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암 전문병원 시공을 맡게된 롯데건설은 4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4년 초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최첨단병원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건설해 연세 암병원이 세계적인 병원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2005년 지하 4층~ 지상 13층 870병상 규모의...
한편, 단일병원 국내 최대 규모(1200병상)와 환자 중심의 친환경 설계를 자랑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암병원,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안센터 등 전문화된 센터 중심의 진료시스템, 수천억원대의 첨단 의료장비, 세계 최초의 감염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국내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최근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암병원에서는 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 전달은 물론 예방 가능한 암을 예방하고 조기검진으로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가톨릭 암병원은 지난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서초구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암예방...
이와 함께 이종호회장, 박종전부사장, 유동열상무 등 3명을 상근이사로, 김창헌(現 알티전자 부회장), 전후근(現 성모병원 암병원 병원장)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중외신약은 피부ㆍ비뇨기과, 소아ㆍ이비인후과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올해 매출 717억, 영업이익 14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톨릭 암병원은 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뉴욕의대의 전후근 교수를 병원장으로 영입해 미국식 선진 암 치료 시스템인 연구, 진료, 환자관리, 임상실험, 기초과학 등이 연계된 다학적 팀 접근 방식(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을 도입한다.
또한, 미국 최고의 암센터중 하나인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