유전자 암치료 진단 검사 업체로 올해 관련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빅5급 대학병원에 유전자 암치료 진단검사 공급을 협의 중”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