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조교사 소속 블루차밍 3연승달성
KRA서울경마공원 이신영 조교사의 ‘블루차밍(4세, 암말)이 3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6일 일요일 1700m 경주로 펼쳐진 6경주에서 김혜선 기수가 기승한 ’블루차밍‘은 빠른 스타트로 초반 선두를 장악한 이후에 단한차례도 선두를 노치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하면 이신영조교사에게 생애 첫 3연승을 선물했다. 경기에...
강력한 경쟁상대로는 10개월 만에 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칸의후예’, 1군 데뷔전에서 3위를 기록한 ‘번개강호’, 지난 3월 스포츠동아배 타이틀경주 우승하며 새롭게 암말 강자로 평가 받고 있는 ‘루비퀸’ 등이 꼽히고 있다. 오랜 슬럼프를 깨고 직전 경주 모처럼 입상을 거둔 ‘브라더스’도 복병마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전력으로 평가받고...
지난달 23일 아브레 디 그레이스(5세) 은퇴, 씨암말로 제2의 인생 .. 인대 손상 원인
2011년 북미 연도대표마 ‘아브르 드 그레이스’(5세, 암말)가 은퇴했다. 릭 포터 마주는 지난달 23일 ‘아브르 드 그레이스’가 발목 부상으로 은퇴했다고 폭스힐 농장 웹사이트(Fox Hill Farm website)를 통해 밝혔다.
그는 “지난 일요일 처칠(Churchill)경마장에서 훈련 중...
▲호주경마 블랙 캐비어 호주경마 최다 20연승 달성
호주경마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 캐비어(암말, 5세 )가 지난달 28일 호주 아들레이드 몰피트빌 경마장(Morphettville)에서 개최된 GI 경주에서 우승하며 호주경마 최다연승 기록인 20승을 기록했다. 블랙 캐비어는 1,200m 잔디주로로 펼쳐진 이날 경주에서 다소 늦은 출발로 3번째로 경주를 이어갔다. 블랙...
통산전적 24전 6승 2위 4회 승률 : 25.0 % 복승률 : 41.7 %
▲ 머스탱퀸(국1, 4세 암말 , 44조 김학수 조교사)
유독 대상 경주 2위가 많다가 직전 HRI트로피 우승과 함께 1군으로 승군했다. 높은 복승률이 말해주듯 데뷔전 4위를 포함해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순위권 이내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마필로, 전문가들은 기본기가 탄탄한 마필이라고 입을 모은다. 주행습성은...
‘천운’은 22일(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서울마주협회장배(GIII) 대상경주(제8경주, 1400m)에서 폭발적인 막판 뒷심을 보이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기록은 1분26.4초 2위는 0.1초 뒤진 ‘마니피크’가 차지했다. ‘천운’은 이날 경주에서는 외곽의 게이트에서 출발한 탓에 초반 ‘골든로즈’와 ‘풀스텝’에 밀려 경주 내내 후미 그룹에서...
이번 서울마주협회장배 경주는 지난해까지 암말 한정경주였지만, 올해부터 우수 씨암말 선발을 위한 퀸즈투어(Queens Tour)의 편입된 뚝섬배가 경주조건을 승계하면서 국산 1군 1400M 단거리 경주로 펼쳐지게 됐다. 국산 최강의 전력 14두가 출전하는 이번 대상경주는 거리가 짧은 1400m로 치러지는 만큼 초반 자리싸움이 치열할 것이고, 별정 부담중량으로 4세는 57kg...
공 씨는 “그 바보가 국정원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랬다고 암말도 못하고 혼자서”라고 썼다.
공 씨는 “솔직히 저라면, 조국 교수라면 솔직히 누구라면 경험도 있고 그런 경험을 가진 친구들도 있어 그리 겁내지 않았을 겁니다. 의논할 대상도 있었구요”라며 “김제동, ‘혼자 대구서 보따리 싸가지고 올라와 얼결에 성공한 촌놈’이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맘이...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로열임브레이스’(미국, 4세 암말, 8조 김상석 조교사)가 한국경마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 첫 경주인 뚝섬배를 우승했다. 지난 25일(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24회 뚝섬배 대상경주(9경주, 1400m)에서 유현명 기수가 기승한 ‘로열임브레이스’는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를 주도하며 여유 있게 우승 트로피를...
