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 셋째 날인 27일,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전날은 개인 차원에서, 이날은 이상운 부회장 등 경영진과 함께 그룹 차원에서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빈소를 나서며 취재진에게 “고인은 매우 따듯하신 분이었다”...
홍콩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AmCham·암참) 소속 기업들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우려로 홍콩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기업 10곳 중 4곳이 사업 이전을 계획하면서 아시아 금융허브 홍콩의 지위에도 균열이 생길 조짐이 보인다.
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암참이 홍콩 진출 미국 기업 15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미 대사관 이전 건은 “토마스 피난스키 변호사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RM·암참) 부회장을 역임하며 대사관, 상무부와 지속적인 관계가 있었다”며 “미국 외에도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브루나이 등 10개국 정부와 대사관 업무를 봐줄 만큼 영향력이 세다”고 자부했다.
안종석 미국변호사는 “앞으로 한국에서 아웃바운드하는 딜들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연례 선거에서 2020년 회장단과 이사진을 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역할을 이어간다.
제프리 존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암참 이사회 회장으로 재신임됐다.
그는 암참 회원사와 한국 정부 간의 파트너십을 고취하고 지속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한ㆍ미 대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3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서 열린 '2019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이끈 본 대표단은 디지털, 교통, 에너지, 금융, 보건의료, 방산,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미한재계회의(USKBC)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디지털 경제 대표단과 함께 한국 정계 주요 지도자들과 교류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여행, 금융 서비스, 제조 및 소비재 분야 등 12개 이상의 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이뤄진 대표단은 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법을 제언하고, 미국 기업의 데이터와 디지털 보안 강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29일 충북대학교에서 ‘제14회 암참 혁신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글로벌 기업의 CEO 및 임원진들로 이뤄진 7명의 암참 멘토들은 약 150명의 학생들과 만나 강연을 펼쳤다.
본 행사에 앞서 제프리 존스 암참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금까지 암참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의 리더로 구성된 암참 멘토진의 다양한 경험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2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자율주행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내 자율주행기술의 발전 방향과, 이에 따른 제도ㆍ기반시설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국회 과학기술특별위원장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약 20여 명의 글로벌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제임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암참) 회장이 28일 “외국인 투자기업이 한국에 더 많은 투자를 결정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암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외투 기업들이 한국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12:00 암참 간담회(그랜드하얏트H)
△기계장비산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석간)
△통상교섭본부장, 주한상의와 본격 소통 행보
△2019 제품안전혁신 포럼 개최
△인정제도로 공급망에 가치를 더하다
△산업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24일(월)
△농식품부ㆍ지자체 합동 특별점검(4.25~5.24) 결과, 반려동물 관련...
"수입 자동차에 최대 25%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대상에 한국산 자동차를 제외해달라고 미국 정부에 요구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은 29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앞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올해 도어녹(Doorknock) 워싱턴 방문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도어녹은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박 시장은 이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korea·암참)이 주관한 오찬 행사에서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입주공간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와의 논의를 통한 현금지원제도 등으로 올해 외국인투자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을 위한 비자 조건 완화 및 서울 공공주택 입주 등의 '패키지 지원'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25일 오후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방향과 향후 활성화 방안 대해 논의했다.
암참은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700여 개의 기업회원 및 제휴사로 구성돼 있다.
암참이...
산업부는 30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가 주최한 '2018년 기업환경세미나'에 참석해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암참은 국내외 기업 700여개사를 회원사로 구성된 대표적 주한외국상공회의소로 한미 양국의 투자·무역 증진과 정부·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김선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7%에 불과하나 고용의 5.7%를 점유하고 있어 우리 청년들이 도전할 기회가 많다고 판단, 이번 청년 취업설명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지난 2012년부터 ‘암참 혁신캠프’를 통해 국내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기업 CEO 및 임원진들과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대북한 경제 협력과 투자에 관해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암참은 15일 서울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올해 도어녹 워싱턴D.C. 방문 브리핑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북한 투자’ 발언과 관련해 “아직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북한과 관계에 대해...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정책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장, 이 부위원장, 김 회장. 뒷줄은 이호승 일자리위원회일자리위원회 기획단장.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