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가 대장암 조기진단키트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 임상과 사업화 등을 주도할 핵심 인력도 확보했다.
지노믹트리는 미국 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Promis Diagnostics, Inc)'의 최고의료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피터 강(Peter Kang)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피터 강은 서울의대 졸업하고 미국...
최근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국제암통제연합과의 패트론 파트너십 계약과 ‘큐브바이오-UICC 암 조기발견 및 자가진단’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업계 이목을 끌은 바 있다.
또 7월에는 러시아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와 러시아 전역에 자가진단기를 공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EDGC 이민섭 공동대표는 “유전체 분석과 의료기관의 진단서비스가 결합하면 보다 정밀한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다”며 “EDGC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보다 과학적인 건강관리 지표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위험 질병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고,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립암협회를 통해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프로그램에 가인패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가인패드는 티씨엠생명과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패드형 여성질병 자가검진키트다. 팬티라이너 형태로 약 4시간 착용 후 특수필터를 전문 의료 검사센터로 보내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매개 감염질환(STD)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또 환자를 대상으로는 불필요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의 발생비율, 예방적 제거에 따른 위험, 의심증상,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한 정기검진 주기, 권역별 집중 의료기관 등 대처요령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식약처는 의료인들에게 이 질환에 대한 의심증상 환자에 대한 진단절차와 확진 시 치료방법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의료기관 조치절차를...
젠큐릭스의 진단제품들의 중국 진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진스웰 BCT의 중국 내 공동 임상연구, 인허가 및 사업화를 위하여 기술 및 인적자원과 학술 네트워크의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젠큐릭스의 진스웰 BCT는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10년 내 재발 또는 타장기 전이 위험성을 판단해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아도 높은...
복지부는 그간 비용 부담으로 제때 검사·치료를 받지 못했던 남성 노년층의 전립선 관련 질환 조기 진단 등 치료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연간 약 70만~90만 명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비급여 항목인 초음파방광용적측정기(Bladder scan)를 이용한 방광 잔뇨량 측정 검사(1일당)’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제일병원은 국내 첫 자궁암 조기진단센터를 열고 1974년에는 산부인과 초음파진단법을 도입했다.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여성암센터를 설립했으며 제일의학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초의학과 임상연구에 대한 투자도 진행했다.
그러나 빛과 함께 그림자도 짙게 드리웠다. 제일병원이 경영난을 겪던 시기 노조는 병원이 경영진의 무리한 투자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문제를...
대상을 수상함 '오감'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통해 아이의 발달 문제를 조기에 포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도구와 전문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오감 조의 백지연 대표는 7년 동안 아동작업치료사로서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부모상담을 해왔다. 그는 "부모가 유아를...
난소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조기 발견을 위한 효과적인 선별검사의 부재로 환자 대부분이 진행형 단계에서 진단된다. 세계적으로 난소암 발병환자는 연간 20만 명이 넘는다. 지난 10년간 난소암 사망률은 다소 개선됐으나 여전히 부인과 종양 중 높은 재발률과 사망률을 보인다.
파미셀 관계자는 “셀그램-디씨의 주성분인 골수계 수지상...
#미국 유명 화장품 회사인 에스티 로더는 1992년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핑크 리본’ 캠페인을 시작했다. 화장품을 사는 고객에게 자가 진단카드와 핑크리본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식품업체, 항공사, 의류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까지 확대됐다. 핑크리본을 부착한 서비스와 상품에서 발생한 수입은...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자들이 보통주 1만570주를 전일 장내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안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자 지분은 기존 보유 중인 547만7716주를 포함해 총 548만8286주(27.46%)로 증가했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이번 매수는 당사 주식 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임직원의 책임 경영 강화에...
유전체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 운동 및 영양, 피부관리 프로그램 등 을 제시해주는 등 미래 병원의 시스템을 간춘 것. 이같은 시스템은 김경철 경영원장(COO)의 기획 아래 만들어졌으며 국내 중소병원으로는 최초 사례다.
가정의학 전문의인 김 원장은 10여년 전부터 유전체 공부를 시작해 차움병원 안티에이징센터, 테라젠이텍스...
큐브바이오 관계자는 “UICC와의 파트너십 등록절차가 완료된 만큼 지난 15일 국제암통제연합(UICC)과 병행해 체결한 ‘큐브바이오-UICC 암 조기 발견 및 자가 진단 프로그램 공동개발 계약’도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전세계 암협회·암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체 개발한 다양한 바이오센서 교차검증...
JW홀딩스는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을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등록 결정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12.20% 뛰었다.
◇ 차익실현 여파에 TBH글로벌 하락= 마인브릿지와 베이직하우 등 의류브랜드를 보유한 TBH글로벌이 지난주 13.57% 하락해 코스피 시총 200억 원 이상 기업 중 가장 큰 낙폭을...
JW홀딩스가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의 특허 등록 결정 승인을 얻은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 위주로 최종 특허 취득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게 각각 발현되는...
27% 급등한 5만3300원, 4.13% 오른 9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아모텍도 7.60% 상승한 2만195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JW홀딩스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받았다. 전일 대비 29.91% 급등한 7600원에 장을 마쳤다.
또 5년 상대 생존율이 약 11%로 전체 암 종 중 생존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난치성 질환이다. 그러나 췌장은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 있는데다 췌장암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환자에 대한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다. 미국 암학회 등 학계에서는 현재까지 췌장암에 대한 조기 진단 마커가 없기 때문에 2020년에는 췌장암이...
회사 관계자는 “국제암통제연합와 함께 암 조기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중소기업 최초로 국제암통제연합의 해당 글로벌 프로젝트를 독점적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암 진단 프로그램 기술력이 국제암통제연합을 통해 인정 받아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 암 지도자 정상회담에도...
회사 관계자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돼 제품 혁신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방송광고 지원을 통해 대장암 조기진단 키트인 ‘얼리텍® 대장암검사’ 제품을 더욱 효과적이고 폭 넓게 알려 많은 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신데칸-2(syndecan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