마지막으로 경주마의 성별로 분석해 결과, 고배당 83경주 중 암말(32개 경주), 거세마(28개 경주), 수말(28개 경주)이 대동소이하게 나타나 성별이 미치는 영향도 미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해 발생한 100배이상 고배당 경주는 계절별로 가을철과 겨울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 외에는 특별한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다. 그렇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로열임브레이스’(미국, 4세 암말, 8조 김상석 조교사)가 한국경마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 첫 경주인 뚝섬배를 우승했다.
지난 25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24회 뚝섬배 대상경주(9경주, 1400m)에서 유현명 기수가 기승한 ‘로열임브레이스’는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를 주도하며 여유 있게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25일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Queens Tour) 첫 관문 뚝섬배(GII) 개최
2012년 여왕마의 향방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올해 첫 시행되는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Queens Tour)의 첫 번째 관문인 뚝섬배(GII) 대상경주(혼1 1400M 별정Ⅵ)가 오는 25일(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에서 총상금 3억 원을 두고 펼쳐진다.
퀸즈투어는 우수 씨수말을...
미국에서 20세기 최고의 씨수말로 평가받는 ‘스톰캣’과 ‘비바노’란 씨암말 사이에서 태어난 크릭캣은 훈련경주에서 1000m를 56초에 주파하는 등 경주마로 대성할 자질을 보였지만 다리 골절상을 당해 경주로에는 단 한 번도 나서지 못했다. 지난 2000년 한국 씨수말로 데뷔한 ‘크릭캣’은 지구력은 물론 스피드까지 두루 뛰어난 특급 자마들을 대거...
‘마니피크’의 경쟁상대로는 추입력이 뛰어난 ‘앤디스러너’, 국산 암말 강자로서의 재기를 꿈꾸는 ‘러브캣’, 뛰어난 스피드를 보유한 ‘내추럴가이’, 경주경험이 많은 ‘왕손’등이 꼽히고 있다.
마니피크’는 씨수말 ‘메니피’의 자마로 530kg대가 넘는 당당한 체구를 지니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1군 강자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메니피는 올해 총70마리의 암말들을 대상으로 교배지원에 나선다.
▲농어촌 희망재단 농어촌희망 문학상 공모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경마수익금)을 주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 이하 재단)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농어촌을 소재로 한 ‘제2회 농어촌희망 문학상’을 공모한다. 응모작은 시와 수필, 단편소설 세...
26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혼1 2000M 핸디캡)
서울경마공원 암말 랭킹 1위인 ‘깍쟁이(미국산, 암말 4세)가 오는 26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10경주(2000m 핸디캡)에 출전해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를 앞두고 최강의 외산마 ‘동반의강자’를 상대로 예비고사를 치른다.
지난해 세계일보배를 제패한 ‘깍쟁이’는 우승의 여세를 몰아...
한국경마의 차세대 여왕자리를 노리는 ‘원더데이(미국, 암말 3세, 44조 김학수 조교사)’가 ‘모래주로의 반란’을 일으키며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지난 19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일보배 대상경주(혼2군, 암말, 1400M)에서 이준철 기수와 호흡을 맞춘 ‘원더데이‘는 막판 뒷심으로 극적인 역전우승 차지했다. ‘원더데이’는 늦은 출발을...
한국경마의 차세대 여왕자리를 노리는 ‘원더데이(미국, 암말 3세, 44조 김학수 조교사)’가 ‘모래주로의 반란’을 일으키며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원더데이’는 19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일보배 대상경주(혼2군, 암말, 1400M)에서 이준철 기수와 호흡을 맞춰 막판 폭발적인 뒷심으로 극적인 역전승부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2위는 ’...
19일(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혼2, 1400M, 별정Ⅳ-A) 제11회 세계일보배
과천벌 차세대 외국산 암말 기대주를 가리는 제11회 세계일보배(혼2군·1400m·별정중량·총상금 2억 원)가 오는 19일(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1400m로 열린다. 2005년부터 혼합 2군 암말 대상경주로 전환돼 ‘서미트파티’ ‘플로리다삭스’ ‘깍쟁이’ 등 수 많은 암말 강자들을 배출해온...