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오른쪽)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정책간담회에서 일자리창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정책간담회에서 일자리창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호승 일자리위원회일자리위원회 기획단장, 김 회장, 이 부위원장,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장. 이동근...
이용섭(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정책간담회에서 일자리창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호승 일자리위원회일자리위원회 기획단장(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김 회장, 이 부위원장, 제프리 존스 암참...
미국 측에서는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국 상의 수석부회장,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캘리포니아주, 공화당), 마크 리퍼트 前 주한 미국대사(보잉 국제담당 부사장),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차관(Center for a New American Security 대표), 스탠리 게일 Gale International 대표이사, 데시리 그린 푸르덴셜 부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임스 김 사장은 이후 한국지엠에서 조언자 격인 고문을 맡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직에 전념할 예정이다.
3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제임스 김 사장은 별도의 퇴임행사 없이 대표 자리를 카허 카젬 신임 사장에게 물려준다. 그간 한국지엠이 별도의 퇴임식이나 이·취임식이 없었던 데다, 판매 부진으로 철수설까지 불거지고 있는 만큼 조용하게 퇴임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일에 전념하겠다는 것이 사퇴 이유이다.
2014년부터 맡아오던 암참 회장직이 갑작스런 사퇴 이유가 된 것은 무엇일까. 한국GM과 암참 측은 그동안 제임스 김 사장이 맡았던 것은 비상근직 회장으로 최근 상근대표를 맡게 되면서 한국GM 대표 자리를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한다.
일각에서는 국내 3위 완성차업체 대표 자리를...
이날 김 사장은 한국지엠 사임과 동시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의 상근 회장 겸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암참 대표이사에 선임되면 겸직이 불가능해 한국지엠 사장직에서 자진 사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김 사장은 한국지엠의 대외활동보다 암참 행사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행보에 의문을 낳기도 했다. 회사가 판매 부진,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이라...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내달 31일부로 한국지엠을 떠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직에 전념한다.
한국지엠은 3일 이같이 밝힌 뒤 제임스 김 사장의 뒤를 이을 한국지엠 후임 수장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제임스 김 사장이 2년간 한국지엠에 기여한 공헌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과 함께 '한미경제정책포럼'을 출범했다. 양국 민간 경제인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한미경제정책포럼은 앞으로 반기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오후 암참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대응'을 주제로 '제 1회 한미경제정책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태신 전경련...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 자격으로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국내 기업의 미국 내 가치를 전달했다.
암참은 14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지난달 14일부터 나흘간 미국을 방문한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암참은 현대차그룹이 방미 사절단에 동행한 것을 ‘이례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암참 사절단에 한국 기업 수뇌부가 참여한 것은...
한미 무역기업 700여 개가 회원사로 가입된 암참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한-미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경련은 이번 포럼에서‘암참이 바라본 한-미 관계’와‘한-미 FTA의 성과와 전망’ 등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전경련의 이같은 행보는 민간 외교 단체로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