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에이미 잭슨 암참 주한 미국 상의 대표 등 주한 외국 상의대표단 4명과 외국인 투자 기업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인도와 스위스를 잇달아 국빈방문한다. 스위스를 방문해서는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제4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해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한 개막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지금 전 세계 경제가 급변하고 있다. 이런 때 여러분께서는 한국에 안정적인 투자를 통해 큰 발전을 이뤄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는 에이미 잭슨 암참(주한미국상의) 대표 등 주한외국상의 대표단 4명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대표, 셜리 위 추이 한국 IBM 대표이사 등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에이미 잭슨 암참(주한미국상의) 대표 등 주한외국상의 대표단 4명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대표, 셜리 위 추이 한국 IBM 대표이사 등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에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노력에 대한 격려를 하고 앞으로 한국 정부를 믿고 지속적인 투자 확대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기업이 투자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삼성서울병원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골드만삭스와 함께 ‘직장 내 유방암 인식향상 및 예방교육' 프로젝트를 내년 1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성 김 주한미국대사, 패트릭 게인스 암참 회장, 에이미 잭슨 암참 대표, 김종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공동대표,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 심영목...
최 원장은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설립 60주년 기념 초청 강연에서 “동양그룹 사태 관련 금융감독당국 수장으로서 선의의 개인투자자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금융사고 발생 시 관련자뿐 아니라 내부통제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고있는 감사와 경영진에 대해서도 엄중...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이하 '암참') 신임 회장에 제임스 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이 선임됐다.
암참은 지난달 한 달 동안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김 사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신임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며 연임은 1년씩 가능하다.
지난 1953년 암참이 설립된 이래 한국계 인사가 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정부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와 함께 양국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투자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와 암참은 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한미 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양국 기업의 발전을 지원키 위해 정례적인 협력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한미 FTA 발효 이후...
이행희 한국코닝 KCMC 회장은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 등 행사에 나가보니 한국인을 위하는 것이 아닌 한국에 상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모임이었다”며 “우리끼리 의미있는 모임을 해보자며 다국적기업 한국인 협회가 만들어졌고 150개 회사에 한국대표가 모여있다”고 설명했다.
홍 장관은 이날 “외국인 투자 기업의 한국경제에 대한 영향은 두말 할 것...
국세청은 EU상의가 암참 등 다른 외국 상공회의소와 달리, 수익사업을 한 사실이 확인되면 회계자료 등을 검토해 과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영리법인인 EU상의가 영리 활동을 통해 사업소득을 올리고서 이를 국세청에 고의로 신고하지 않았다면 가산세가 중과된다.
홍 장관은 “한국 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통해 지난 2009년 이래 외투기업의 노사분규가 3분의 1로 감소됐다”며 암참 회원사들도 한국에서의 입지 확대에 더욱 적극적이고, 장기적 비전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그는 한·미 FTA에 대해 “현재 한미 FTA는 발효를 위한 양국간 이행점검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암참 회원사들도 FTA 활용을 통해 기업간 상호...
기획재정부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함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박재완 재정부 장관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팻 게인스(Pat Gaines) 암참 회장과의 면담에서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FTA의 이점을 교육·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양측은 FTA가 발효되는 대로 양...
한국 측에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사공일 무협 회장,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이 참석했고 미국측 인사로는 성김 주한미국대사, 펫 게인즈 암참 회장, 에이미 잭슨 암참 대표, 데이비드 럭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한국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미 FTA는 양국의 상호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과 함께 2일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John Hamre) 회장을 초청해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현재현 한미재계위원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아시아 경제의 눈부신 발전은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이 제공하는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위에 가능했다”며 “아시아의 평화와 지속적인...
이처럼 경영 현안에 대해 여러 정보를 두루 섭렵해 경영상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한화그룹의 임원조찬 특강은 지난 2004년 5월 제프리 존스 전 암참(AMCHAM)의장이 '외국인이 본 한국기업, 그리고 한화'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이래 주요 경영·경제 관련 현안 이슈나 관심사에 대해 특강을 이어 오고 있다.
2004년 5월부터 2005년 10월까지는...
지난 9일 진 위원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주최 간담회에서 농협보험의 방카슈랑스 25%룰 배제에 대해 "일정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생보사 사장단은 의견서를 통해 "농협공제를 농협보험으로 전환시킬 경우 보험산업 전체의 안정성을 훼손한다"며 "보험시장의 위기가 여전한 상황에서 농협보험의 특혜는 보험시장을 또다시...
9일 진동수 위원장은 서울 리츠칼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주최 오찬간담회에서 농협보험의 방카슈랑스 25%룰 배제에 대해 "일정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농협공제는 비조합원외에도 보험을 판매하고 있어 현실로 끌어들이는 필요하다"며 "25%룰 적용유예를 3년, 5년 또는 10년 등 몇 년의 시간을 주는...
진 위원장은 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오찬간담회에서 "경제의 전반적인 개선에도 한국 경제와 금융은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고, 실물 경제 측면에서도 대내외 불안 요인이 남아있음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금융산업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과 관련, "실물지원이라는 금융...
여기에 9개 외국계 보험사들이 속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등도 최근 농협보험에 특례를 줄 경우 한·미 FTA와 한·EU FTA 비준과 발효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정부에 전달한 것도 주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참은 농협보험에 적용되는 특례 조항이 2007년 합의된 협정문에 있는 '협동조합이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에 대해 민간...
그는 또 "외국인투자는 녹색분야 등 산업구조 고도화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큰 분야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라며 "외투기업 노무관리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윌리엄 오벌린 전 암참 회장,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 한국사장 등 80여명의 기업인과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서비스 산업 선진화를 추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외국인의 경영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 겸 암참 명예 회장, 데이비드 럭 암참 회장, 태미 오버비 암참 대표와 기업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