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올리고사부터 표적 조영제 전용 실시권을 허여 받아 유방암 조기진단과 표적치료 진단용 PET(양전자 단층촬영) 조영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향후 파이프라인의 확대를 위해 인터올리고의 표적 항암이식제 우선 협상권도 확보한 상태다.
이 밖에 화장품 원료 사업 영역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의 화장품 원료는 기능성 화장품...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의 일본 특허를 최근 취득했다.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게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진단 플랫폼으로 미국과 중국, 유럽에도 특허를 출원했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게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을 검사하는...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암 중의 하나이다. 조기 발견이 어려워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대부분이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완치를 위한 수술 또한 환자의 20~25%정도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4~6개월 정도이다.
현재 시판 중인 항암제의 반응률 또한 매우...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 보유사는 JW홀딩스가 유일하다.
JW홀딩스는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과 관련해 국내 특허는 지난 2016년 취득했으며 미국, 중국, 유럽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악성 암진단기술 중 가장 높은 진단 효율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조기 췌장암 진단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으로 글로벌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시장 진입에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글로벌...
SBDE-PCR을 이용해 국내 최초 마이크로 알앤에이(miRNA) 연구용 키트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 대학병원과 암연구센터에 공급 중이며 SBDE-PCR을 활용한 암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임바이오텍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miRNA 검출 분석을 통한 BK바이러스 진단키트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 miRNA 검출 분석을 통한 BK바이러스 검사는...
현재 대학병원과 암연구센터에 키트를 공급 중이며 액체 생검(Liquid Biopsy)을 통한 약물내성검사, SBDE-PCR을 활용한 암조기진단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하임바이오텍의 SBDE-PCR을 이용하면 기존의 약물 대사 진단 기술 대비 빠르고 간편하며 낮은 비용으로 개인 맞춤형 약물처방을 위한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s)이 가능해진다. 항암제 투여 전 거부 반응...
마이크로 알앤에이 연구용 키트를 상용화해 각 대학병원과 암연구센터에 공급 중이며 액체 생검을 통한 내성검사, SBDE-PCR을 활용한 암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miRNA관련 원천기술을 인정받아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진단 시약관련 전문회사인 B사와 연구용 miRNA 진단키트의 유럽 및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라이센싱 아웃 등...
또 개선을 위해 △건강지킴이센터 운영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해 통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보상대상 질환 중 류마티스 관련 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해 ANA, Anti-Ro·La Ab 검사를 종합검진 항목에 추가 △종합검진 중 일반혈액검사 결과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추적검사 및 말초혈액도말검사를 실시하고 추적관리 체계 구축...
사망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이 늘면서 중대한 질병 진단이나 수술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CI보험이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질병이 중대한 상태로 가기 전 대부분 조기 발견되면서 초기 질병 보장을 원하는 고객이 늘었다. 한화생명은 이를 반영한 종신보험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기존 CI보험과 달리 5대 질병(뇌출혈 및...
갑상선암 진단은 과잉 논란이 있지만, 첫 번째 사례와 같이 가벼운 증상 혹은 개인의 궁금증에서 시작한 조기 검사와 적절한 조기 치료 등은 전혀 무리가 없는 프로세스다. 하지만 갑상선 진료 관련 기술의 향상 중에 제기된 논란이 ‘갑상선암 치료는 키워서 해도 된다’와 같이 환자의 오해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두 번째 사례는 향후 단 한 번도 없길 바라본다.
국내 체외진단기업 지노믹트리가 대장암 조기진단키트의 국내 허가절차에 돌입했다.
국내 허가를 위한 확증임상에서 민감도 90%, 특이도 90%를 확보했다. 민감도는 질환이 발병했을때, 특이도는 질환이 발병하지 않았을때 이를 정확히 판별하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다.
지노믹트리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장암 조기진단 보조용...
현재는 성균관대 공대와 암 조기진단 및 맞춤 치료를 위한 유전자 바이오마커를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안 교수는 "전임상과 임상 연구의 통합적 연계를 통해 폐암 및 두경부암 환자들의 개인 맞춤치료를 현실화하고 치료 효율 증대할 수 있도록 새로운 표적치료 및 면역치료법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검사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GenoPAC Cancer&Disease)를 출시한다.
2일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는 NGS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라며...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검사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GenoPAC Cancer&Disease)'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GenoPAC Cancer&Disease는 NGS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다. 개인 별 맞춤형 방식으로 질병을...
바이오 진단은 암과 같은 중대 질병을 조기에 손 쉬운 방법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권 회장은 “아직 초기 단계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힘들다”면서도 “신약으로 잘 되면 대박이겠지만, 투자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판단해 그쪽은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포스텍에 설치된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통해 바이오 분야 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크루셜텍은 스마트폰용 모바일 체온계, 가축 생체신호를 분석해 전염병 피해를 최소화하는 스마트팜 솔루션, 사람의 날숨으로 당뇨, 암, 등 질병을 진단하는 휴대용 호흡가스 분석기 등의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제품화 및 상용화를 위한 추가개발 진행 중이다. 최근 글로벌 최대 가전 전시회 MWC 2018에서도 일부 시제품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적정 유통...
암진단·수술·입원,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등 암 보장도 가능하다. 특히 암 입원 일당의 경우 입원 첫 날부터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임신·출산 관련 질환에 대한 실손 입원 의료비와 선천성 질환에 대한 보장 등을 업계 최초로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알앤에이(miRNA) 연구용 키트를 상용화해 각 대학병원과 암연구센터에 공급 중이며 액체 생검(Liquid Biopsy)을 통한 내성검사, SBDE-PCR을 활용한 암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하임바이오텍은 현재 엔시트론 관계사인 티알인베스트먼트에서 해외영업, 사업포트폴리오, 전략, 재무 구성에 대해 인큐베이팅을 받고 있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올해는...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하는 것은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췌장암은 환자 중 7~8%만 생존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난치성 질환이다. 그러나 췌장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